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급공뭔 친구 약대 가고 싶다네요

요즘 조회수 : 6,050
작성일 : 2014-03-24 18:40:49

힘들게 행시 쳐 놓고서는

요즘 들어 약대갈까 말까

저더러 같이 준비해 볼래 뭐 이런 말을 하네요..

 

급여가 별로고

일 많고

조직생활 짜증난다고...

 

 

IP : 211.212.xxx.1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똑하면
    '14.3.24 6:46 PM (218.54.xxx.95)

    해볼만 하지요.행시까지 되었으면 머리는 있네요.

  • 2. 행시....
    '14.3.24 6:48 PM (119.202.xxx.205)

    부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공무원조직은 다 비슷해요.
    재미없을거에요
    행시 패스한 사람이라면 공부머리와 노력하는 태도는 좋을테니, 약대공부 해볼만 할거에요.

    근데 저라면 그 노력으로 승진 빨리 하도록 하겠어요.
    5급이상 공무원자리 쉽지않아요.

  • 3.
    '14.3.24 6:51 PM (223.33.xxx.90)

    좁은 닭장 같은 약국에 갇혀 자극없이 체바퀴돌며
    진상 환자들 상대하는것도 쉽진 않아요.
    자유롭게 그만둘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퇴직금,월급인상 이런거 작고
    사람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부서를 적성 맞는곳으로 옮겨 보는게
    더 나을듯요

  • 4. ..
    '14.3.24 6:52 PM (14.63.xxx.68)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라고 얘기해주세요.
    약사들도 힘들겁니다.

  • 5. ...
    '14.3.24 6:56 PM (203.226.xxx.166)

    5급 공무원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집안에 5급 이상 공무원있는데 처음에는 월급 작고 힘들어도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좋아요.

  • 6. ....
    '14.3.24 6:58 PM (180.228.xxx.9)

    행시쳐서 5급으로 들어 가 놓고도 조직 생활 짜증나네,재미 없네 하면서 푸념, 싫증 내는 성격이면
    뭘 해도 별로일 듯...

  • 7. ....
    '14.3.24 7:01 PM (180.228.xxx.9)

    이럴 수도 잇어요.
    친한 친구 사이인 원글님이 그 친구를 엄청 부러워 하니까 괜히 미안해서 행시 5급 공무원 별 것 아야, 재미 하나도 없어 하면서 막 치는 것요.

  • 8. 근데
    '14.3.24 7:03 PM (121.181.xxx.203)

    5급이 일은 진짜 많다고 하더라구요 말단보다.

  • 9. 지나가는 약사
    '14.3.24 7:11 PM (118.220.xxx.234)

    약사는 연금없어요
    공뭔의 가장 큰 메리트
    그리고 개국자리없고
    개국도 대출왕창업고
    관리약사는 5급공뭔과 급여
    많이 차이 안나요.

  • 10.
    '14.3.24 7:13 PM (122.36.xxx.61)

    요즘은 약대가 없어졌어요....
    화학과나 관련학과 2년 마치고 자격시험을 봐야해요...의전처럼...
    그러니까 쉽사리 약대 도전하기도 어려워요...

  • 11.
    '14.3.24 8:47 PM (223.33.xxx.7)

    개국해야 돈 좀 벌고 개국도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옛날과 달리 개국비용이 계속 상승~~
    법인약국 돼서 대기업자본이 약국 차리게 되면
    개국이 더 힘들죠. 월급약사해봐야 월급 크게 오르지도
    않구요. 연금 도없구요. 걍 5급 공무원하세요.
    원래 남의떡이 커보여요.

  • 12. ᆞᆞ
    '14.3.25 1:18 AM (222.235.xxx.143)

    사회생활힘들지만 지금이 제일좋을때

  • 13. gllackaru
    '17.3.17 10:12 P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공무원 힘들어서 다른 전문직 생각하눈 분들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33 맛없는 복숭아 환불하세요? 21 망했다 2014/09/05 3,446
415632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5 관세음보상 2014/09/05 1,434
415631 사당역. 이수역. 방배역 근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허리야.. 2014/09/05 7,472
415630 꿈에서 유명인사가 잠든 모습을 보는 꿈은 어떤 의미인지 2 123 2014/09/05 1,469
415629 자사고 폐지 반대합니다. 60 .. 2014/09/05 5,028
415628 시크한 우리부부 15 그러니까 2014/09/05 4,495
41562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9.5am) - 명절 '여론장터' 진짜.. lowsim.. 2014/09/05 943
415626 키 158에 몸무게 몇이여야 이 사진의 몸매가 될까요? 42 11 2014/09/05 29,853
415625 추석때 친정 시댁 양가에 얼마씩 드리나요? 3 추석 2014/09/05 2,550
415624 2014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9/05 1,014
415623 차를 올해 7월에 등록했는데 3천키로를 뛰려면 6 2014/09/05 1,326
415622 서울시 자사고폐지를 보면 동물의 세계가 연상 13 가짜진보 2014/09/05 2,733
415621 고2 상담주간에 상담가시나요? 1 2014/09/05 1,496
415620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10 다인 2014/09/05 4,324
415619 인간극장 민들레국수집 인천편 제목 아시는분 2 ᆞᆞᆞ 2014/09/05 2,064
415618 수첩때매 화나요. 이번에는 '그분'이 아니라 어린이집 수첩이네요.. 25 이 새벽에 2014/09/05 3,124
415617 신세계 들어갔더니 10 한씨 2014/09/05 4,553
415616 부모의 부정은 왜 자식한테 상처가 될까요 9 ... 2014/09/05 3,376
415615 만 40세면 무료(?)로 받는 건강검진요... 1 궁금 2014/09/05 2,134
415614 사귄지 3달 된 남자가 본인 가족이나 아이 이야기 종종 꺼내는데.. 5 2014/09/05 3,309
415613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7 ..... 2014/09/05 2,708
415612 권리만 누리고 의무피하는 남자형제 두신 분들께 추천하는 경제정의.. 1 책추천 2014/09/05 1,448
415611 가계-기업 벌어지는 소득격차…한국만 유독 심한 이유? 1 멍멍 2014/09/05 1,114
415610 허벅지 둘레 53cm..어때요? 9 허벅 2014/09/05 19,851
415609 8만원대 선물했는데 적당한건가요? 어느정도 2014/09/0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