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베란다 없이
확장형 많네요
빨래는 어디에 널고
장 담아서 단지는 어디에 두나요?
새 아파트가 예쁘긴 한데
궁금해지네요
요즘은 베란다 없이
확장형 많네요
빨래는 어디에 널고
장 담아서 단지는 어디에 두나요?
새 아파트가 예쁘긴 한데
궁금해지네요
우리집 확장형인데
안방쪽 베란다랑 방화공간겸 창고
부엌 뒷베란다가 있어서
별 불편함을 못느껴요.
아파트 확장형 아파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습니다.
처음 부터 평면구성이 발코니 확장을 안 하면 주방부터
거실 방 형성이 안 됩니다.
특히 작은 평수 일 때는 더 하죠.
전 발코니 확장보다는집이 좀 적어도 발코니가 있는것이
에너지 절약부터 차음가 프라이버시측면 에서도 더 좋다고
생각 하는 사람인데...
...
전 확장형 분양받아논 상태인대요. 29평형인데 확장을 해야 싱크대도 ㄷ자로 빠지고
집 모양이 이쁘게 나와요. 확장 안하면 방들이 너무 작고 이상해지고 싱크대도 일자형.
안방 베란다랑(여기는 전동 빨래건조대도 달려있던대요.)
방화공간, 부엌쪽 작은 베란다. 작은방 실외기실.
34평형도 마찮가지로 확장안하면 모양이 밉더라고요. 건설사가 확장비로 돈버나봐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지금과 같은 33평형인데도 비확장형이래도 주방도 ㄷ주방에 거실,방 넓이가
지금보다 아주 조금 넓었거든요?근데 지금 사는 아파트는 풀확장형인데도 더 넓지 않고 비슷하거나
오히려 주방쪽은 더 작게 보여요.게다가 일자형 주방;; 세탁실 공간도 너무 작고..도대체 왜
풀확장형이라고 확장비 다 챙기고 공간은 공간대로 그 전 아파트만도 못한지...2000년도에서 2005~6년
정도 지어진 아파트들이 비확장형인데도 공간도 실속있게 넓고 구조도 좋더라구요.더 오래 된 아파트는
별로지만...시기별로 보면 저때 지어진 아파트가 제일 나은거 같더군요.풀확장 정말 싫어요.전면창 측면창
밤에 불 켜면 다른 동 이나 밖에서 너무 잘 들여다보여서 블라인드 신경 써서 내려줘야 하고..사방 확 트인
동 아니면..너무 불편하거든요.냉난방비도 확실히 10만원쯤 더 나와요.건설사에서 제대로 확장 했어도
그렇네요.
확장형이라고 해도 안방쪽 베란다가 있을겁니다.
이 곳에 천정형건조대 부착했구요.
제 경우는 애들이 많아서 세탁실에도 천정형건조대 달았어요
장 안담궈요 요즘.
빨래도 매일 조금씩.
수건같은건 아예 건조코스로 돌리구요.
옛날 아파트 구조로 베란다 있고 하면..
거기다 자꾸 짐을 갖다놓고 해서 집이 너저분해져요.
요즘 확장하게끔 나온 집이 수납도 잘 되면서 딱 깔끔하고 이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