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인구 줄어드는게 낫지않나요?

궁금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14-03-24 23:34:10
국가면적대비 국민 총생산은 많은데 1인당소득은 많이 적잖아요
인구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아이 적게 낳는거 어찌보면 더 나은것같은데요
복지정책 잘 되어있는 국가들 아이 많이 낳지만 그렇다고 인구가 엄청 증가하진 않잖아요
이민정책 까다롭게 했음 좋겠구요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이 난국을 좀 어찌 했음 좋겠네요
일단 6월에 투표부터 잘해야겠죠ㅠㅠ

IP : 218.155.xxx.19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4 11:36 PM (218.54.xxx.4)

    당연하죠. 두말하면 입 아파요. 사람가치가 없는 나라예요.

  • 2. ....
    '14.3.24 11:38 PM (122.37.xxx.188)

    소득의 불균형이 심하게 어그러진거지. 인구 줄어들면 내 소득 늘어나겠어요!!!!

    내수 시장이 커야 하는데 우선 인구라도 많아야지 노동력이 늘어나자나요

  • 3. ...
    '14.3.24 11:39 PM (61.105.xxx.31)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인구가 줄어야죠
    그 대표가 중국...

  • 4. .....
    '14.3.24 11:40 PM (218.54.xxx.4)

    지금도 노동력 많은데 일할데가 없어요. 노동력 없어서 지금 문제예요?
    내수시장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이 쓸 돈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부유층은 사치품, 해외에 나가서 돈 쓰고.
    소비도 양극화되서 그런거고요.

  • 5. 원글
    '14.3.24 11:41 PM (218.155.xxx.190)

    제생각에 인구 늘어서 노동력 늘어나봤자 기업에서 싸게 쓰려고만 할거같은데요
    전 왜 애낳으라고 하는게 매우 불순하게 느껴지죠ㅠㅠ

  • 6. 아직도..
    '14.3.24 11:42 P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내수니 노동력이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노동력이 아니고 노예가 필요한 거죠.. 이나라는.

  • 7.
    '14.3.24 11:43 PM (62.134.xxx.16)

    많은 것도 문제지만, 인구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고 지역균형발전이 안되어 있는게 더 큰문제 같아요.
    수도권의로의 집중이 가장 큰 문제 같아요.

  • 8. 노예 입장에서는 노예 늘어나도 좋을 게 없지만
    '14.3.24 11:43 PM (1.231.xxx.40)

    내 물건 만드는 일을 해주면서
    그 내 물건을 돈 내고 사주는 노예가 줄면
    나는 안 좋지요

  • 9.
    '14.3.24 11:45 PM (115.139.xxx.183)

    내수는 결국 판매할시장
    노동력은 부려먹을 사람
    19세기 후반 서구 열강들이 식민지 확보에 열을 올린 이유가 바로 그거죠.
    자원 확보도 이유지만..자원은 어떻게 늘일 수 있는게 아니니 패스

  • 10. ..
    '14.3.24 11:46 PM (61.73.xxx.132)

    요즘 규모의 경제라고 무조건 쪽수가 많은 게 중요해요.
    통일되면 당장은 힘들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낫다는 거죠.
    그리고 아무리 국민 소득이 높아도 인구적은 국가는 강대국이 될 수 없고요.

    일본이 IT 시장에서 뒤쳐진 것도 내수가 너무 탄탄해서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돼요.
    내수로도 먹고 사니까 해외시장에 힘을 쓰지 않은 거지요.

    요즘 인구가 부족하니까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3D 업종에 근무하잖아요.
    우리나라 사람이건 외국인이건 누군가 바닥에서 일을 해줘야 한다는 얘기지요.
    외국인도 사람인데 뭐가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 11. 원글
    '14.3.24 11:48 PM (218.155.xxx.190)

    외국인도 3D노동을 위한 이민자는 안받았으면 해요
    고용하는 사람들이 힘든일 시키면서 내국인한테 높은 임금을 주고 고용해야죠
    이민자들 덕에 임금하향평준화 되는 느낌이예요

  • 12. ..
    '14.3.24 11:54 PM (61.73.xxx.132)

    원글님..

    3D 없애면 우리나라 경제 죽어요.
    삼성과 현대자동차만으로 살 수는 없잖아요.

    돈 많이 주고 내국인 쓰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돈 많이 줘도 사람 못 구해요.
    공장 문닫는 거죠.
    결국은 중국제만 더 쏟아져 들어오는 거죠.
    수입산만 쓰니 물가는 오히려 폭등할 수 있고요.

    피라미드처럼 노동시장도 바닥이 있어야 위 상층도 존재하는 겁니다.
    잔인한 현실이죠.

  • 13. ㅇㅇ
    '14.3.24 11:59 PM (119.67.xxx.159)

    이런 정신나간 글과 또 동조하는 댓글은 참...
    이래서 경제학을 기본교육과정에 넣어야 해.

  • 14. 강대국..
    '14.3.25 12:02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강대국의 개념이 뭔지 모르겠으나, 저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네요. 북유럽 국가처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직업과 교육의 안정, 노후가 염려되지 않는 나라.
    라돈이 나오는 건축자재 생산하는 회사는 강력한 처벌이 있는 나라. 한가닥 희망이 없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세 모녀가 안 나타날 수 있는 나라.
    인구의 수가 많아야만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니겠죠?

  • 15. ㅇㅇ
    '14.3.25 12:07 AM (119.67.xxx.159)

    위에 강대국..님/
    대한민국은 사람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관광객이 많이 올 나라도 아니고, 금융업개념이 400년전부터 있어온 나라도 아니고,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죠.
    대한민국은 머릿수 빠지면 아예 답이 없는 나라가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구가 빠지면 노인비율이 급증하죠. 작금 대한민국의 노인비율상승은 지구 원탑이구요.

  • 16. ,,,,
    '14.3.25 12:08 A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저위 경제학을 기본과정에 넣어야한다고 찌질대는 사람~~~

    경제학이란게 뭔지나 알고 지껄이나??

  • 17. 카틀레아
    '14.3.25 12:09 AM (121.166.xxx.157)

    애를 많이 낳아야 외국인 노동자 월급 받고도 일하겠다는 사람 넘쳐서 기왕이면 말귀알아듣는 내국인이 경쟁력을 얻게 되는거겠죠. 그 결과 일하겠다는 사람 넘쳐서 언제나 고용과 해고가 유연하게 일어나므로 노동유연성도 얻게 되는거구요. 안짤리려고 눈에 핏대를 올리고 일을 하니 노동효율올라가고 국가경쟁력 상승!!! 대한민국 만세 !! 노예왕국 !!

  • 18. 원글
    '14.3.25 12:12 AM (218.155.xxx.190)

    애초에 3D직종은 외국인으로 채우기 전에 노동강도에 알맞는 대우 해줬으면 이사태까진 안왔을것같은데요
    택도 없는 월급 주려드니 내국인이 일 안하려고 하죠

  • 19. ㅇㅇ님
    '14.3.25 12:13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북유럽 선진국 모두가 관광자원이 있던가요? 그들도 불과 50-60여년 전에는 형편없이 못 사는 나라도 있었어요. 인구또한 지금의 우리나라 보다 훨씬 적구요. 자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 20. ㅋ ㅋ
    '14.3.25 12:13 A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애를 많이 낳아야 외국인 노동자 월급 받고도 일하겠다는 사람 넘쳐서 기왕이면 말귀알아듣는 내국인이 경쟁력을 얻게 되는거겠죠. 그 결과 일하겠다는 사람 넘쳐서 언제나 고용과 해고가 유연하게 일어나므로 노동유연성도 얻게 되는거구요. 안짤리려고 눈에 핏대를 올리고 일을 하니 노동효율올라가고 국가경쟁력 상승!!! 대한민국 만세 !! 노예왕국 !!2222222222

  • 21. 장시간 저임금의 노동력이 필요한 겁니다
    '14.3.25 12:13 AM (59.86.xxx.37)

    인구가 줄어들어서는 사람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안되죠.
    사람이 귀해지면 인건비도 덩달아 높아지잖아요.
    인건비가 높아지면 재벌의 수입도 줄어들죠.
    자손 천만대가 먹고 살만큼을 벌어놓아도 직성이 안 풀리는게 재벌들의 욕심인데 그럴수는 없는 거죠.
    그래서 인간이기를 요구하고 그에 맞는 생활을 요구하는 깨인 자국인들을 제쳐놓고 저임금으로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는 외노자들을 선호하는 겁니다.
    외노자들은 달러가치로 환산하면 한국이 자국의 임금보다는 높으니 저임금의 비인간적인 대우도 참을 수 있는 거죠.
    십 몇 년 벌어 자국으로 돌아가면 집도 사고 작으나마 가게도 마련할 수 있을테니까요.
    한국인들이야 그 돈으로 한달 먹고 살기도 버겁지만 말입니다.

  • 22. ㅇㅇ
    '14.3.25 12:13 AM (119.67.xxx.159)

    젊은이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그들의 삶은 노예가 됩니다. 이해가 안가나요?
    간단하게 국민연금 생각해보세요.
    지금 추세면 멀지도 않은 30년후면 젊은이 한명이 3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합니다.
    가뜩이나 지금 대한민국 경제라는게 미래의 부를 미리 끌어다가 써먹으며 버티고 있는데 젊은이가 줄어야 한다니...참.
    윗대가리들이 썩은건 썩은거고, 인구문제는 또 다르게 보는게 온당합니다.

  • 23. 태양의빛
    '14.3.25 12:16 AM (221.29.xxx.187)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을 경제와 상업 지역으로 활성화 한다면 세계 금융기관을 유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원은 통일이 되면 북한에 기대 할 수 있는 부분이 꽤 큽니다.

    머리수를 아무리 늘려도 국가를 이끌어가는 인재는 언제나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자원이 없고 머리 수 많아 인구밀도 높은 나라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국력이 별로더군요.

  • 24. 원글
    '14.3.25 12:17 AM (218.155.xxx.190)

    30년후의 노인들은 국민연금 의무가입자들인데요...
    현재 노년인구는 전혀 노후대책이 안된 세대니까 문제인거 아닌가요?
    진짜 국가가 올바르게 성장했다면 3명을 부양할 젊은이 1인의 가치가 일부노후대책된 노년3명정돈 부양할수있어야 맞는거 같구요

  • 25. ㅇㅇ
    '14.3.25 12:18 AM (119.67.xxx.159)

    북유럽 선진국이 뭐 가지고 먹고 사는지 살짝 검색만 해보셔도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요.
    그들의 부가가치 사업중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50~60년전은 당연히 1, 2차 세계대전으로 박살이 난 상황인데 무슨...
    우리가 서인남인 예송논쟁이 어쩌고 할때 공장이 들어서고 철도놓던 동네입니다.
    그 전통이 쉽게 따라잡힐것 같습니까?

  • 26. ,,,
    '14.3.25 12:19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아고 배야
    댓글 보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하나 있네
    동그라미 두개

  • 27. ...
    '14.3.25 12:22 AM (112.169.xxx.233)

    도대체 지구 인구가 몇정도 되면 만족하시겠나요? 지금 70억인데.
    200억? 500억? 1000억?
    그 정도 되어도, 시장 줄어들면 안되니까 계속 인구는 늘어야 한다는 빙충이들 있을겁니다.
    나 죽기 전까지만 늘어나면 되는거죠?

  • 28. 태양의빛
    '14.3.25 12:23 AM (221.29.xxx.187)

    노인 인구 증가와 청년 인구 감소의 시기에는 국가의 복지 정책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 그 시기만 넘어가면 편하다고 봅니다. 내수시장 활성화라고 하는데 오천만 인구로도 충분 합니다.

  • 29. ㅇㅇ
    '14.3.25 12:23 AM (119.67.xxx.159)

    원글님이 주장하시는건 경제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15년전 인서울 대졸초임이 2400에 아반떼가 800만원이었고
    2014년 인서울 대졸초임이 2800에 아반떼가 1800만원입니다.
    이게 극복이 되겠습니까? 아버지세대보다 훨씬 가난한데요.
    게다가 그 아버지세대들은 미래의 부를 끌어다가 부동산투기로 양껏 써재낀 세대구요.

    왠지 거꾸로 된것 같네요 ㅎ

  • 30. 아이고 ㅋㅋ
    '14.3.25 12:24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이젠 예송논쟁이 기어나오네
    참 좋은말 있지
    아전인수

  • 31. 원글
    '14.3.25 12:25 AM (218.155.xxx.190)

    그놈의 성장좀 갖다버리고 수출에만 의존해서 국민들 쥐어짜는것만 안해도 될것같은데요
    쥐어짜기도 하고 기만하기도 하죠
    그 수출 누구덕에 하는데요...
    기업이윤 최대화 하려고 원화가치 낮춰서 국민생활힘들죠,싼값에 노동력제공해주는데 국가와 기업은 뭘 제공하나요?
    더이상 성장은 필요없다고 봐요
    집없어서 길에 사는 사람이 있길 하나요 세계수준의 건물들 즐비한 이 나라에 성장성장...지쳐죠
    국민삶의 질이나 좀 성장시켜주라는거죠 전...

  • 32. ..
    '14.3.25 12:26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인구 많아야 경제 활성화 된다..
    이런 생각은 정부가 심어주는 일차원적인 단순한 답일 뿐이죠
    전세계적으로는 인구감소가 답이구요
    노동력의 시대는 이제 한물 갔어요
    지금 대학생들 취업 어려운 이유도 노동력이 꽉차서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이잖아요
    이 정부는 되도않는 발전주의만 고집하기보다는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같은 상생의 정치를 해야 하는데 국민성도 그렇고 정치판도 그렇고 암담하네요
    또 미래의 부를 끌어다 쓴 판국에 애 낳아서 그 애들보고 노인들 부양해라 하는건 잔혹합니다
    그 애들이 미래노예들인가요..

  • 33. 몽상
    '14.3.25 12:26 AM (61.73.xxx.132)

    자원은 쥐뿔도 없는 국가에서 모든 국민이 고임금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게 가능할까요.

    삼성이나 현대차가 잘 나가는 것도 하청공장 쥐어짜며 원가 줄여가며 대량생산을 통해 전세계로 판매하는 덕분에 가능한 일인데요.

    일단 소규모 업체에서 모든 직원한테 삼사백 월급 줘가며 제대로 공장 굴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원글님은 과연 공장에서 일할 의사가 있으신지.
    대학 졸업한 원글님의 모든 자녀를 손가락이나 팔뚝 잘릴 수 있는 곳으로 고임금 받는다면 과연 보낼 의사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 번역일 가끔 하면서 용돈이나 버는데 공장에서 삼사백 준다고 해도 못해요.
    전에 직장댕길 때 하청공장 방문하면 아줌마들 정말 힘들게 일해요.
    공장장님이 아줌마들 처음 오면 열에 일곱은 삼일만에 도망간다고 했어요.
    오십분 꼼짝없이 앉아서 똑같은 일 단순노동하고 십분 쉬고...
    하루에 몇 시간씩 별 희망도 없이 일하는 거 쉬워보이시나요.

    다들 정말 뜬 구름 잡고 있네요.

  • 34. ㅇㅇ
    '14.3.25 12:26 AM (119.67.xxx.159)

    태양의빛님/
    노인이 많고 젊은이가 적으면 당연히 선진국의 예를 보더라도 이념이나 사상을 초월해서 결국은
    노인당 VS 청년당이 밥그릇을 놓고 싸우게 되죠.
    대한민국은 당연하게도 새누리가 노인당이 되겠구요. 근데 복지요? 종북이군요.
    게다가 새누리를 지지할 뇐네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겠지요? 결과는 뻔합니다.
    젊은이들은 이길 힘이 없을거예요.
    목에 국민연금을 위시한 수많은 빨대가 꼽혀서 살아가겠죠.

  • 35. 태양의빛
    '14.3.25 12:27 AM (221.29.xxx.187)

    젊은이들이 낸 각종 세금이 복지예산에 어느 정도는 편성 되겠지만, 연금은 다르다고 봅니다. 세금과 혼동하시는 듯 싶습니다. 국민연금이라는 것이 자기가 낸 만큼을 돌려받는 것 입니다. 가입 한 노인은 자신의 몫만큼 돌려받을 것이고, 가입 안한 노인은 전혀 못받을 것이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습니다. 현재 젊은이들이 낸 연금은 그들이 은퇴 할 때 그들이 받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낸 연금이 작금의 노인들 부양하는 형태라면 만년 적자를 낼 수 밖에는 없는 구조겠지요.

  • 36. 원글
    '14.3.25 12:27 AM (218.155.xxx.190)

    그러니까 이렇게 국가 성장하는 동안 대졸초임 아직도 2800인게 기형인거죠
    임금 올라가려면 인구 늘어선 답없네요
    이 물가에 이 임금이 옳다고 보시나요?

  • 37. 정복자 펠레
    '14.3.25 12:29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란 영화를 보면 지금의 선진국인 스웨덴조차 먹을게 없어서 옆나라로 일하러 가는 내용이 나오죠..세계대전으로 아무것도 없던 상황에도 유럽의 나라들은 복지에 힘썼구요 우리는 언제까지 가다려야 하나요? 우리가 당시의 그 나라보다 못한게 뭐가 있나요?

  • 38. ㅇㅇ
    '14.3.25 12:33 AM (119.67.xxx.159)

    제 말은
    대한민국이 잘 해가고 있다도 아니고,
    재벌이 잘 하고 있다도 아니고,
    우리 아랫세대들이 착취를 받아야 한다도 아닙니다.

    아랫세대 생각하신 다는 분들이 인구가 줄어야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러는 겁니다.
    젊은이의 수효는 적을수록 그들은 착취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힘이 없으니까요.
    구미에서도 젊은이 줄어서 목에 빨대 꼽고 다니는데
    여긴 대한민국이라니까요. 다이나믹 대한민국 아시잖아요? 모든 것이 극단으로 가는.

  • 39. ...
    '14.3.25 12:33 AM (112.169.xxx.233)

    인구문제, 집값문제 다 같아요. 폭탄돌리기.
    집 값 계속 오를수없고 (물론 물가대비는 오르겠지만) 인구 무한정 늘 수 없습니다.
    다만 내가 팔기전까지는 올라야 하고, 다음 다음 그 다음세대는 어찌되던간에
    나 부양할 인간들까지는 있어야 한다..이거죠.
    저 폭탄 내손에서만 터지지마라..하는겁니다.

  • 40. ..
    '14.3.25 12:33 AM (61.73.xxx.132)

    지금 인구감소를 주장할게 아니라 성장이 아닌 복지의 확대를 주장해야죠.
    엉뚱한 곳에서 삽질하고 있는 겁니다.

    인구가 많아서 대졸 초임이 적은 게 아니라 분배의 불평등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연말 상여금 포함 대졸 초임 육칠천 되는 곳도 많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평등.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불평등.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등등
    이런 것에 대해 촛점을 맞추셔야죠.

  • 41. ㅇㅇ
    '14.3.25 12:35 AM (119.67.xxx.159)

    차라리 '인구가 줄되 대신 그 대상은 60세 이상으로만 정한다'
    라는 조건이 달려야만 원글님을 비롯한 다른분들 말씀이 맞는말이 되는겁니다.

  • 42. 극단..
    '14.3.25 12:37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으로 가는 걸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오지 않았냐 하는 겁니다.

  • 43. 경미네
    '14.3.25 12:42 AM (180.228.xxx.108)

    학교때 배운거 생각나네요.
    경제적 풍요함을 포기하면 되겠죠.
    자원도 없고 국토도 적어서 한적하고 유유자적한 목가적인 선진국은 우리는 불가능하고요.
    가진게 인적자원 뿐이라서
    도시화로 인적자원과 자본을 대도시와 공업지역으로 집중시켜서 경제를 돌려야
    그나마 먹고살만해진다라고 배운거 같아요.

  • 44. 경미네
    '14.3.25 12:43 AM (180.228.xxx.108)

    당연히 인구는 꾸준히 늘려야하고요. 인구가 점차 줄어들면 결국 우리나라는 가난해지겠죠.

  • 45. 원글
    '14.3.25 12:44 AM (218.155.xxx.190)

    분배 불평등 몰라서가 아니라 어쨌거나 경쟁할 사람 많으니 박터지게 경쟁붙여 잡아봐라하는 구조가 그들이 원하는대로
    노동인구 늘어난다면 절대 달라지지 않을것같아서요
    다문화정책도 그 경쟁 불붙이기 위한걸로 보이구요
    수명 늘은거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닌데 유난히 노년인구부양에 촛점 맞추는것도 거슬리구요

  • 46.
    '14.3.25 12:46 AM (175.223.xxx.37)

    뉴스 좀 보고 사세요
    맨~~~드라마나 예능이나 보니까 이렇게.. 아는게 없죠

  • 47. 원글
    '14.3.25 12:46 AM (218.155.xxx.190)

    그 이론들 이미 깨질만큼 깨지지 않았나요?
    낙수이론 아직도 학교에서 가르치나요?불과 삼사년전만해도 가르쳤던것같은데요
    그거 깨진지가 언젠데 말이죠...적어도 대한민국에선 진~작에 박살났는데 이론타령하시믄...

  • 48. 원글
    '14.3.25 12:49 AM (218.155.xxx.190)

    그리고 보태면요 대기업이란거,부자나라 누가 만든건가요?
    지금 노후대책못하신 그분들이 일으킨거지요...국가가 책임지지 못하고,아니 안하고 그 자식세대한테 떠넘긴거아닌가요?
    이 굴레에서 제발좀 벗어나고 싶어요

  • 49. 그럼
    '14.3.25 12:55 AM (61.73.xxx.132)

    원글님만이라도 경쟁에 동참하지 말고
    애들은 산골의 분교에 보내고,
    내 먹을 것은 텃밭에서 키우며,
    유유자적 소박한 현실에 만족하시며 살면 됩니다.

  • 50. 인구..
    '14.3.25 12:57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인구를 늘려서 해결 될 문제일까요? 덴마크,핀라드, 노르웨이... 인구를 보세요.. 우리의 10분의 1입니다. 핀란드에 자원이 많던가요? 지금의 인구로도 충준합니다 . 어떤 교육인가? 어떤 부의 분배인가?가
    문제죠.

  • 51. 태양의빛
    '14.3.25 12:57 AM (221.29.xxx.187)

    요즘은 다 자동화 되어서, 점점 사람은 필요 없어지고 있습니다. 공업단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인적자원은 지금도 풍부합니다. 지금은 평범한 사람 백만명이 늘어나는 것 보다는 테슬라급의 인류 역사에 공헌해 줄 엘리트 한명이 절실한 시대 입니다. 질적 수준이 높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과 동시에 복지 혜택을 늘려주면 충분히 인구 증가 없이도 적당한 국방력과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 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 52. ㅇㅇ
    '14.3.25 1:04 AM (110.70.xxx.66)

    ㅉㅉ 은퇴한 노인은 많고 노인 복지는 늘고 그럼 그 연금이며 복지비 낼 사람이 누구죠?

    경제 활동하는 인구가 많아야 세금이 많아지죠
    세금이 부족하면 나라가 운영되겠어요? 빚만 늘지..

    무식하든 어쨌든 ... 경제활동하는 인구가 많아야 국가며사회 전반적으로 잘돌아가죠

    이걸 뭘 알려줘야아나?
    뉴스만 보고 살아도 애기도 알겠네.. ㅉㅉ

  • 53. ,,,,
    '14.3.25 1:04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자발적 노예들 참 많죠

  • 54. 예능만 보니..
    '14.3.25 1:09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듯..
    노역일당으로 5억받는 인간들이 세금만 제대로 내면 됩니다.. 윗님이 뉴스를 안 보는 모양이네요

  • 55. ㅇㅇ
    '14.3.25 1:11 AM (110.70.xxx.66)

    무식한 인간들이 잘난척은 하고 싶고 그런가봐요
    무식한게 지나치네요
    공부좀하던가 뉴스를 보던가..

  • 56. ,,,,
    '14.3.25 1:14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ㅇㅇ님!
    혹 중딩 아닌가요???
    사고 수준이 딱

  • 57. ㅇㅇ
    '14.3.25 1:17 AM (175.223.xxx.119)

    어머~ 14.52.×××.99 님은 초딩이죠?
    ㅉㅉㅉ쩐다 ~ 완전~

  • 58. ...
    '14.3.25 1:21 AM (112.169.xxx.233)

    점점 노령화가 진행될수록 노인의 정의가 달라지고 경제활동하는 인구의 평균연령이 달라지게됩니다.
    어차피 우리세대 나이 먹어서까지 일 안하면 굶어 죽을(?) 사람들 많아요.
    많은 수의 노인이 일하고 세금 내게 될겁니다.
    평균수명이 60세인 시대와 90세인 시대의 노인이 같을수는 없죠.
    지금 이미 60살에 노인이라 일 안하고 자식들한테 부양 받는다..그러면 욕먹고 있잖아요?
    지금같은 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면? 그 연령이 70,80으로 올라가는거에요.

  • 59. 부의 양극화
    '14.3.25 1:22 A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

    상위 10퍼센트가 전체 부의 86퍼센트를 갖고 있다네요. 결국 10퍼센트가 세금만 제대로 내면 해결될 문제죠.

  • 60. ....
    '14.3.25 1:45 AM (218.54.xxx.4)

    노인들 먹여살리느라 젊은이라 존재하는 거예요?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오네.
    지 팔 지가 흔들면 됩니다.
    이런말 하는 사람은 자식이 없거나 결혼 안 한 사람들이구만.

  • 61. ....
    '14.3.25 1:47 AM (218.54.xxx.4)

    그러니까 경제활동을 어디서 하냐구요? 일자리가 없잖아요. 젊은이들은 놀고 싶어서 알바만 하나요?
    제대로 된 직장이 어디 있냐구요? 경제활동해서 노인들 먹여살리라고요?

  • 62. 답답이들 많네
    '14.3.25 2:46 AM (112.151.xxx.26)

    인구가 줄어드는게 낫긴합니다만....
    출산률은 높아져야하고 노인인구가 줄어들어야 경제가 성장합니다
    문제는 고령화가 문제예요
    100세시대인데 60까지만 살다가 노인네들 자살하쇼~하면 자살합디까?
    노인들은 오래오래살고 젊은이들은 얼마없으니 문제지....
    내자식 노예될까봐서 자식 안낳으면 그건 나라가 망하는거지...
    망한나라에 골드미스는 무슨소용이며 여유있는 딩크는 무슨소용이냐 노후준비 든든히해둔 나홀로노인은 용가리 통뼈냐?.......... 다들 이민갈껀가부지?

  • 63. 그로스 페티시즘
    '14.3.25 8:44 AM (119.71.xxx.29)

    인구가 늘어야 성장을 하고
    자식 안낳으면 나라가 망한다.
    즉 성장을 안하면 나라가 망한다.
    거기다 나라가 망하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

    이건 논리학에서 말하는 무관련성 오류이죠

    인구가 경제성장에 관련이 있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낼수도 있고 부정적인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나 현재 중국에서 인구억제 정책을 편 것은 경제성장에 부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성장을 하든 안하든 문제는 인민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핵심이죠.
    성장을 안하면 행복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적 빈곤 상태가 아닌한 둘 사이의 관계는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성장을 하면 할 수록 더 불행지는 사람이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성장을 안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논리는
    그런 불행의 상태를 참고 견디라는 허위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한편의 이데올리기라는 말이죠

    자동화에 따른 노동시장의 축소 문제도 그렇습니다.
    자동화는 인간을 단순노동에서 해방시켜 보다 창조적인 일이나 여유를 즐기기 위함이
    본래의 참 목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윤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그들만의 국가에서 국가가 망한다는 것은 그들이 망한다는 것이지 내가 망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본의 사회화를 이룰 수 있는 호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면 모든 것이 끝장이라는 논리는 허무맹랑한 국가주의일 뿐입니다.

    그로스 페티시즘(groth feticism)이란 말이 있습니다.
    성정이라는 전도된 가치에 집착하는 증상을 꼬집는 말입니다.
    마치 섹스보다는 여자의 빤스에 환장하여 빤스에 집착하는 변태처럼 말이죠.

  • 64. ..
    '14.3.25 10:46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한국뿐만 아니라 범지구적으로..

  • 65. ...
    '14.3.25 10:58 AM (112.169.xxx.233)

    100세 시대가 오면 80세도 어디 가서 노인으로 인정 못받아요.
    요즘 60세가 어디 옛날 60세하고 같습니까?
    60세라는게 이 노인네 아직까지 안죽었네? 신기하네? 이러면서 동네방네 잔치하던 나이에요.
    요즘은 많이들 경제활동합니다.
    노령층 경제활동비율은 점점 늘고있고 젊은층 경제활동 비율은 점점 줄고있어요.
    젊은층이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나이도 점점 올라가구요.
    인구구조가 바뀌면서 인생주기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는겁니다.
    젊은이들이 노인 부양은 커녕 노인네들이 경제활동 포기한 젊은이들을 부양하는 경우도 많고요.
    50세이상 노동인구가 전체 노동인구중 10년전은 24%, 현재는 35%이상입니다.
    노동인구의 노령화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늙어서 돈 받아먹을 곳도 없고 쟁여둔 돈도 없는 노인들 부지기수고
    예전처럼 자식들 부양받을 가능성도 거의 없어요.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는 더욱 그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전쟁나면요? 젊은이들 다 죽고 그야말로 노인네들만 남게 될걸요.

  • 66. 끄적
    '14.3.25 11:06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한국뿐만 아니라 범지구적으로.. 22222222

  • 67. 너무 인구많긴해.. 캐나다 호주보다 많으면 말다한거
    '14.3.25 12:04 PM (114.205.xxx.124)

    얼마나 저임금 장시간 일자리가 한국에 많은지 아세요?
    물가(식료품 물가)라도 싸면 덜쓰고 산다지만
    그것마저 불가능해요 한국은.

  • 68. 무서운 사람이네..
    '14.3.25 12:46 PM (68.68.xxx.158) - 삭제된댓글

    웬 전쟁? 나 살기 위해 전쟁? 기득권을 위한 전쟁?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요? 나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자식들은 팔이 띁기고 다리가 잘려도 괜찮나요? 여성들은 감자 몇 개 얻기 위해 몸을 팔아야할 수도 있습니다.애국심 강한, 님 같은 분은 전쟁 나면 자식,손자 최전방에 보내길 바랍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그런 인간들이 꼭 자기 새끼들은 원정출산하고 병역면제 받더군요. 이상해요.평소 애국심이라면 본인 가족 다 데리고 최전선에 나가야 되는데...
    님의 논리라면 멈춤 없는 인구증가 밖에 없겠네요. 실험실의 쥐도 한정 된 공간 안에서 개체 수가 늘어나면 서로 물어 띁고 죽이고 공멸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그 상황입니다. 수도권에는 더 이상 주택을 지을 땅이 없습니다. 포화상태죠. 심각합니다. 딩크족이라는 말이 있죠? 왜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을까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최우선적인 본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본능을 스스로 거스르고 있습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도 힘들 뿐더러 그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향유할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배우자를 닮은 아이를 낳고 그아이의 미소를 보는, 최소한의 행복조차 허락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사회입니다.
    인구증가가 꼭 필요하다면 정책을 바꿔서 스스로 낳게 해야겠죠. 현재의 상황으론 요원하네요.

  • 69. 111111111111
    '14.3.27 2:59 PM (182.227.xxx.146)

    인구가 줄어야하는 이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207 가정주부님들은 세수를 몇 시에 하세요?;; 11 ;;; 2014/03/25 2,993
363206 초등6학년 과학이 어렵대요. 9 엄마 2014/03/25 1,737
363205 오리털패딩 정말 물빨래하나요 26 초보 2014/03/25 14,000
363204 박트로반, 후시딘 잘 아시는분!! 11 --- 2014/03/25 11,374
363203 실내자전거 진짜 하나 장만할까요? 24 ... 2014/03/25 4,698
363202 커피를 마셔야 몸이 움직여집니다. 23 2014/03/25 3,847
363201 성폭력 범죄자는 괴물인가? 6 세우실 2014/03/25 1,060
363200 82에서는 수학 성적? 실력을 과하게 인정하는거같아요. 19 ... 2014/03/25 2,707
363199 전 밀회 그리 야하거나 그러진 않네요 8 .. 2014/03/25 1,820
363198 보브컷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5 지온마미 2014/03/25 3,110
363197 1억 대출 이자 알려주세요.. 3 ㅇㅇ 2014/03/25 2,574
363196 아파트 현관문 손으로 쾅쾅 두드리는 이유는 뭘까요? 8 .... 2014/03/25 2,748
363195 예중생 자녀들 영어 공부 어떤식으로 하고 있나요? 1 영어 2014/03/25 1,303
363194 말실수좀 봐주세요.. 17 말실수 2014/03/25 2,352
363193 초등학교 사회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3 .... 2014/03/25 1,193
363192 뱃살 빼야겠어요ㅜㅜ 20 자존심상해서.. 2014/03/25 5,026
363191 바이올린 가격좀 봐주세요. 8 하늘 2014/03/25 4,236
363190 김부겸 딸이 연옌인가요? 5 참맛 2014/03/25 2,641
363189 요즘 운전하다보면 자전거 때문에 놀라는 일이 많네요...ㅠㅠ 1 에효 2014/03/25 856
363188 머리 고정시키려면 어느 제품을 사야할까요? 1 ... 2014/03/25 804
363187 자존감이 없는 중학생 아이,선거후. 4 대통령선거만.. 2014/03/25 1,895
363186 요가옷, 어디서 살까요? 온, 오프 다 알려주세요 18 요가 2014/03/25 3,247
363185 집값 완불후 인테리어 하셨나요? 14 내집 마련 2014/03/25 3,662
363184 '자살기도' 돌출.. 꼬이는 증거위조 수사 6 세우실 2014/03/25 1,107
363183 국내 원전 현황 ... 2014/03/2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