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무공천 여부, 당원 의견 물어야"

샬랄라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4-03-24 20:41:1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068
IP : 121.124.xxx.1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3.24 8:48 PM (118.43.xxx.58)

    문재인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니 지난 해 당원투표로 무공천으로 결정된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당을 창당하는 순간에 이렇게 파열음을 낼려면, 이를 계기로 노선이 다르니 신당에 참가하지 않으면 되죠.

  • 2. 샬랄라
    '14.3.24 8:53 PM (121.124.xxx.140)

    야유회 가려고 약속했다가 폭우가 오면 못가는 거죠.

    그래도 간다. 웃음이 나옵니다.

  • 3. 샬랄라
    '14.3.24 8:56 PM (121.124.xxx.140)

    ‘한 경기 두 규칙’ 이대로 좋은가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29296.html

  • 4. ...
    '14.3.24 9:00 PM (118.223.xxx.138)

    문재인 한입으로 두말하네요.
    자기입으로 무공천 약속하고 했으면 이게 어떤 무게인지 파장이 어떨지 뻔히 알았을텐데
    폭우가 아니라 폭풍우도 될 수 있다는거 몰랐대요?
    상대가 새누리인데???

    아예 말을 안했다면 몰라도 변명안됨
    그냥 뒷다리 잡기임

  • 5. ...
    '14.3.24 9:07 PM (118.223.xxx.138)

    문재인이 여기서 안철수 그냥 주저앉힌다면
    국민들은 절대 납득못할것이고 도로민주당에
    그게 그거고 그게 그거다라는 회의론만 확산될것임

    이 기회를 넘기면 말로만 듣던 새정치에 대한 막연한 희망으로 번질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
    상상을 넘는 보상이 있을수 있다는 게 예상이 안되는지,

  • 6. 샬랄라
    '14.3.24 9:10 PM (121.124.xxx.140)

    2차대전때 독소 불가침조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히틀러가 쳐들어 왔습니다.

    조약을 맺었으니까 소련은 그냥 가만히 있어야 했나요?

    히틀러하고 조약을 맺은것이 현명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침략군이 쳐들어오는데도 맺은 조약 지키기 위해 가만히 있었다면 천하의 바보가 되었겠고 그런 것은 만화에도 없습니다.

  • 7. 그럼
    '14.3.24 9:14 PM (218.212.xxx.81)

    애초에 무공천으로 뜻을 같이 해서 신당 창당한거니 민주당 당원들 뜻 물어서 무공천 철회하자 그런 의견이 압도적이면 아예 신당도 깨자고 하세요.
    새누리당같이 약속 지킬 생각도 없고 유불리에따라 말바꿀거면 같이 할 명분도 없고 같이 할 필요도 없네요.

  • 8. 탱자
    '14.3.24 9:17 PM (118.43.xxx.58)

    문재인의원 어록

    2012. 12 월 기초공천 폐지 공약

    2014. 3월 2일 다소 늦었지만 기초선거 무공천 입장을 결정한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 양측이 통합에 합의하고 선언한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22일 뒤...

    2013. 3. 24
    무공천 당원의 의견을 물어야,
    그러나 "무공천 입장을 번복하거나 재검토하자는 취지가 아니다" ,
    그러나 사상구에서 유력 기초단체장 후보를 물색중이며 광역의원도 반드시 공천하겠다.
    ...............


    대선후보까지 한 문의원이 이렇게 변덕을 부리면 안되죠...

  • 9. ...
    '14.3.24 9:19 PM (118.223.xxx.138)

    탱자님 댓글보니, 문재인 주변인들부터 쳐내야 문재인씨가 제정신을 차리겠군요.
    22일만의 번복이라...
    그들의 욕심이 얼마인지 그냥 행간에 묻어납니다.

  • 10. 샬랄라
    '14.3.24 9:21 PM (121.124.xxx.140)

    조선,중앙,서울 "신당, 무공천 약속 지켜라"
    새누리당의 '땅 짚고 헤엄치기'식 압승, 지원사격 나섰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040


    쪽바로 가다가도 많은 사람들이 방향을 돌리라고 하면 돌리는 것이 독재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1. 샬랄라
    '14.3.24 9:23 PM (121.124.xxx.140)

    제가 보기에는
    웬만하면 가만히 계시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무공천은 아니라고 하니까
    귀를 기울이시는 것인 것 같네요.

  • 12.
    '14.3.24 9:27 PM (203.226.xxx.31)

    탱자와 그 똘마니들이 몰려왔네요

  • 13. 탱자
    '14.3.24 9:27 PM (118.43.xxx.58)

    기초단체 무공천으로 민주당이 잃게되는 조직이 전국적으로 3만 정도 된다고 하죠. 그런데 이 조직의 보스는 바로 자기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이 됩니다.

    결국 지금 무공천을 제고하자고 하는 부류들은 바로 민주당내 계파수장들이죠. 이 놈들이 바로 안철수현상을 오게한 야권내 책임있는 놈들이니 모두 물갈이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수도권에 있는 놈들이 이번 무공천으로 떨어져 나갈 놈들이죠.

  • 14. ...
    '14.3.24 9:28 PM (118.37.xxx.85)

    문재인과 그 똘마니도 많군요

  • 15. ...
    '14.3.24 9:29 PM (118.223.xxx.138)

    대선후보답지않게
    측근의 뜻대로 이리저리 휘둘리네요.
    아예 아니라 생각했으면 신당창당때부터 아니라고 정확히 못박아 말했어야 했죠.

    문재인 생각은 애초에 무공천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주변의 입김에 쉽게 휩쓸린다는게 문제죠.

    귀기울인다는 표현보다 측근에 휘둘린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 16. 신당 깨면 되겠네요.
    '14.3.24 9:29 PM (78.87.xxx.149)

    무공천이 조건이었는데 못하겠으면 깨시면 됩니다. 문재인님이 나서주시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민주당에서 안철수에게 하는 내부 총질 짜증나던 판이었는데, 안지지자 입장에서 그럼 땡큐죠. 문의원이 나서서 깨주시면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 17. 철수와 한길이 뜻대로 냅두세요.
    '14.3.24 9:30 PM (59.86.xxx.37)

    연고 바르고 붕대 감는다고 고름이 살되지 않습니다.
    철수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민주당은 이제 회생불능의 고름덩어리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냅두세요.
    저는 이미 민주당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막막하지만 동토의 박정희 왕국에서도 싹은 트고 봄은 왔었습니다.
    아쉽게도 너무도 짧았지만 봄이란 원래 짧은 계절입니다.
    여름없는 가을로 바로 접어들었고 겨울이 다시 찾아왔지만 다음번 봄은 좀더 길고 아름다우며 초록이 풍성한 여름으로 연결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지금까지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새 봄을 기다리렵니다.

  • 18. ....
    '14.3.24 9:32 PM (58.237.xxx.106)

    말이야 맞는 말씀.
    차라리 문재인 의원이 민주당 나와서 신당 만들었으면....

  • 19. zz
    '14.3.24 9:37 PM (203.116.xxx.233)

    이런 식이면 말바꾸기 전문인 새누리당과 도대체 뭐가 다른거죠? 국민한테 말한걸 뒤집고 당원의견 물어요? 새누리를 따라하나.

  • 20.
    '14.3.24 9:40 PM (59.86.xxx.37)

    문재인은 새누리당과 똑같아요.
    그러니 철수와 한길이 패거리들은 문재인에게서 이제 그만 관심 끊으세요.
    저도 철수와 한길이에게서 관심 끊도록 하겠습니다.

  • 21. ...
    '14.3.24 9:44 PM (218.212.xxx.81)

    윗님 말은 바로 합시다.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한테 관심 많아서 글 올리던가요?
    윗님 처럼 관심 끊으시면 차라리 좋은데, 샬랄라랑 몰려다니는 악플러들이 너무 관심이 지나치게 많아서 요즘 매일 글을 올려대고 싸우자고 판벌리니 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누가 읽으면 안철수 지지자들이 시작한 줄 오해 하겠네요.

  • 22. 예의 좀 지켜주시죠.
    '14.3.24 9:46 PM (78.87.xxx.149)

    안지지자 중에서 재인이, 해찬이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이 지지하는 정치인 뉘집 강아지 불러댑니까?
    철수, 간철수, 안명박 좋을대로 부르는게 이젠 습관 된건 알지만 보기 추합니다.
    문재인한테 관심 끊고 싶으니 그쪽 패거리들에게 안철수 좀 가만 내버려 두라고 하세요. 엮이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고 문재인이고 관심 없는게 안지지자들이니까요.

  • 23. 철수 지지자들에게 묻지 않았는데요?
    '14.3.24 9:46 PM (59.86.xxx.37)

    왜 몰려와서 그러세요?
    문재인에게 관심도 없는 철수 지지자들은 왜 몰려오는 걸까요?
    이상하네?

  • 24. ...
    '14.3.24 9:53 PM (218.212.xxx.81)

    저 사람들은 맨날 철수니 간철수니 안철수뽕까지 진짜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어요.
    안철수 지지자들도 안올리는 안철수 글 좀 올리지 마쇼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샬랄라가 무공천으로 안철수까는 글에서 이어진거니 안철수 지지자들이 글을 쓰죠.

  • 25. 벌써?
    '14.3.24 9:54 PM (59.86.xxx.37)

    합당한지가 언젠데 철수생각=민주당론이 된건가요?
    알고보니 철수라는 인물이 이름만큼 귀여운 인물은 아니네요?
    알고보니 박정희 뺌찰만큼의 독재자로 군림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민주당에 무혈입성 하더니 세상이 다 자기 발밑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이죠?

  • 26. ㅇㅇ
    '14.3.24 9:57 PM (180.69.xxx.110)

    78.87님 글 지웠습니다. 악마들하고 싸우다보니 악마가 되어가네요.

  • 27. 고맙습니다.
    '14.3.24 9:59 PM (78.87.xxx.149)

    저도 위에 올린글은 지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56 학부모대표가 해경 아예 없었으면 좋겠대요. 12 ... 2014/04/19 4,027
371655 왜! 한발씩늦게 대처를 하는걸까요. 2 .... 2014/04/19 907
371654 우리나라 전쟁나면 다 죽겠네요. 11 케이트 2014/04/19 3,202
371653 국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고 부처 이름 까지 바꾸면서... 1 안전이 중요.. 2014/04/19 884
371652 학부모인터뷰도 홍가혜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27 흰돌아짐 2014/04/19 3,446
371651 슬슬 언론에서 '정부 책임론'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8 Sbs 2014/04/19 2,030
371650 수학여행 야영 단체 수련활동 다 없애는거 동의하세요? 37 투표 2014/04/19 3,489
371649 고등학생들의 분노 "이보다 더 비참할 순 없다".. 9 분노 2014/04/19 4,716
371648 오래된 주택 3 싫타 2014/04/19 3,222
371647 이번 일로 인한 젤 피해자는 누굴까요? 11 분노합니다 2014/04/19 3,137
371646 태국분들 고맙네요... 3 ... 2014/04/19 2,449
371645 벌레들 갑자기 캡쳐하고 신고하겠다는이유 ... 2014/04/19 1,064
371644 현장 대기중인 민간 잠수부들 인터뷰 영상 6 해경이 막는.. 2014/04/19 2,197
371643 현재 정부를 편드는 무리들의 공통된 주장 49 한류열풍 퍼.. 2014/04/19 2,687
371642 실종자 가족 생존자 포기, 중대결단 임박 17 결국 2014/04/19 7,453
371641 거가대교 중 가덕해저터널.. 2 거제시민 2014/04/19 1,627
371640 세월호 침몰초기의 근처주민의 목격담이라네요 28 집배원 2014/04/19 14,390
371639 혹시 못된 여자 밑에서 태어난 딸 있나요? 5 힘들다 2014/04/19 2,729
371638 전세계에서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데 꼭 살아오라 우리의 귀한 자.. 3 조작국가 2014/04/19 1,238
371637 구조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가 대체 뭔가요 16 구조 2014/04/19 3,791
371636 홍가혜 비판하면 알바라고 하고 음모론 펼치는 분들보면 안타깝네요.. 24 추워요마음이.. 2014/04/19 1,537
371635 자원봉사자들이 사비를 털고있대요 5 수색실패 2014/04/19 2,654
371634 세월호 행사진행하다 숨진 김기웅씨.. .. 2014/04/19 4,445
371633 이건 뭔가요? ㄷㄷㄷ 15 .. 2014/04/19 6,996
371632 홍가혜 구속영장 떨어졌다는데 59 ........ 2014/04/19 7,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