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문앞에 서있는데 문을 닫아서 다쳤어요.

편의점에서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4-03-25 11:34:45

편의점 앞에 아기가 나가려고 문앞에 서있는데

고등학생이 밀치고  유리문을 세게 열고 닫아서 뒤에 있는 아기가 다쳤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기는 4살이에요. 아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IP : 112.150.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다쳤나요???
    '14.3.25 11:36 AM (116.36.xxx.34)

    어쩌다..ㅠㅠ
    그렇지만 아기 돌보지 않은 부모책임이지
    문열며 나가는 사람이 뒤까지 챙기는건..

  • 2. .......
    '14.3.25 11:38 AM (27.1.xxx.11)

    그러게요...보호자가 아기 좀 잘 챙겼다면....

  • 3. 저도
    '14.3.25 11:39 AM (1.227.xxx.74)

    문 앞에서 아이들 혼자 왔다 갔다 거릴때 보는 내가 불안
    부모님들이 잘 좀 챙기길

  • 4. ㅇㅁ
    '14.3.25 11:39 AM (211.237.xxx.35)

    그 학생도 뭘 모르고 그런거겠죠. 고의도 아니고 학생과실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런 문일경우엔 원글님이 아기를 안으셨어야 할듯
    어서 병원부터 가보세요.

  • 5. @@
    '14.3.25 11:4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기라고 할 정도면 걸음도 불안정할텐데 사람들이 왓다갓다하는 문앞에선 조심시켜야죠.
    학생도 조심성이 없는건 맞지만 보호자가 일차적으로 잘못한거죠,

  • 6. .....
    '14.3.25 11:52 AM (121.160.xxx.196)

    고등학생은 자기 눈높이만 보고 바닥에 있는 애는 못 볼 수도 있겠네요.
    아이가 마침 딱 그때 뛰어갔을 수도 있고요
    어떻게 다쳤는지

  • 7. 엄마잘못
    '14.3.25 12:06 PM (1.240.xxx.189)

    엄마가 애 안본거잖아요

  • 8. ..
    '14.3.25 12:25 PM (223.62.xxx.95)

    엄마 잘못

  • 9. 에고
    '14.3.25 12:30 PM (1.229.xxx.97)

    어린아이 돌보지 않은 엄마도
    조심성없는 학생도 모두 잘못했네요.
    그러니까 미성년자고 애들이죠.
    성인이면 아이 생각해서 조심했을텐데...
    치료비에 대해서 4:6, 5:5, 6:4...
    전 모르지만 이정도 비율이 나올것 같은데 알아보세요.

  • 10. 윗님..
    '14.3.25 1:14 PM (116.36.xxx.34)

    그거 정확한건가요?
    마치 확실한 기준이나 있는거 처럼 말하는데.ㅋ
    도의적으로야 그학생도 미안하겠지만
    그렇게 따지자면.편의점도 문제죠.
    그렇게 중간 막아주는거 없이 심하게 반사 되는문을 설치했으니
    속상하고 화나겠지만 애엄마 잘못이 가장큰데 누구에게 뭐라하는지

  • 11. 쌍방과실
    '14.3.25 1:18 PM (223.62.xxx.41)

    학생도 부주의했죠. 문열고닫을때 주변 안살피시나요들?
    하지만 그 위험한 곳에서 아이부터 안챙긴 엄마도 잘못

  • 12. 저는 아이가 6살때까지
    '14.3.25 2:18 PM (14.39.xxx.197)

    어디 나갈때 아이의 손이나 손목을 잡고 절대 놓지 않았어요.
    물론 아이는 답답하고 싫어서 몸부림을 치지요.
    그러나 절.대. 놓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나면 누구를 원망할까 싶어서요.

  • 13. 법으로 해도
    '14.3.25 4:57 PM (112.173.xxx.72)

    보호자 책임이 큽니다.

  • 14. 참...
    '14.3.25 8:44 PM (121.175.xxx.22)

    그런 어린애가 왜 영업집 문앞에서 얼쩡거려요. 안이든 밖이든...
    도대체 애 엄마는 뭐했대요.
    집 안에 있어도 별의별 사고를 일으키는게 어린애인데 밖에 데려나갔다면 눈 밖에 두면 안 되죠. 애들 놀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서도 다치는 일이 빈번한데...

  • 15.
    '14.3.26 1:51 AM (110.70.xxx.27)

    아기엄마 잘못이 제일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282 침몰 사고 당일 새누리 의총에서 김진태 의원 농담따먹기--동영상.. /// 2014/04/18 1,421
371281 정부와 언론을 까시는건 좋지만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행하시는게.. 7 ㅁㄴㅇ 2014/04/18 1,118
371280 새대가리당과 정부의 무능함에 치를... 5 ... 2014/04/18 895
371279 잠수부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 생길까 4 2014/04/18 2,574
371278 슬프고 또 슬픕니다... 6 ㄱㄷㅋ 2014/04/18 1,512
371277 분노의 대상이 실종자 가족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14 컁컁 2014/04/18 2,194
371276 지옥은 죽어서 가는게 아니네요 11 //////.. 2014/04/18 2,907
371275 기본이 바로선 나라..는 언제쯤.. 6 언제쯤 2014/04/18 983
371274 이 기사대로라면 박근혜는 핫바지 사장이네요? 6 아이런 2014/04/18 2,991
371273 "승선자 명단에 없는 사망자 나왔다"(종합).. 조작국가 2014/04/18 1,325
371272 대한민국이 패닉 입니다. 23 .. 2014/04/18 5,210
371271 실종자 부모님들 동영상 이레요 ㅠㅠ 1 동이 2014/04/18 2,437
371270 공중파만 나와요.. 7 ㅡㅡ 2014/04/18 1,844
371269 이명박 때 규제 완화 안 했으면 ‘세월호 참사’ 없었다 7 원인규명 2014/04/18 2,154
371268 수학여행 너무 멀리가지말고 돌아오렴 ... 2014/04/18 1,006
371267 또다른 유족들의 지독한 고통.... 2 망자확인 2014/04/18 2,036
371266 너무 슬퍼요ᆢᆢ 2 이젠 2014/04/18 1,012
371265 생존자 숫자에도 의혹이 있답니다......ㅠㅠ 17 oops 2014/04/18 4,979
371264 내가 관찰한 이번사건 총동원 알바들 목표 56 조작국가 2014/04/18 3,242
371263 어느 채널로 보세요..? 8 못믿겠다 2014/04/18 1,635
371262 진도 여객선 침몰 속보를 처음 전했었는데.. 2 꿈이었으면 2014/04/18 1,678
371261 에혀. 교감 선생님이 자살하셨네요.. 5 파란하늘보기.. 2014/04/18 3,192
371260 모든게 1970년대로 회귀 3 루비 2014/04/18 1,193
371259 무식한 소리 할 때가 아니고 차분하게 기도할 때 7 기도 2014/04/18 1,088
371258 이 사진 보고 또 눈물바람이.... 2 ... 2014/04/18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