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4-03-25 18:56:10

친정에서 키우는 고양이요

제가 가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요

방에서 나가면 먼저 뛰어나와 현관까지 쫓아오고

부르면 강아지처럼 전력질주로 ㅎㅎ

쥐 인형 달린낚시대 가지고 놀자고 그 앞에서 절 쳐다보고

태어난지 8개월 된 어린 고양이라서 그런거겠죠?

가방이라도 들고 집에 가려하면 애처롭게 문 앞에서 쳐다보는데

친정 다녀와도 고양이 때문에 맘이 짠해요

성묘되면 내가 가도 본척만척 변하겠죠?

IP : 124.28.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부럽 원글님..ㅜ.ㅜ
    '14.3.25 7:01 PM (1.236.xxx.49)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 2. 아깽이 더할 수 없이 귀엽지요
    '14.3.25 7:15 PM (1.231.xxx.196)

    즤집은 열살 전후 넷인데
    그래도 이쁘고 또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 3. 꼬미
    '14.3.25 7:21 PM (59.15.xxx.158)

    잉.. 자고 있는 울 집 냥이 껴안고 왔어요. 자다가 멀뚱.

  • 4. 앙대요
    '14.3.25 7:53 PM (175.223.xxx.126)

    글만읽어도 냥이모습 너무선해요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닮고

  • 5. 봄비와요
    '14.3.25 8:12 PM (218.54.xxx.122)

    저희집 시추는 애교가 넘 없어요 ㅜ ㅜ
    그렇게 애교많고 사랑스런 냥이 있으면 한마리 입양하고 싶네요^^

  • 6. 나나
    '14.3.25 9:39 PM (114.207.xxx.200)

    꺄아아
    저 동생네 냥이 며칠 델꾸있을때 ㅎㅎ
    욘석이 제가 싱크대앞이랑 소파에있음 완전 안아달라고 ㅎㅎㅎ아깽이~~
    참고로 저 고양이 무서워하는사람입니다 ㅎㅎ

  • 7. 정우
    '14.3.25 10:17 PM (175.223.xxx.154)

    캬오~이 늠시키 이리와 와락~
    어린 냥이가 님을 정말 좋아하고 따르는가봐요
    좋겠따~~

  • 8.
    '14.3.25 11:18 PM (118.37.xxx.94)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222222222222222222222222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 9.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지금 도 목놓아 불러도 안방에서 혼자 지우개로 축고하고 논다능...;;;;;;

  • 10.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축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968 대구지법 "아들에 과다 증여, 딸 유류분 침해한 것&q.. 샬랄라 2014/06/24 1,985
390967 얼마전 "이만원에 양심을판~" 생략. 4 씁쓸 2014/06/24 2,392
390966 3년정도 매실청 담겨있던 항아리를 구웠더니 찐한 진액이 밖으로 .. 5 매실 항아리.. 2014/06/24 4,124
390965 합의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뺑소니 2014/06/24 1,077
390964 미국에서도 남들의 관심 끌려고 아이에게 소금밥 먹인 엄마가 있었.. 3 ........ 2014/06/24 1,643
390963 아이혼자 제주도 비행기 탑승가능한가요?(생일지난12살요) 3 ... 2014/06/24 1,746
390962 미국 4주 학교 연수가는 대학생, 따로 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4 보험 2014/06/24 1,259
390961 초1 남아... 독서록을 하루에 2개씩 쓴대요.. 7 ... 2014/06/24 2,039
390960 아이들이 혹 할만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는 뭘까요 7 엄마밥 2014/06/24 2,050
390959 이모,나 살아 돌아왔어..ㅠㅠ 19 ... 2014/06/24 15,246
390958 피가 덜가신 옷 어떻게해요? 4 세탁 2014/06/24 1,292
390957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quo.. 10 oops 2014/06/24 1,475
390956 매실항아리 날파리 4 매실사랑 2014/06/24 1,798
390955 얼마전 아이가 기흉이었다는 글을 보고 2 주근깨 2014/06/24 1,971
390954 향수 추천 해주셔요.. 이세이 미야케 류의... 2 향수 2014/06/24 1,364
390953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42
390952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04
390951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09
390950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471
390949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496
390948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496
390947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355
390946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04
390945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35
390944 문방구류등 기부할곳 볼펜 2014/06/2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