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1억, 2억1천만원 빚 (은행+지인) 으로
3억 좀 넘는 아파트를 구입한게 2006년...
그 빚 이자 갚으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7천 남았네요. 2/3는 갚은거죠.
남들에게는 7천도 무지 큰 돈일 수 있겠지만,
2억 넘게 빚졌던 저로서는, 그 정도만해도 가뿐합니다.
부지런히 갚아서, 완전히 탕감하게 되면 또 글 올릴께요.
내돈 1억, 2억1천만원 빚 (은행+지인) 으로
3억 좀 넘는 아파트를 구입한게 2006년...
그 빚 이자 갚으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7천 남았네요. 2/3는 갚은거죠.
남들에게는 7천도 무지 큰 돈일 수 있겠지만,
2억 넘게 빚졌던 저로서는, 그 정도만해도 가뿐합니다.
부지런히 갚아서, 완전히 탕감하게 되면 또 글 올릴께요.
축하드려요
정말 많이 갚으셨네요
7천정도는 누구나 그정도 빚 있어요
많이 갚으셨어요
이제 한 템포 쉬셔도 되겠어요
게다가 저는 초딩딸을 둔 싱글맘...
원금 1억도 순수하게 제가 번 돈이고,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자랑 자랑 자랑
그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수고하셔야겠지만!
화이팅 고고씽!
자랑하실만한대요!
대단합니다.
축하해요^^
원글님 정말 애쓰셨어요.
저도 몇년 전에 주택담보대출 받고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님의 얘기 들으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축하드려요~~
원글님 존경합니다.
칭찬과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딸과 내가 거리로 나앉는 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감사해요...
물론, 더 갚아나가야 하지만...
읽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착한 자랑입니다.
원글님 애쓰셨어요!!!
부러워요. 희망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동안 고생도 하셨을텐데. 따님과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 .
멋져요*.*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기적인 남편 만들지 말고 따님이랑 둘이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님 정도면 충분히 혼자 재미나게 사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조금만 더 하시면 대출 탈출 이네요^^
저희집도 이런 글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벌고 있어요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자랑이네요.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그리고 본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추카드려요
추카드려요
이런댓글만 달고시퍼요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많은 칭찬과 응원의 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1809 | 사랑니 꼭 빼야 하나요? 9 | 이 나이에 | 2014/06/27 | 2,759 |
391808 | 국정교과서 쓰는 선진국: 러시아, 베트남, 북한??? 1 | 텍스트북 | 2014/06/27 | 885 |
391807 | 박주영빠졌네요. 10 | ... | 2014/06/27 | 3,615 |
391806 | 청와대, ‘세월호 국정조사’ 자료 제출 0건 | 업저버 | 2014/06/27 | 824 |
391805 | 안경쓰는 아이들 비율이 서양에 비해 많은 이유가 뭔가여? 4 | 막국수 | 2014/06/27 | 2,630 |
391804 | 경찰서 강력계 다녀온 이야기 | 악어의꿈 | 2014/06/27 | 3,275 |
391803 | 글 지웠어요. | 당근좋아 | 2014/06/27 | 712 |
391802 | 영양사와 약사 14 | 냐냐냐냐 | 2014/06/27 | 5,107 |
391801 | 아..이시간 라면 뿌순거 먹고 싶다.... 5 | 휴... | 2014/06/27 | 1,101 |
391800 | 예전에 우스개로 나온 피자 사건이요. 7 | 헐. | 2014/06/27 | 2,464 |
391799 | 님과함께 자주 보는데 지상렬씨 진짜 괜찮은 스타일인것 같아요... | ... | 2014/06/27 | 2,285 |
391798 | 대구에 한의원 잘 하는 곳이 있나요? 1 | .. | 2014/06/27 | 1,867 |
391797 | 전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8 | ㅇㅇㅇ | 2014/06/27 | 3,056 |
391796 | 영어 회화 모임은 없나요? 1 | eepune.. | 2014/06/27 | 1,117 |
391795 | 뭔일있어도 그냥 살아야겠죠? 3 | 내인생 | 2014/06/27 | 1,540 |
391794 | 독일과 포르투갈 중 어떤 경기 보세요? 20 | 축구 | 2014/06/27 | 1,698 |
391793 | 학생들을 구하지 않은 이유 3 | ........ | 2014/06/27 | 2,485 |
391792 | 오늘이 남편의 마지막 출근이네요 9 | 흠흠... | 2014/06/27 | 4,590 |
391791 | 대나무숲 바스락거림 좋아했던 딸…별이 되어 아빠 가슴속으로 왔구.. 7 | 잊지않겠습니.. | 2014/06/27 | 2,041 |
391790 | 출산 전에 언제까지 일하셨어요? 9 | 예비엄마 | 2014/06/27 | 1,543 |
391789 | 옥수수 요리 폴렌타를 만들려면? | ..... | 2014/06/27 | 1,618 |
391788 | 오늘 드디어 월경전증후군 약 프리** 사서 먹었어요. 8 | 캐시냐 | 2014/06/27 | 7,581 |
391787 | 짧은 영작...말이 되는지 봐주세요. 15 | 시밀란 | 2014/06/27 | 1,347 |
391786 | 홈쇼핑 2 | 바다 | 2014/06/27 | 1,233 |
391785 | 투명한 티팟 있으신 분^^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1 | 씬씬 | 2014/06/27 |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