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10분과 50분의 차이
작성일 : 2014-03-25 07:44:35
1778334
고민하느라 잠을 설치네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 걸어서 10분
고민하는 다른 직장 버스 지하철타고 넉넉잡아 50~60분
모든면에서 지금 다니는곳보다 더 나은데 다만 출근시간이 걸리네요
조건을 포기하고 가까운곳
아님 아침에 좀 힘들더라도 조건을 봐야할까요?
IP : 119.195.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5 7:46 AM
(121.157.xxx.75)
조건이나 님의 경력차원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면야 출근시간 포기하는거죠
헌데 그 차이가 대단한게 아니라면;;
출근시간이 행복을 좌우합니다-_-
2. ㅇㅁ
'14.3.25 7:52 AM
(211.237.xxx.35)
모든면이 지금 다니는곳보다 "얼마나" 더 나은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지금 다니는곳이 아주 열악한 곳이 아니라면 가까운 곳 추천합니다.
3. anfla
'14.3.25 8:02 AM
(119.195.xxx.98)
답글 감사해요.
출근시간때문에 여기를 다니는건데 지금 다니는곳이 한달에
1주일(토요일포함) 가끔 2주일은 야간근무를 해야해요
오후 출근해서 9시까지 근무인데 중학생아이가 집에 혼자
있어야하네요. 그것때문에 더 고민되네요
4. 김흥임
'14.3.25 8:24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럼 원거리인곳은 야간이없단 조건인가요?
그렇다면 그곳선택도 괜찮네요
5. 헌데
'14.3.25 8:34 AM
(61.39.xxx.178)
지금 직장이 걸어서 십분 거리고 오후 출근에 9시까지 근무라면
그리 나쁜 것도 아니지요.
다른 직장의 조건이 엄청 좋은 거 아니라면 몰라도
출근시간 정말 중요해요.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출퇴근에서 힘빠지면 집에 와서도 힘들고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 오후 9시까지 혼자 있는 건 큰 문젠 안됄 거 같아요
집이 가까우시니 일 끝나고 걸어서 십분 이잖아요.
6. 경험자
'14.3.25 9:33 AM
(121.142.xxx.238)
제가 해봤는데 전 하늘과 땅차이였어요 ^^;;
급여 더 많이 주고 주변환경도 깨끗해서 한달다녔는데
하루 왕복 40분 더한게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차 막히면 더 힘들고,,,
가까운곳 강추합니다 ^^
7. anfla
'14.3.25 10:35 AM
(119.195.xxx.98)
출근시간차이가 생각보다 큰가보네요
야간근무가 평일엔 그런데로 견딜만한데 토요일엔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이곳이 다른곳에 비해 제가 보기엔 비전도 없는듯하고
여러모로 쳐지는곳이기도하고 해서 옮겨볼까하눈 생각에
고민한거였는데 차이가 많이 나나보네요...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8. 릴리
'14.3.25 4:33 PM
(223.62.xxx.29)
사람 가득 지하철... 몸 구겨 넣기 다닥 다닥...
가면서 지쳐요
출근시간 순간이동이 절실할 정도로요
이런 것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조건이인지 잘 살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4403 |
선장이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청해진해운에 세월호 침몰 상황.. 3 |
이거 보셨나.. |
2014/04/26 |
1,867 |
374402 |
안바뀌는 이유 17 |
... |
2014/04/26 |
3,348 |
374401 |
미군 구조함이 온다는데...두눈 똑바로 뜨고 봐야할듯... 9 |
나무이야기 |
2014/04/26 |
1,966 |
374400 |
이상호기자님글 25 |
- - - .. |
2014/04/26 |
4,972 |
374399 |
죄송) 남자양복 아울렛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죄송합니다 |
2014/04/26 |
1,762 |
374398 |
해경이 비오고 바람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거 아니겠죠? 2 |
혹시나 |
2014/04/26 |
1,075 |
374397 |
다시 일제시대로 돌아가서. 2 |
Tt |
2014/04/26 |
781 |
374396 |
배에서 여동생이 보낸 마지막 사진 5 |
참맛 |
2014/04/26 |
5,061 |
374395 |
기존지상파와 손석희의 차이 4 |
... |
2014/04/26 |
2,298 |
374394 |
새누리당'수도권,충청권 표 다날아가나' 세월호 후폭풍공포 26 |
집배원 |
2014/04/26 |
4,070 |
374393 |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에선 절대 배는 타지 마라 해야겠네요. 5 |
뭐라 할 말.. |
2014/04/26 |
1,080 |
374392 |
잠 안자는 6개월 아기.. 5 |
안자는 아기.. |
2014/04/26 |
2,485 |
374391 |
언딘쪽에 우리가 압력을 넣을 방법은 없나요? 4 |
123 |
2014/04/26 |
1,071 |
374390 |
르몽드, 세월호 참사 행정부와 관리능력의 침몰 3 |
light7.. |
2014/04/26 |
1,255 |
374389 |
우리 이렇게 애들 보내면 안되지 않아요? 6 |
행동하는지성.. |
2014/04/26 |
1,356 |
374388 |
진도 동거차도에 산불…바람 타고 확산 중 14 |
콩콩이큰언니.. |
2014/04/26 |
2,924 |
374387 |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 82회 세월호 1 |
lowsim.. |
2014/04/26 |
1,025 |
374386 |
언딘이 갑, 무슨 빽으로 해경 위에서 관할하나? 10 |
ㅇㅇ |
2014/04/26 |
3,125 |
374385 |
바닷속에 뭐가 있길래.......?? 8 |
나무이야기 |
2014/04/26 |
2,459 |
374384 |
[김어준의 KFC #6] 진도VTS와 이종인 |
lowsim.. |
2014/04/26 |
1,669 |
374383 |
펌-민중의 소리) 해경이 현장에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다. 10 |
흐음 |
2014/04/26 |
1,666 |
374382 |
펌) 청해진해운에서 김앤장 변호사 고용 8 |
... |
2014/04/26 |
3,150 |
374381 |
[세월호 참사] 앞다퉈 구조선에 올라탄 선원들, 웃으며 휴대폰 .. 4 |
흠.... |
2014/04/26 |
1,798 |
374380 |
kfc듣고있는데요 4 |
... |
2014/04/26 |
1,681 |
374379 |
르몽드, 내 아이를 살려내라! 1 |
light7.. |
2014/04/26 |
1,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