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4-03-25 18:56:10

친정에서 키우는 고양이요

제가 가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요

방에서 나가면 먼저 뛰어나와 현관까지 쫓아오고

부르면 강아지처럼 전력질주로 ㅎㅎ

쥐 인형 달린낚시대 가지고 놀자고 그 앞에서 절 쳐다보고

태어난지 8개월 된 어린 고양이라서 그런거겠죠?

가방이라도 들고 집에 가려하면 애처롭게 문 앞에서 쳐다보는데

친정 다녀와도 고양이 때문에 맘이 짠해요

성묘되면 내가 가도 본척만척 변하겠죠?

IP : 124.28.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부럽 원글님..ㅜ.ㅜ
    '14.3.25 7:01 PM (1.236.xxx.49)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 2. 아깽이 더할 수 없이 귀엽지요
    '14.3.25 7:15 PM (1.231.xxx.196)

    즤집은 열살 전후 넷인데
    그래도 이쁘고 또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 3. 꼬미
    '14.3.25 7:21 PM (59.15.xxx.158)

    잉.. 자고 있는 울 집 냥이 껴안고 왔어요. 자다가 멀뚱.

  • 4. 앙대요
    '14.3.25 7:53 PM (175.223.xxx.126)

    글만읽어도 냥이모습 너무선해요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닮고

  • 5. 봄비와요
    '14.3.25 8:12 PM (218.54.xxx.122)

    저희집 시추는 애교가 넘 없어요 ㅜ ㅜ
    그렇게 애교많고 사랑스런 냥이 있으면 한마리 입양하고 싶네요^^

  • 6. 나나
    '14.3.25 9:39 PM (114.207.xxx.200)

    꺄아아
    저 동생네 냥이 며칠 델꾸있을때 ㅎㅎ
    욘석이 제가 싱크대앞이랑 소파에있음 완전 안아달라고 ㅎㅎㅎ아깽이~~
    참고로 저 고양이 무서워하는사람입니다 ㅎㅎ

  • 7. 정우
    '14.3.25 10:17 PM (175.223.xxx.154)

    캬오~이 늠시키 이리와 와락~
    어린 냥이가 님을 정말 좋아하고 따르는가봐요
    좋겠따~~

  • 8.
    '14.3.25 11:18 PM (118.37.xxx.94)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222222222222222222222222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 9.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지금 도 목놓아 불러도 안방에서 혼자 지우개로 축고하고 논다능...;;;;;;

  • 10.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축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897 이놈저넘 싫다고 투표안한다 하지말고 투표합시다 4 79스텔라 2014/06/01 788
384896 요즘애들 왜그리 입들이 거칠까요... 14 비속어 2014/06/01 2,838
384895 스마트폰이 아예 소리가 안나요 rrr 2014/06/01 2,345
384894 (선거) 지나친 걱정은 금물 1 ㅇㅇ 2014/06/01 737
384893 외도일까 의심일까 3 고민 2014/06/01 2,685
384892 고승덕 기자회견서.. 17 혹시 2014/06/01 4,933
384891 유쾌한 청년 통합진보당 김수근의 서울시 중구 시의원 후보 유세행.. 4 우리는 2014/06/01 1,175
384890 강원분들 계신가요? 거기 분위기 어떤지ㅠ 5 강원도의 힘.. 2014/06/01 1,173
384889 3,40대 투표율이 많이 저조하네요. 16 무무 2014/06/01 2,489
384888 샤크라 - 한 노래듣고가세.. 2014/06/01 1,145
384887 고승덕 사퇴 왜 반대하는거에요???????????? 9 2014/06/01 2,612
384886 박원순, "네거티브 할 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것 아니.. 5 샬랄라 2014/06/01 2,728
384885 사망사고에 기상악화까지..4일까지 중단 예상 1 ..ㅠㅠ.... 2014/06/01 975
384884 정수기 관리 일...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4 그냥.. 2014/06/01 3,391
384883 영화 슬기로운 해법 보고 왔어요 .. 2014/06/01 771
384882 박용진 전 대변인... 우려스런 상황이다. 23 무무 2014/06/01 8,001
384881 놀이터에서 개누리운동원이랑 입씨름했어요. 11 그래그래 2014/06/01 2,152
384880 새누리시러) 애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처리하세요? 7 미고사 2014/06/01 949
384879 어제 교보문고 갔다가 황당한 일 19 있었습니다 2014/06/01 14,471
384878 감사원, 농약급식 서울시 책임 아니다, - 정몽준만 뭣됬네요 12 집배원 2014/06/01 2,444
384877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에 한민구 3 ㅋㅋㅋ 2014/06/01 1,336
384876 문은 발빠른 문자홍보 보내오네요. 9 신경쓰이나 2014/06/01 2,539
384875 이분 어디로 잡혀간 건가요? 1 나?그냥주부.. 2014/06/01 1,468
384874 어제 사망한 민간잠수사, 의문의 폭발음은 먼가요? 3 ㅇㅇ 2014/06/01 1,984
384873 [한겨례 단독] 고승덕 후보 친딸 캔디 고 단독 인터뷰 “‘아들.. 2 ... 2014/06/01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