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브이콘이라고 아시는분~?

클로이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4-03-24 16:14:01
길쭉한 네모모양이고 딱딱하면서 달콤한? 과자인데요 국딩이었을때-_-;; 거의 홀릭하다시피 먹어치웠었거든요 (그땐 칼로리에 대한 개념이 없었을시절... 지금 보니 칼로리 후덜덜하네요) 한동안 안보이더니 오늘 마트갔더니 이름도 날라리스러운 '난나나콘'으로 개명해서 떡하니 있더라구요 ㅋㅋㅋ 잽싸게 두봉지 집어왔습니다 ㅋㅋ 아..옛날 과자들 그리워요 요새 또 그리운건 체스터쿵.. 치타발바닥 모양에 겉에 달콤한 캬라멜같은게 코팅되어있던..ㅋㅋ 그거 먹고싶어요.
IP : 58.141.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3.24 4:15 PM (155.230.xxx.55)

    이브콘 아니에요? 저도 좋아했어요~~ ^^

  • 2. ...
    '14.3.24 4:16 PM (112.155.xxx.34)

    브이콘도 있고 이브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3. 혹시
    '14.3.24 4:16 PM (155.230.xxx.55)

    검색해보니 브이콘 이브콘 다 있군요~~ ^^
    난나나콘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 4.
    '14.3.24 4:18 PM (182.222.xxx.219)

    체스터쿵 알아요. 분홍색 포장 아니었나요? 맛났는데... ㅠㅠ

  • 5. 클로이
    '14.3.24 4:23 PM (58.141.xxx.24)

    체스터쿵 딸기맛 말고 그전에 그냥 밀크맛? 나는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지면서 멀미를 유도하는 맛 ㅋㅋㅋㅋ

    국딩때는 돈이 없으니까 문방구 싸구려 과자들을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논두렁 밭두렁이나 깐돌이 같은거.ㅋㅋ
    논두렁 밭두렁먹다가 이 깨지는 경우 몇번 있었죠..ㅋ

  • 6.
    '14.3.24 4:27 PM (182.222.xxx.219)

    찾아보니까 체스터쿵 광고 나오네요. 여기...
    http://jija88.blog.me/70102073981
    이에 살짝 달라붙기도 하면서 달콤한 연유맛 났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논두렁인지 밭두렁인지 불량식품 엄청 먹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거 지저분한 기름에 튀긴 걸 텐데 그땐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ㅋ

  • 7. 우왕 브이콘
    '14.3.24 4:31 PM (175.253.xxx.246)

    저 진짜 좋아했는데
    마트가면 난나나콘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야겠어요
    살짝 생강맛도 나지 않았나요? ^^ 아닌가?ㅋ

  • 8. 클로이
    '14.3.24 4:52 PM (58.141.xxx.24)

    맞아요 생강맛 ㅋㅋ
    근데 예전만큼 생강맛이 안나요.
    그냥 단맛만 나요. 생강향이 약간 날뿐..
    예전에는 생강맛이 상당했던거같은데..ㅋㅋ

    그러고보니 전 생강맛을 좋아하는 어린이였네요
    어른들먹는 센베이도 생강맛 좋아했구요
    종합캔디에서 계피사탕만 골라먹었던 기억이 나요.

    종합캔디는 50%의 확률로 혀가찢어져서 피 맺혔던 기억이 ㅋㅋ

  • 9. ㅋㅋㅋ
    '14.3.24 4:55 PM (175.253.xxx.246)

    깊이 공감해요 종합캔디 혀가 찢어지는 고통 ㅋㅋㅋ

  • 10. ...
    '14.3.24 4:58 PM (112.155.xxx.34)

    으아 논두렁밭두렁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ㅇㅇ
    '17.6.6 8:14 PM (110.70.xxx.186)

    ㅋㅋㅋㅋㅋㅋ 50프로의 확률로
    혀찢어지는 고통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779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5,207
394778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4,027
394777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933
394776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483
394775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5,212
394774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979
394773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486
394772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539
394771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357
394770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2,040
394769 관광지에서 .... 2014/07/04 970
394768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841
394767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2,033
394766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340
394765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311
394764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1,091
394763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압력 밥솥 2014/07/04 5,583
394762 김어준 평전 4회 - "김어준이 기독교에 등돌린 이유&.. 1 lowsim.. 2014/07/04 2,529
394761 본전뽑은 물건 리스트 보다가 지름신 왔어요..ㅠㅠ 2 지름신 2014/07/04 2,690
394760 자외선차단제때문에 두통이 올수 있을까요?? 3 머리야 2014/07/04 1,611
394759 아이패드 사려는데 에그,레티나,테더링,핫스팟??? 4 나만몰라 2014/07/04 1,881
394758 전자동카피머쉰 1 모닝콜 2014/07/04 1,339
394757 서울 어느 면세점이 쇼핑하기 쾌적할까요? 6 면세점 2014/07/04 1,742
394756 친구관계에서 희열을 느낄때 .... 2014/07/04 1,366
394755 먹기싫은건 본인 몸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8 ... 2014/07/04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