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세들어 사는데 집주인이 외국으로 나가서 연락이 안되요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4-03-25 13:25:24

보일러 모터랑 물통이타서 수리했는데..
10만원미만으로 나오면 그냥 우리가 비용내고 살려고 했는데

수리비 17만원 나와 이것도 얘기해야 하고
수리하고 바로 보니 보일러서 물이 새고ㅠㅠ

기사님 말로는 한번 얼었던적이 있었던거 같다고 그래서
부식이 많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우리가 이사올때가 3월초 아파트가 우리이사오기 전에
몇달이 비워져 있었는데

1~2월에 얼었던거 같아요

보일러 교체하면 50만원쯤 든다고 하니
17만원 수리비 그냥 우리가 내고 교체해줬음 싶은데
부식이 꽤 되서 열손실도 많다고 기사님이 그러더라구요
이상하게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 싶었는데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얘기를 할래도 통화가 되야 하는데
연락이 안되니 답답해요
이제 만7년된
필로티 1층 아파트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4.56.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3.25 1:39 PM (121.190.xxx.32)

    일단 수리하시고
    영수증 챙겨놓았다가 나중에 연락되면 받으시던지
    아니면 만기되어 나가실때 보증금 주시면서 처리하면 될꺼예요
    저희도 그런식으로 처리 합니다

  • 2. ..
    '14.3.25 1:48 PM (124.56.xxx.39)

    보일러 교체를 했으면 해서요. 뜯어보니 부식이 많이 되었더라구요
    이번에 수리비 17만원은 그냥 제가 내고
    50만원 좀 넘게 들여서 교체 해달라하면 무리한 요구일까요?
    이사오자마자 그해겨울에도 모터가 타서 교체했거든요
    이번엔 민3년만에 또 이러니 불안해서요

  • 3. ...
    '14.3.25 3:44 PM (118.221.xxx.32)

    이왕바꿀거면 수리 하지말고 바꾸세요

  • 4. ...
    '14.3.25 6:47 PM (182.222.xxx.35)

    따로 수리하지마시고 바꾸세요~ 영수증 보관했다가 나가실때 첨부하심 될듯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83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82명언 2014/04/27 1,345
373982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이탈리아 2014/04/27 2,159
373981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관행을 묵과.. 2014/04/27 1,112
373980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oops 2014/04/27 2,454
373979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2014/04/27 4,023
373978 tears in heaven 4 .. 2014/04/27 826
373977 은둔하는 삶... 11 ... 2014/04/27 2,932
373976 지금 서울에~ 9 목동댁 2014/04/27 1,969
373975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2014/04/27 498
373974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녹색 2014/04/27 2,854
373973 [세월호] 앉아서 기다리면 떼죽음뿐입니다! 4 호박덩쿨 2014/04/27 1,107
373972 네이버 기사 댓글(아이피 차단) 하네요 14 ........ 2014/04/27 2,453
373971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6 ㄷㄷㄷ 2014/04/27 1,734
373970 정치인을 쉽게 용서하는 나라... 5 .. 2014/04/27 525
373969 세월호 시신들이 의외로 평온한 모습이 많았다고 하네요.. 26 세월호 2014/04/27 86,478
373968 storify.com에 올려진 세월호 이야기 1 무국 2014/04/27 823
373967 김앤장이 피해자 변호를 맡는다면?? 26 나모 2014/04/27 3,818
373966 서명 동참합시다. 9 이제야 보고.. 2014/04/27 688
373965 안산 다녀왔습니다ㅠㅠ 10 소망 2014/04/27 2,188
373964 진도해경 반드시 그것이 알고싶다에 법적대응해야죠 54 .... 2014/04/27 5,374
373963 해경의 신경질적인 반응이요 7 이상 2014/04/27 2,102
373962 와 이것들보소,박근혜 비판 독일 주간지에 검열논란! 18 이건 뭐 2014/04/27 3,687
373961 우당 이회영 선생님... 이런 분도 계셨군요. 21 너구리 2014/04/27 3,334
373960 한밤에 쓰는 소설 - 더 끔찍한 재난 20 // 2014/04/27 3,294
373959 [스크랩] 언딘 금양호때 “선실 진입하려면 5억원 더 내라고.... 기가차서 2014/04/27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