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에 취해 자기본심을 고백한사람과 이전관계로 돌아갈수 없겠죠?

고민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4-03-25 19:48:46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요.

 

얼마전 같이 술마시고 집에 자알 왔는데

 

카톡으로 자기 본심(?)을 드러냈어요.

 

저희가 나이도 있고 각자 연애경험도 있다보니

 

저와 좀더 발전하고 싶다는 내용과 스킨쉽과 관계된 가벼운 바램을 보냈었죠.

 

그냥 카톡으로는 가볍게 받아 넘겼고 그 이후로 그 친구는 좀더 친하게 절 대하는데

 

전 사실 이친구와 계속 지금처럼 지내야하나 고민되요.

 

혹시 그 친구가 그날 카톡보낸것 기억못하고 있을수 있나요?

 

그냥  과거와 똑같이 앞으로도 보낸다면 어떨까요?

 

흠...이거 만나서 결판지어야 하는걸까요

IP : 115.21.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5 8:49 PM (217.84.xxx.169)

    남자는 마음이 있으니 틈 봐서 끼어들어오려는 거고...

    원글이 마음이 없다면 가능성 주지 말아야겠죠..모르는 척 하면서 지내는 거 글쎄요.

  • 2. ㅇㅇ
    '14.3.25 9:31 PM (218.38.xxx.235)

    원글님 마음 없으시면...'그날 기억나냐고 친구처럼 물어보시고. 난 너가 그냥 친구야. 계속 친구하면 만날 수 있는거고...친구보다 관게 진전을 원하면 우린 친구도 되기 힘들어. 라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52 아 언론이라는 이름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3 엉뚱녀 2014/05/06 1,261
376851 탑승자 수조차 오락가락이 아니라 밝히기 싫은거겠죠. 6 ... 2014/05/06 1,617
376850 문빠때문에?노빠때문에?등을돌려? 6 보자보다하니.. 2014/05/06 1,042
376849 공공장소에서의 도덕심과 예의.. ... 2014/05/06 940
376848 엄마랑 다니면 힘빠진다네요 84 2014/05/06 17,846
376847 지도자가 중요한 이유 1 ㅇㅇ 2014/05/06 982
376846 초등학교 교과서 새것있는데 이거 버려야하나요 2 랭면육수 2014/05/06 1,242
376845 급! 원숭이에게 물렸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여기 발리에요 9 로즈마리 2014/05/06 5,208
376844 선의는 죽고 악의 시대가 온거 같아요 1 이젠 2014/05/06 1,335
376843 세월호 담당검사가 안상돈. 유가족들 어떡해요. 28 불면의 밤 2014/05/06 9,548
376842 [신상철대표 페북]어제 저녁 이종인 대표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14 우리는 2014/05/06 3,754
376841 새누리당이 집권당이 되어서는안되는이유 19 참맛 2014/05/06 1,758
376840 고박수현군이 찍은 동영상과 사진 2 ... 2014/05/06 3,167
376839 자기 성 물려주고 싶다고 하신 분 4 levera.. 2014/05/06 1,460
376838 노무현대통령도 한나라당 이중대에 보수라고 욕먹었어요 30 진홍주 2014/05/06 2,205
376837 아 죄송한데요ㅜ 조합원분양 취득세+등록세가 4.6% 맞나요? 4 세법 2014/05/06 1,673
376836 미, 전역 세월호 참사 애도를 위한 추모 및 시위 개최 3 light7.. 2014/05/06 1,143
376835 이와중에 죄송해요ㅜㅜ 이사갈 아파트 질문이요 4 영구영구 2014/05/06 1,765
376834 [속보] 박근혜 정부, 외신 보도과 관련해 대책회의 의혹 8 뉴스프로 2014/05/06 4,811
376833 명진 스님 “대통령이 남탓만 하는 나라” 13 .. 2014/05/06 4,473
376832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떠난 아이들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12 ㅠㅠ 2014/05/06 2,692
376831 아이들이 살아있을때 6 잊지말자 2014/05/06 1,522
376830 선하고 지혜로우면서 재능있는 삶 1 인생 2014/05/06 2,155
376829 "언론의 민낯이 모두 드러났다" 6 11 2014/05/06 2,153
376828 카톡차단했는데 다시 4 카톡 2014/05/06 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