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한지 7,8년 정도고.어지간한 남자들 운동 합니다.
꾸준히 한게 저 기간이아니라 일땜에 바쁘거나 하기싫거나 하면 안합니다.
하게 되면 또 몇달 꾸준히합니다.
아무튼 몸이 옷못입을그런 몸은아니라서 의지가 불타오르고 그러진않았어요.
한달정도 결심한게 있어서 그부위만 더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기도 했고유산소도 많이했어요.
몸이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나이가들어서 그런걸까요?
오늘 아침에 정말 선명하게 복근이 보이는데 와..진짜 빛을 발하는구나 감탄하다가.
기쁨도 잠시 오늘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요.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피곤한 저녁입니다.
내일 운동 쉬고 좀 쉬고 싶은데..
일도 많아요.
근데 오늘 아침 그 복근을 다시 돌리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