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여 껌이여? 전쟁을 무당말 듣고 하나?
자살여군 소속 부대측 "무속인 꿈에 피해자 나타나…"
http://news.nate.com/view/20140322n04800
-
오 대위의 유족측에 의하면 지난달 25일 오 대위가 근무했던 부대에서 법원의 현장검증이 끝난 뒤 해당 부대의 부사단장은 유족들에게 황당한 얘기를 꺼냈다. 오 대위의 영혼을 접했다는 한 여성 무속인의 말에 따라 부대에서 천도재를 지냈다는 것이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여군 소속 부대측 "무속인 꿈에 피해자 나타나…"
참맛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4-03-24 17:34:01
IP : 121.18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이여 방구여
'14.3.24 5:45 PM (182.227.xxx.225)군대 꼴 참 좋다...
2. 세우실
'14.3.24 5:48 PM (202.76.xxx.5)ㅅㅂ 죽은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군대는 또라이들만 모였나...
3. 저
'14.3.24 5:51 PM (211.194.xxx.54)푸른 집에서부터 군막사까지 지적 세련성이 말끔하게 부재한 나라입니다.
군작전도 푸닥거리 후에 하지 않을까 염려됨...4. 어휴
'14.3.24 5:52 PM (180.224.xxx.207)저번엔 군에서 죽을 사주였다고 둘러댔다더니...
전쟁 나면 퇴마사 부르게 생겼네요. 한심하다 한심해.5. 임성환 작가가
'14.3.24 5:56 PM (116.39.xxx.87)군대를 갔든지
무속인으로 나라를 지키든지 둘중에 하나네요6. 잘됐네
'14.3.24 10:56 PM (175.197.xxx.75)진짜 사나이, 부대에서 무속인 출연시켜서 같이 찍어라.ㅋㅋㅋㅋ ㄷㅅ인증 제대로 하네요, 그 군간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