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들아! 치맛단 한 단만 양보해다오
그런데 너희들 뒷모습 어떤지 아니?
조금만 앞으로옆으로 구부리면 속옷이 다 보인단다.
그리고 요즘 건조한 날씨땜에 스타킹과 치마 사이에 정전기생겨 치마가 위로 말린단다.
뽐내고 싶은마음 충분히 알아...
다만 치맛단 줄일때 한단만... 양보해다오.
1. 흠
'14.3.24 8:32 PM (1.177.xxx.116)원글님! 이런 격한 공감 처음입니다..치맛단 줄일 때 한단만...양보해다오 2222222
2. ...
'14.3.24 8:39 PM (218.48.xxx.189)원글님! 이런 격한 공감 처음입니다..치맛단 줄일 때 한단만...양보해다오 3333333333
3. ‥
'14.3.24 8:40 PM (61.76.xxx.161)치맛단 줄일때 한 단만‥‥양보해다오3333333
정말 보기가 괴로운데 고맘때는 누구말을 듣기나
할라나요4. 아이고
'14.3.24 8:44 PM (180.224.xxx.207)학교에서 그런 치마 입고 의자에 어찌 앉아 공부하는지 불가사의합니다....
5. ㅇㅇ
'14.3.24 8:57 PM (218.38.xxx.235)정말 안예쁘고...가끔 흉한 매무새도 -..-
6. 심지어
'14.3.24 9:01 PM (59.187.xxx.13)그 치마입고 차 안에서 쩍벌녀로 졸기까지 하드만요.
오동통한 다리몽둥이 내놔봤자 딱히 더 예쁠것도 없건만 어쩌자고 그 짤달막한 길이에 그리들 목을 매는지 원...
멋치고는 참말로 참담하다는...7. ㅠㅠ
'14.3.24 9:02 PM (59.86.xxx.37)원글님! 이런 격한 공감 처음입니다..치맛단 줄일 때 한단만...양보해다오 444444444
소녀들아, 니들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치마를 입어도 늘씬하고 이쁠 나이란다.
발랄하고 고운 너희들이 음흉한 늙은이들의 눈요기감이 되는건 엄마가 아니라도 너무나 싫구나.8. 원글님
'14.3.24 9:04 PM (115.145.xxx.44)격하게 공감합니다...만..
이러다 소녀들이 한단 더올릴까 겁도 납니다 ㅠㅠ
소녀들은... 무..무서워요 ㅎㅎ9. 저는
'14.3.24 9:20 PM (49.1.xxx.112)치맛다보다 교복상의 블라우스 좀 자기사이즈에 맞는걸로 입었음 해요.
잠기지도 않을만큼 터져버릴것 같은 조그만 옷에 어떻게 몸을 구겨넣었을까? 볼때마다 경이롭더라구요.10. 우리딸이에요
'14.3.24 9:24 PM (175.117.xxx.137)치마를 몰래 버리려고 계획중입니다.
짧다못해 아주 빤스가 보일락말락..
게다가 앞 주름까지 박아서 타이트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버리면 사이 나빠지겠지만...그래도 버릴거에요11. zz
'14.3.24 10:00 PM (221.149.xxx.18)그 한단을 못 줄여 몰래 세탁소가서 줄여입다 걸린 딸
내가 직접 풀어 단 내리며 다시 올리면 찢어버릴줄 알아라
하니 그대로 입고 다니긴 하대요. 나가서 허리 접어 올렸을라나?
그러더니 친구 엄마는 진짜 찢어버려 겨울에도 하복치마 입고 다닌다 하더이다ㅋㅋㅋ12. 차라리
'14.3.24 11:01 PM (211.207.xxx.68)짧은 건 참겠어요, 바늘도 안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한 치마는 보는 사람도 숨막혀요.
지 또래 아이돌들이 다 벗고 나오는데, 미디어의 영향이겠죠.13. 다전부
'14.3.24 11:01 PM (119.194.xxx.239)그냥 소녀들은 반바지. 소년들은 레깅스로 교복이 나왔으면좋겠어요. 자기들도 좋고 부모도 수선비 안들어서 좋구요
14. ...
'14.3.24 11:02 PM (59.0.xxx.217)ㅋㅋㅋㅋㅋㅋㅋㅋ
양보 좀 혀~!!!
보기 민망스러버서.....15. 괜찮아
'14.3.25 12:51 AM (1.245.xxx.217)소녀들아 치맛단 한 단 정도 양보 안해도된다!!
다만 입고 꼬맨듯한 그 싧루엣!!!
그것만 좀 양보해다오~~~ 보는 내가 숨이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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