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무장갑 오래 쓰는 방법

곰탱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4-03-25 13:26:58
아까 고무장갑 빨리 빵꾸나서 짜증났다는 글이 있길래
생각난 김에 공유해보자구요.
저같은 경우는 방수밴드를 잘라서 붙여쓰거든요.
며칠에서 길게는 이주까지 가봤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고무장갑 맨 위의 팔뚝부분 제일 얇은 부분을 잘라서
본드로 붙여 쓰셨어요.
그러다가 제가 방수밴드 알려드리고 나서는
그렇게 하세요.
더 좋은 방법 같이 나눠요~~
IP : 72.198.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4.3.25 1:36 PM (58.140.xxx.156)

    안그래도 오전에 고무장갑 정리하며 오른손만 구멍난게 몇개여서 신경질이 났었는데,
    방수밴드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이래서 죽도록 배워야 하는건가 보네요.감사합니다!

  • 2. 순간접착제
    '14.3.25 2:09 PM (119.70.xxx.139)

    원글님 친정어머니처럼 순간접착제로 땜빵하면 고무장갑이 수명 다 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 3. 고무장갑 오래쓰기
    '14.3.25 6:41 PM (112.156.xxx.146)

    저도 항상 고무장갑이 참 빨리 떨어져서 애매했었는데

  • 4. 저는
    '14.3.25 7:28 PM (175.195.xxx.248)

    고무장갑안에 일회용장갑끼고 해요
    설겆이 할 동안 구멍이 나도 물이 손에 묻지 않아요

  • 5. ??
    '14.3.25 9:02 PM (182.220.xxx.223)

    방수밴드나 순간접착제로 붙일 때 바깥쪽으로 붙이는거겠지요?
    손가락끝에 구멍이 났다면 둥글어서 잘 붙는지 궁금하네요.

  • 6.
    '14.3.25 11:55 PM (115.136.xxx.24)

    방수밴드 붙일 생각은 못해봤네요
    오래된 방수밴드 버려야하나 생각했는데 이런데쓰면 되겠어요

    옛날 엄마 하시던 것 보고 매니큐어는 발라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17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6.25am) - 여론과 언론 훈계한 .. lowsim.. 2014/06/25 645
391173 내나이 쉰하나 28 마음 2014/06/25 5,646
391172 부동산마다 같은 건물 매물 가격이 다를 수도 있나요? 2 매매 2014/06/25 1,395
391171 세종시 코스트코 입찰 확정됫는데요 10 .ㅈ. 2014/06/25 4,500
391170 50달러가 소녀에게 가르쳐준 교훈 2 페이스북펌 2014/06/25 1,330
391169 목동14단지 고등 이과생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4/06/25 1,847
391168 된장찌개 진짜 맛있는곳 아시나요? 3 또순이네 2014/06/25 1,771
391167 아크릴 그림시작했는데요..미대생님들 답변좀...ㅠ 3 클라라 2014/06/25 2,268
391166 춘천가는거 고속버스와 지하철 어느걸 추천하시겠어요? 3 춘천 2014/06/25 1,889
391165 4살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집이 좁아서 ㅠ 27 .. 2014/06/25 9,307
391164 새벽에 sbs 축구 보다 혼자 배잡고 웃어요. 13 치아레스 2014/06/25 11,130
391163 '아빠 폭행에 새엄마도 가세'..네살 아이 끝내 숨져 12 샬랄라 2014/06/25 3,457
391162 급함!! 다리에 붉은 튼살? 하지정맥류? 4 바이올렛 2014/06/25 2,236
391161 지금 jtbc탐사플러스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 ㅇㅇ 2014/06/25 1,816
391160 일본 동경전력 긴급 기자회견.. 14 .. 2014/06/25 4,017
391159 중 3 데리고 이사하기. 1 중3엄마 2014/06/25 1,289
391158 조언을 구합니다 5 어리석은 2014/06/25 1,356
391157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지만 꼭 지키는 제 육아습관 한가지... 3 자장자장 2014/06/25 1,816
391156 82 죽순이들 모여봐요 59 건너 마을 .. 2014/06/25 3,650
391155 요가 2년 한 후, 발레, 필라테스 3개월째인 몸치입니다. 6 몸꽝 2014/06/25 8,654
391154 정전 61년 6·25의 숨겨진 이야기 1 스윗길 2014/06/25 1,084
391153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려서 10 2014/06/25 3,543
391152 5학년 아이 나쁜손버릇 3 정 인 2014/06/25 1,576
391151 돈가스용 돼지살코기가 있는데요 2 싱싱? 2014/06/25 1,053
391150 동네에서 개줄 안묶고다니는 사람들 벌금물릴수있나요? 14 2014/06/25 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