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친구를 떼리는 아이, 스트레스. ㅜ ㅜ

처음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4-03-25 18:06:06
유치원 교사에요.
우리반에 어떤 친구가 있는데 5살때도 다른 친구들을 엄청 때렸어요. 이제 6살이 되어 저희반으로 올라왔는데 다른 학부모들이 그 아이랑 제발 다른 반이 되게 해달래서 반편성할때 힘들었어요.
5세때 담임은 그 아이가 다른 친구들을 때린다는걸 그 부모님한테 얘기하지 않았대요. 돌려 말하거나 아예 말 안했다고 하는데 저는 다른 부분은 긍정적으로 말해도 친구를 때리는 부분은 솔직하게 말하고 집에서도 고쳐주십사 말하는데
오늘도 그 친구가 아무 이유없이 주먹으로 친구를 때렸어요.
저에게 당연히 꾸중을 듣고 집에 갔는데 집에서 혼났다고 얘기를 했나봐요.
학부모에게 전화가 왔는데 저한테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아무 이유없이 때리진 않았을거라고 하는데
말로 아마 친구가 먼저 약올려서 그랬을 거라는데
아무리 친구가 말로 약올려도 때리는건 안된다고 제가 그랬네요.
지금도 그 친구 반에서 아이들이 다 멀리해요. 그런데 그 어머니는 자기 아이가 때린 아이는 얼마나 다쳤는지 안 물어보시고 이유가 있어서 때렸을 거라니. ㅜ ㅜ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휴~~
IP : 223.62.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5 6:08 PM (39.113.xxx.241)

    문제아이는 없더군요
    문제 부모가 있을뿐,,,,

  • 2. 역시
    '14.3.25 6:08 PM (112.173.xxx.72)

    문제아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어요.
    다 말씀하세요.
    작년부터 폭력아로 유치원에서 낚인 찍혔다구요.
    그 부모가 벌서 알았다면 저런 소리 하지도 않았을텐데
    쉬쉬하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네요.
    정말 자식교육 저 따구로 시켜서 나중에 자식이 간빵 들락거려봐야 정신 차리려는지..

  • 3. 때리는거
    '14.3.25 6:09 PM (1.251.xxx.35)

    잘못했구요.
    말로 약올리는것도 못하게 하세요.

  • 4. 때리는거
    '14.3.25 6:09 PM (1.251.xxx.35)

    때리는것도 폭력이고
    말로 약올리는거(초등학교 가보세요. 놀리고 아이스께끼하고 그런거 다 폭력이라고 교육합니다)도 폭력이에요.

  • 5. 처음
    '14.3.25 6:11 PM (223.62.xxx.48)

    말로 약올려서 그랬을 거라는건 그 엄마 생각이고 그 맞은 아이는 아무 것도 안했어요. 가만히 있었어요. 덩치도 작고 소심한 친구였다구요. ㅜ ㅜ

  • 6. 때리는거
    '14.3.25 6:14 PM (1.251.xxx.35)

    아...그러시면 차라리
    휴대폰으로 한시간 정도 찍어보세요.
    매일...그러다 폭행?장면이 찍힌거 엄마한테 보여주세요.

    전 이래서 학급마다 cctv(초.중.고 모두) 달아달라고 하고싶어요.
    모두 다 공정하게 볼수있게요.
    그러면 학교폭력이라든지 못된짓 하는 아이들 다 드러날텐데..

  • 7. 처음
    '14.3.25 6:16 PM (223.62.xxx.48)

    저도 그렇다고 작년 담임처럼 이 아이의 이런 폭력성을 말 안하면 제 속이야 편하겠지만 고치지 않으면 분명 후에 왕따 당할텐데. ㅜ ㅜ 초등교사님 ㅜ ㅜ 너무 힘드네요

  • 8. 처음
    '14.3.25 6:17 PM (223.62.xxx.48)

    저희는 교실에 cctv 있어서 제가 보시라고 권했더니 소리는 녹음 안되니까 봐서 뭐하겠냐고 하시네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ㅜ ㅜ

  • 9. 때리는거
    '14.3.25 6:18 PM (1.251.xxx.35)

    그러시면
    다른 엄마들을 좀 파세요.
    다른 엄마들이 매번 이럴때마다 항의를 해서 못살겠다구요.

  • 10. 때리는거
    '14.3.25 6:20 PM (1.251.xxx.35)

    ㅋ 그엄마 강적이네요
    그거 자식 망치는 길인데...

  • 11. 입력
    '14.3.25 6:35 PM (223.131.xxx.181)

    자기 아이가 맞고와도, 내 아이가 맞을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말할까요. 절대 안그럴걸요
    그 아이가 때리는 걸로 의사표현하는 것은 유치원 방침과 맞지않아 강력하게 지도하라고 하신다...고 원장선생님께 넘겨보세요
    원장선생님이 학부모 상대해야죠. 원장선생님애개 얘기하시고, 그 아이가 더이상 때리지않게 지도해주세요.

  • 12. 달퐁이
    '14.3.25 7:44 PM (59.10.xxx.157)

    그 엄마태도가 그러면요 원장님이 상대해야죠 학부모들 원성이 높다 지도해라 해야죠 그 집부모는 애 때리나보네요

  • 13. ...
    '14.3.25 7:45 PM (118.221.xxx.32)

    가해 아이 부모는 하는말이 다 똑같네요
    걔도 맞아봐야 피해아이 맘을 알지요

  • 14.
    '14.3.25 8:53 PM (218.237.xxx.155)

    헐 우리아이 선생님 아니세요?
    저희애는 맞는 아이인데요. 정말 가만히 있는데 그냥 와서 때려서 도망갔대요. 지금 세번째인데 다음에 또 그러면 전 그부모 전화번호 물어보고 그엄마한테 난리칠거예요. 그리고 전화해서 니자식 니가 때리지 못하게 못 말리니 내가 가서 말릴거다. 경찰 데려가서 혼낼거라고 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602 아이허브 vip됨 좋나요?? 2 .. 2014/03/25 2,028
365601 배추밟고 지나가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1 sara 2014/03/25 839
365600 정권비판 낙서가 재물손괴? 국가보안법 위반? 샬랄라 2014/03/25 579
365599 초6 학부모상담가요 2 캔디 2014/03/25 1,297
365598 지금 50-60평 아파트 구입하면 후회할까요? 20 아파트 2014/03/25 7,661
365597 시댁에서 있던 일은 왜 이렇게 상처가 될까요? 14 123 2014/03/25 3,622
365596 건보 ”직원이 임씨 기본정보 조회한 사실 확인”(종합) 1 세우실 2014/03/25 788
365595 청바지사이즈에 3 하악 2014/03/25 1,012
365594 중1 아들때문에 남편에게 원망이 가요 50 모래알 가족.. 2014/03/25 15,167
365593 청산도 여행 다녀 오신 분들께 문의요 여행 2014/03/25 906
365592 “朴 대통령, 영변 핵 재앙 발언 신중치 못했다” 2 /// 2014/03/25 1,071
365591 물욕이 많은것=식탐이 많은것 4 비우기가 어.. 2014/03/25 2,574
365590 고등학교 시험대비에 대해서 아... 두.. 2014/03/25 833
365589 7세까지 아무것도 안시키기 7 불안한소신 2014/03/25 2,317
365588 선배어머니들께 질문...미술 못하는 초 3아이요 5 ... 2014/03/25 1,140
365587 "청와대가 '채동욱 뒷조사' 수사 막고 있다".. 3 샬랄라 2014/03/25 994
365586 신의 선물 10년전 사건.. 3 갑자기 2014/03/25 2,495
365585 2인용 헬스자전거 있나요? dma 2014/03/25 577
365584 미세먼지.황사없나요? 1 오늘공기 2014/03/25 772
365583 울샴푸는 섬유유연제가 들어있나요 2 울세탁 2014/03/25 9,616
365582 태운 후라이팬 수세미로 닦아도 소용없네요 2 ㅠㅠ 2014/03/25 1,504
365581 70대 어르신들 초대상을 차려요. 메뉴좀 봐주세요. 6 아버님 손님.. 2014/03/25 1,304
365580 진짜 아는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42 ... 2014/03/25 20,311
365579 찐고구마와 날고구마..칼로리가 다를까요? 6 햇빛 2014/03/25 9,818
365578 이런 집주인 어떡해요 ㅜㅜ 2 고민 2014/03/2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