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봉하마을 사저' 일반인에 개방한다
1. 마음이
'14.3.24 10:13 PM (1.231.xxx.40)안 좋네요......................
2. 아
'14.3.24 10:13 PM (203.226.xxx.31)눈물난다
아프다3. 아방궁 구경들 하겠네요.
'14.3.24 10:14 PM (59.86.xxx.37)그분의 요트만큼 호화스럽겠지요?
썩을 것들...4. ㅡㅡㅡ
'14.3.24 10:16 PM (121.182.xxx.150)축하해야 할 일이거늘, 에혀.
앞으로 이 민족과 이 나라를 비춰줄 영원한 등대가 될 겁니다.5. 기사 설명이 너무 짧아서
'14.3.24 10:18 PM (1.251.xxx.35)누가 저 의미와 배경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6. 설명이 왜 필요한가요?
'14.3.24 10:21 PM (59.86.xxx.37)권양숙 여사님께서 이사를 가시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를 개방하는 겁니다.
그냥 그거 뿐입니다.7. 진짜
'14.3.24 10:31 PM (221.149.xxx.18)아방궁에 사는 것들이 저 조그만 아방궁에 가서 뭔 또 기사거리를 찾아올래나?
장난감 골프채보고 맨날 골프 치는 형이라 왜곡하던 놈들이라.
지네 축구장만한 아방궁도 개방해 보시지.ㅈㅈ8. 새누리 족속들
'14.3.24 10:35 PM (211.216.xxx.176)홍준표가 경남 도지사인데 노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gr을 떨고 하더니
지금까지 뭐라고 한 마디를 안하네...
말 한마디 ..... 천금같이 알고 실천하는 우리 바보입니다.9. 그 놈
'14.3.24 10:41 PM (221.149.xxx.18)저 아방궁보다 더 큰 아방궁에 비교도 안되는 많은 재산을 가진 똥 묻은 족속들
입들만 동동 살아서 나불거리고 양심도 없는 것들.10. ...
'14.3.24 10:54 PM (175.212.xxx.191)권양숙 여사님 건강하세요.
한겨레 이것들은 노통 서거후에도 권씨라 칭하고 이명박이 마눌에게는 여사라고 칭하더니 징하다..11. ...
'14.3.24 10:55 PM (180.227.xxx.92)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가보고 싶네요
그리운 노통님...
항상 고마운 마음 입니다
권양숙 여사님도 건강하세요^^12. ....
'14.3.24 10:58 PM (59.0.xxx.217)그러게요.
아방궁 구경할 날이 곧 오겠네요.ㅠ.ㅠ
찡하네...13. ㅜㅜ
'14.3.24 11:19 PM (59.187.xxx.13)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없는 빛까지 내서 꾸민 집을 열 달 살고 이사하던 날 아침 비보를 접했었어요.
겨우 짐만 내려놓고 이삿짐 아저씨들이랑 중국음식 시켜서 소주 다섯병으로 이사를 마무리 했던 그 날.
여름되어 에어콘의 가스를 주입할 때 까지도 미처 못 푼 짐들이 둥둥 떠다니던 당시 저희 집 풍경이 딱 우리 부부의 정신상태를 대변하는 것 같았다는..
울어서 눈가가 짓무른다는 말 뜻을 그 때 알았어요.
서울역..의 노대통령.
저는 아직까지도 서울역에서 못 보내드리고 있는데 자꾸 세상이 변하네요.14. 저도
'14.3.24 11:24 PM (221.149.xxx.18)가시고 한달은 울었던거 같네요
식구들 학교로 직장으로 보내고 관련 게시판에
가 올라오는 추모영상들 글 보며 내내 울다
식구들 돌아올즘 일상으로 돌아왔던 날들.
아직까지도 추모영상이며 글들보면 자동으로 주르륵이네요.
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어요ㅠㅠ15. ...
'14.3.25 12:02 AM (180.227.xxx.92)기자가 웃기네요
권씨라니...
권양숙 여사님이라고 해야지...ㅠㅠ16. 가서 보면
'14.3.25 12:49 AM (122.36.xxx.73)또 눈물이 나겠네요..ㅠ.ㅠ..권여사님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ㅠ.ㅠ..
17. 지브란
'14.3.25 5:37 AM (1.250.xxx.182) - 삭제된댓글눈물납니다....슬픕니다.6개월을 매일 울면서 지냈던 기. 억이나네요 ㅠ지금도 눈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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