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밀린 빨래 하려는 날엔 비오는걸까요?

뽀리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4-03-25 16:22:10
어제도 화창,오전엔 햇빛이 화사해서 일기예보 확인
안한 제가 멍청한 거죠? 초보새댁임~~
겨우내 덮었던 양모솜 속통-물빨래 가능-을 오늘
빨아서 햇빛에 소독해야겠다~맘먹고 세탁기에
돌리고 좀 지나니 어디선가 구름이 끼면서 흐려
지네요. 날씨예보를 보니 오후 비~라고 되어
있고 널어논 지 2시간만에 빗방울 떨어지네요.

주부의 길도 힘드네요.
바닥이나 침대에 깔고 잤던 패드나 요껍질은
얼마마다 세탁하시나요? 이불은요?
일주일에 한번 햇빛에 널고 2~3주,
겨울 길면 한달마다 빨아도 괜찮을까요?
IP : 223.62.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4.3.25 4:33 PM (180.228.xxx.111)

    아랫지방 비가 오나보네요..
    서울도 오려나...... 저는 이불 잘 안빨아요 ㅎㅎㅎㅎㅎㅎ

    일반 빨래라도 비올땐 베란다 문 닫아놓고 제습기 돌리네요..

  • 2. 흰둥이
    '14.3.25 4:37 PM (203.234.xxx.81)

    ㅎㅎㅎ 백배공감이요~ 이젠 막 날이 맑으면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빨래해야하는데 빨래하기 좋은 날인데~ 중얼거려요 나이들었구나 싶어 피식 웃는답니다^^

  • 3. ..
    '14.3.25 5:07 PM (116.121.xxx.197)

    징크스죠.
    우리 남편 맘먹고 세차하면 비 오듯.

  • 4. 죄송
    '14.3.25 9:02 PM (121.145.xxx.107)

    제가 일요일 오후에 세차 했어요.
    오늘쯤 비오는게 당연.

  • 5. 에혀
    '14.3.25 9:18 PM (121.133.xxx.235)

    그르게요....^^;; 전.. '내가 하는 일이 그르치 뭐'하고 냅다 팽개치고 놀았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26 시사통 김종배(4.17am) 브리핑-세월호 침몰 소식 모음 lowsim.. 2014/04/17 1,047
370725 무식한 질문인데요. 3 무식 2014/04/17 1,186
370724 이번 사건 보면...한심한 공무원 집단들.. 15 참나.. 2014/04/17 2,372
370723 이번 인재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화근이다. 인책론 2014/04/17 840
370722 선장 진짜 이상해요 1 .. 2014/04/17 1,535
370721 현재 우리나라는? 그리고 우리는.... 4 침몰하는중 2014/04/17 1,146
370720 제발 모닝 2014/04/17 645
370719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19 333 2014/04/17 4,051
370718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84
370717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03
370716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691
370715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52
370714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62
370713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094
370712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0
370711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20
370710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800
370709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27
370708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46
370707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14
370706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1
370705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43
370704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69
370703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49
370702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