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례비 문의드려요

귀염둥이들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4-03-25 13:37:36

이번에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전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아침 등교는 제가 출근길에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하교하고나서 학원에 들어가는것과 간식 챙겨주는것이 걸려서 딸의 친구 엄마에게 부탁해서 하교 이후 친구엄마가 봐주고 있어요.

4월부터 수요일만 12시 40분 하교이고 월요일과 금요일은 2시 30분, 화요일과 목요일은 1시 30분 하교 입니다.

5시에 피아노 학원에 들어가는것까지 봐주면 피아노학원후엔 제가 퇴근하면서 데리고 오기에 피아노학원 들어가는것까지가 마지막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봐주는 비용으로 얼마가 좋을까요?

비용지불하기로 하고 친구엄마는 아르바이트 한다 생각하고 하기로 서로 합의봤어요.

간식비는 별도로 챙겨줄 생각이구요.

시간만으로 보면 주 18시간 많으면 19시간 될거구요.

이동은 아이 친구와 학원다니는것이 모두 같습니다.

섭섭하지 않게 서로 길게 가고 싶은데 보통 어느정도 비용인지 처음이라 조언 구합니다.

 

 

 

 

 

 

 

IP : 112.216.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험상
    '14.3.25 1:48 PM (99.226.xxx.41)

    오래 가려면 많다 싶게 주는게 좋구요. 근데 학년이 올라가서 시간이 적어져도 돈 줄이는게 쉽지도 않구요. 방학때도 걸리구요.
    저라면 시간당 5000원으로 잡고 월 40만원 월급으로 드리겠어요. 근데 보수 얘기도 툭 터놓고 하세요. 그래야 오래 가요.

  • 2. 귀염둥이들
    '14.3.25 1:54 PM (112.216.xxx.90)

    개학~방학식날까지만 봐주기로 했어요...학기중에만...

    40정도 생각했는데 적은건지 적당한건지 도통 감이 없어서 적어봤어요...

    비슷한거보니 적은건 아닌가봐요...답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87 서울인데 학교에서 공문가져왔네요. 현장체험학습 6 바다소리 2014/04/23 3,068
372686 獨, FAZ ‘박근혜 단어 선택 도를 지나쳐’ 쓴소리 8 /// 2014/04/23 2,122
372685 오바마방한연기청원운동) 아직도 무력감에서 벗어 나지 못하시겠습니.. 1 돕자 2014/04/23 1,536
372684 한 집 걸러 변을 당했는데 팔 걷어붙인 안산 택시기사들 28 미개한 국민.. 2014/04/23 19,153
372683 여행을 취소했어요 12 무엇을 할수.. 2014/04/23 3,967
372682 합동분향소 위로 문자 가능하대요.. 5 미안해.. .. 2014/04/23 2,710
372681 현직 서울시내 경찰서장 불륜으로 자진 사퇴 5 총체적부실행.. 2014/04/23 4,112
372680 김기춘이 실세인가요? 12 ,, 2014/04/23 3,331
372679 현직 항해사가 쓴 글 총체적 부실.. 2014/04/23 2,445
372678 미국영주권 취득 한 친구왈 "내 자식은 앞으로 걱정없다.. 20 미국영주권 2014/04/23 5,171
372677 변액연금보험 해지할까요 6 Jackey.. 2014/04/23 2,387
372676 노란 리본 일베발 가짜주의 16 ㅡㅡ 2014/04/23 3,017
372675 자유대학생연합, 실종자 가족 비난 게시물 올려 논란 5 생존희망 2014/04/23 2,103
372674 kbs1 보세요 2 신우 2014/04/23 1,771
372673 보배드림, 故박지영 님 어머님께 성금 전달 등 결산보고 7 참맛 2014/04/23 2,937
372672 대학생들 시위한다는데 13 어디 2014/04/23 5,315
372671 저 아래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 간의 교신 내용...&.. 2 필독 2014/04/23 1,035
372670 아파트 수직증축 허용한것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13 리모델링 2014/04/23 4,577
372669 정말 나쁜 악마는 숨어서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7 일본기자의 .. 2014/04/23 1,950
372668 부재 중 총리, 막 취임한 장관 그리고 벙커 안 국가안보실장 /// 2014/04/23 1,142
372667 촛불을 들어야 하지 않나요? 11 주말에 2014/04/23 1,750
372666 국가란 무엇인가 3 ... 2014/04/23 1,247
372665 靑 대변인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46 자폭하네 2014/04/23 4,415
372664 저도 적응이 안되네요 5 이런 나 2014/04/23 1,165
372663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몇 사람 책임질 일 아니다&q.. 10 열정과냉정 2014/04/2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