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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불규정은 정말 이런가요?
교환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4-03-24 17:13:25
한땡 인테리어에서 자질구레한 인테리어 소품을 10만원쯤 구매했어요. 그런데 그중 9900원 짜리 속옷정리함이 집에 와 펴보니 너무 작더라구요. 비닐을 개봉한 상태지만 대기업이구 해서 당연 필요한 다른 물건으로 교환이 될줄 알았어요. 비닐을 개봉한 상태에서 다시 잘 넣어 가져갔더니 당연 교환이 안되다네요. 견본품을 잘 보고 사 갔어야 한다네요. 가서 개망신만 당하고 와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미국에서 살다오니 물건 환불이 이렇게 어려웠나 너무 황당하네요. 무조건 비닐을 뜯으면 교환이 안되는게 당연한가요?
IP : 115.139.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4 5:20 PM (121.181.xxx.223)옷은 반품이 잘 되는데 -원래 사기전에도 입어보고 사잖아요...그외 가전 가구는 반품조건이 까다롭죠.반품된 물건을 다시 새 상품으로 팔기는 곤란하니까요.
2. 그건 애교...
'14.3.24 5:22 PM (183.102.xxx.87)저두 미국서 살다 왔는데 저희가 단독 리모델링을 했는데기함한 일이 건축자재가 반품이 안된다는거....미국선 특히 홈디포에서 사면 무조건 반품 다 받아주는데.....
그래서 새건데 남는 자재는 무조건 폐기해야 돼요. ㅠㅠ3. 나라 문제가 아니고...
'14.3.24 5:22 PM (118.223.xxx.234)한샘 인테리어 본사 고객센타로 전화해서 상담해보세요.
아마도 대리점인것 같은데, 제품을 사용하거나 훼손한것도 아니고 음식도 아닌데 비닐 포장 뜯었다고 환불이 안된다니 말이 안돼요.
안되면 소보원에도 문의해 보시고요.4. 원글이
'14.3.24 5:31 PM (115.139.xxx.96)고객센타나 소보원에 문의해 볼까요? 넘 진상고객 취급을 받아 기분이 넘 그래요. 정말 말로만 소비자 중심이지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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