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이 사용할 만한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의자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4-03-25 19:06:11

며칠을 사춘기 아들과 싸우며...울며 불며...보내다가...

정말...밥도 주기 싫었어요...

그런 마음도 잠시...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 의자부터 바꿔 줄까 하구요...

초등 때부터 사용하던 의자라 바꿔 줄 시기가 한 참 지났거든요...

고등학생이 사용할 만한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
IP : 112.168.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3.25 7:40 PM (175.195.xxx.248)

    오늘 아들아이때문에 힘들어 글 올려서 위로 받았어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앞에서는 미워도 돌아서면 다 내주고 싶은 자식인데
    아들들은 참 부모맘 몰라요 그쵸?
    제 딸아이도 허리 아프다고 해서 여기서 추천받아 가 보았는데요
    남편이 앉아보고는 너무 편하다고 하네요
    시디즈 의자이고요
    저희는 30만원대 제품으로 봤어요
    딸아이랑 같이 가서 앉아보고 살려고 아직 구매는 안했는데요
    남편도 회사에 하나 놓고 쓰고 싶다고 카달로그 받아왔어요
    님도 시디즈 의자 한 번 알아보세요

  • 2. 저도...
    '14.3.25 10:37 PM (124.53.xxx.95)

    시디즈!!!

  • 3. ...
    '14.3.25 11:07 PM (110.15.xxx.54)

    참고로 시디즈 의자 일룸에서 팔더라고요. 저 사는 동네는 검색해도 잘 못찾겠어서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우연히 일룸 들어갔더니 있었어요.

  • 4. 엄머마음...
    '14.3.27 1:10 AM (211.117.xxx.174)

    아...정말....
    엄마마음이 이렇다는 걸...
    아이들이 언제쯤 알까요?
    따뜻한 봄이 되었건만...
    춥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바로 검색들어가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87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108
378486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186
378485 우리가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하려면? 2 2014/05/12 858
378484 해경 수사 발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부분 10 중요 2014/05/12 1,652
378483 인터넷,전화 해지 위약금 이십육만칠천원 6 ㅇㅇ 2014/05/12 2,336
378482 왜 구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긴 했나요? 3 나무 2014/05/12 870
378481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1,939
378480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5,911
378479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2,012
378478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558
378477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242
378476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1,044
378475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475
378474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189
378473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5,995
378472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537
378471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853
378470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823
378469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286
378468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439
378467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320
378466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270
378465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545
378464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506
378463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