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 하셔서 재방 봤는데 전 영 적응이 안되네요.
유아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얼굴도 연기도 작위적인거 부담스럽고 뭐라고 하는지 목소리는 왜 저렇게 떠는지
그나마 김희애 좋아해서 보다가 말았네요.
그냥 썸만 타면 좋겠어요. 키스씬이나 정사씬 나온다고 생각하니 거부감이..
저만 그런가봐요.
재미있다고 하셔서 재방 봤는데 전 영 적응이 안되네요.
유아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얼굴도 연기도 작위적인거 부담스럽고 뭐라고 하는지 목소리는 왜 저렇게 떠는지
그나마 김희애 좋아해서 보다가 말았네요.
그냥 썸만 타면 좋겠어요. 키스씬이나 정사씬 나온다고 생각하니 거부감이..
저만 그런가봐요.
여기서 시끄러우니
더 보기싫어서 안봐요.
저도 그래서 안봐요.
포탈에 뜨는 기사 사진만해도 치명적인척 어우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보기 거북스러워서 안봐요..
발음도 웅얼웅얼 심하고요.
팬들이 매번 덜덜 거리는것도 설정이라고 눈물의 쉴드치는데 작품마다 그래왔어요.
그래도 꼬박꼬박 봐왔는데 3프로 종편 불륜드라마 명드포장하느라 고전 끌고오는거 보기싫어서 이제 안보려고요.
개독들에겐 일상인 드라마죠 머
아뇨,저도 거부감이 들어요.
아무리 아름답게 보이게 꾸민다 해도 불륜은 불륜일뿐.
엄마뻘인 사람을 여자로 보고 떨리는 목소리, 정말 토나올 지경이라 보다 중단했네요.
살다가 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심하게 불쾌한 감정은 처음이였어요.
하도 글이 많이 올라와서 일회 봤어요.
유아인은 성스에서도 완득이에서도 패션왕에서도 항상 덜덜거려요.
그거 연기아니에요.
한때 팬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유아인과 김희애 같이있는 스틸을 보고 우웩하면서 절대로 안보리라 했는데
그시간에 EBS 달라졌어요를 보고 그랬는데
망설이다 1회를 보고난후 내마음이 달라졌어요.
순수한 마음이었던 그시절을 떠올리게되고
울먹 울먹 울렁이는 마음으로 다음회를 기다리게 되더군요.
연출가의 힘이 이런건가싶어요.
안판석씨 아내의 자격도 얼마나 마음을 흔들어놓던지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연출자에 의해 좌우되는것같아요.
뻔한 로맨스도 세익스피어가 쓴건 얼마나 마음을 홀려놓나요.
반면 달래된장국인가 주말드라마는 (팬들에겐 죄송)
초짜가 찍는 견습이라는데 탁 티가 나더군요. 많이 유치 내눈엔
김희애 입모양이 불편해서 못 보겠던데요.
다들 괜찮으신가봐요~
드라마가 너무 느리고 분위기를 많이 잡는 거 같아요.
유아인은 연애 못하는 남자에서 주인공 조수로 나올때가 연기는 자연스러웠고 그 후로는 목소리에 힘을 줘서 그런지 덜덜거리는 느낌이 있네요.
안 보면 되고 다 호불호가 다른 건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은 가려가면서 하는 에티켓 발휘가 필요하겠죠.
제목 보면 대충 무슨 글인지 모르나요?
싫으면서 구지 클릭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스킵하세요.
같은 드라마를 보고도 다른 느낌일 수 있고 그 느낌 게시판에 올릴 수도 있는 거지
님이 뭔데 검열하려 드나요?
목소리 떨림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쭉 그랬어요
설정 아님 은근 신경 거슬려요
덜덜 거린다는게 뭔가 했더니..목소리 떨림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밀회 2회까지 우연히봤는데 제타입이 아니라 스킵했는데 다시 봐야 되겠네요
거슬린다는 분들이 많아 궁금해지네요
잘 만들어가던데요
아주 재밌게보고있어요
일단 드라마 분위기가 느리고 흐름도 갑갑하면서 이상하고 내용도 너무 재미없던데..보다가 말았어요..
드라마 설정상 이선재라는 인물이 오혜원이라는 인물 앞에서 떨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자신을 알아봐주고 아껴주는 첫 인물인데 거기다 여자로도 보이거든요
마치 알을 깨고 나온 새끼새가 처음에 본 것을 어미새로 인식하듯 오혜원이라는 인물이..
이선재에게는 거의 모든것인 상황이에요.
이렇듯 이선재가 떠는것은 의도적으로 캐릭에 따른 설정이죠.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캐릭터와
합을 맞출때는 그런게 없거든요
그리고 전작인 장옥정에서는 전혀 떠는 부분이 없어요.
배우 인터뷰를 읽어보니. 캐릭에 맞춰 일부러 말을 흘리는 설정을 했더군요.
거부감 들면 안보면 돼죠
그것보다 더한 막장도 많은데 뭐
김희애 팬이라 나오는거 마다 챙겨보는데 이 드라마는 몰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