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 결혼한사람끼리는 친해지면 안되는건가요?
어떤 주제로 만났고 이야기가 잘통하고. 서로 어떨땐 생각하는것도 똑같아요. 성향이 비슷하구요.
하지만 둘다 결혼한 사람들이네요.
전 전혀 이성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 확신하지만
결혼한 사람들이 친한건 사회적으로 불륜을 기정사실화하고 보는 시각밖에 없나요?
인간적으로 동성친구처럼 신뢰와 우정을 가져갈순 없는지요.
결혼했기에 친해지면 안되는건지. 불륜이 아닌 인간적인 관계는 절대 불가능한지 고민되요.
배우자와 모든것을 같이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동성이 아닌사람과는 관심사를 공유하는것도 안되는거죠?
1. ...
'14.3.24 4:02 PM (112.155.xxx.34)이런글 보면 정말 슬퍼져요
왜 안되는거죠?!!! 왜왜!!!!2. ㅇㅁ
'14.3.24 4:03 PM (211.237.xxx.35)그 배우자들까지 다 이해해준다면 뭐 안될것 없죠.
원글님 남편분이나 상대남 아내분이 다
오케이 너넨 친구니 신뢰와 우정을 나누며 친하게 지내라~ 이래주면 가능함.3.
'14.3.24 4:04 PM (115.21.xxx.178)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님 남편이 회사에서 이야기 잘 통하고 생각하는 것도 똑같고 성향도 똑같은 여자를 만나요.
기분 좋고 유쾌하실 수 있는지?
아래 다른 글들 읽어보세요.4. 감정이란 게
'14.3.24 4:05 PM (117.111.xxx.199)살아있는 유기물 같아서 걷잡을수없이 마구 자라기도 하고 죽어버리기도 하고...
내 이성으로 완벽하게 통제가 안되는데 특히 남녀간이 더 그런것 같아요...5.
'14.3.24 4:06 PM (115.21.xxx.178)왜 애초에 배우자를,
이야기 잘 통하고 생각하는 것도 같고 성향도 같고,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과 하지 않고,
조건이니 뭐니 하는 다른 이유로 결혼한 후에
이야기나 생각 성향 관심사를
다른 사람의 배우자와 공유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6. ...
'14.3.24 4:06 PM (211.61.xxx.18)님 배우자가 그렇다 하더라도 신경 안 쓰일거 같다면, 편하게 이성 친구 만드세요 ^^
7. ㅈㄷ
'14.3.24 4:08 PM (112.155.xxx.178)남녀사이라는게 계속 만나다 보면
정분이 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게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거 같아요8. --
'14.3.24 4:10 PM (110.8.xxx.141)네 명의 사람들이 서로 동의하면 될 일이죠.
여기서 불특정 다수의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9. 홧병유발자
'14.3.24 4:14 PM (211.207.xxx.68)보통 서로 잘 통한다 싶어하는 유부남 유부녀는 오픈된 성격이고
그걸로 홧병나는 배우자들은 남녀불문 좀 고지식하거나 내성적인 사람들이예요.
네 명 다 오픈된 성격이면 나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 나머지 고지식한 배우자들의 홧병을 발판으로 본인들은 즐거운 거죠.10. ....
'14.3.24 4:16 PM (121.166.xxx.239)그 관심사는 당신 남편과 나누지 그러세요? 남편은 어쩌구요? 그리고 남편이 회사서 다른 여자와 그러고, 따로 만나서 그 취미 계속 이어 간다면 아무렇지 않으세요?
그리고요, 님이 괜찮다고 해도, 그건 상대방 남자 집안에 분란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그 상대방 남자 집을요! 그쪽 아내가 괜찮다고 생각할까요? 당신은 그 남자가 자기 아내와 나눌 시간을 뺏고 있는 거에요.11. .......
'14.3.24 4:16 PM (121.162.xxx.213)술만 마시지마셈.
12. 순진하셔라
'14.3.24 4:16 PM (112.220.xxx.100)님 혼자만 그냥 친한 이성친구다 생각하는거겠죠
그남자는 틈을 노리고 있을듯요
님이 조금만 틈보이면 그남자 늑대로 변해요..13. 아주그냥
'14.3.24 4:17 PM (175.212.xxx.220)쿨쿨 그놈의 쿨소리는ㅋㅋㅋㅋㅋ
쿨몽둥이로 맞아야 정신차리지14. ....
'14.3.24 4:17 PM (121.166.xxx.239)미란다 커도 그렇게 친했던 친구 부부와 부부모임 갖다가 친구남편과 바람 났잖아요. 처음부터 그랬겠어요?
15. ....
'14.3.24 4:17 PM (203.125.xxx.162)그냥 서로의 배우자에게 소개시키고, 따로 어울릴 일이 있을때도 부부동반으로 어울려서 부부끼리 친한 친구들을 만들면 돼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결혼한 후에도, 모든 인간관계를 따로 따로 하려는 문화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성간에 친한 동료사이, 친구사이.. 이런 관계가 오히려 더 이상하게 되고 본질을 흐리게 되는 그런 상황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제 남편이 유럽 사람인데요. 제 남편은 저와 사귈때부터, 자기의 모든 친구들 모임에 저를 못데려가서 안달이더라구요. 전 처음에는 그게 좀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결국, 제 남편의 모든 친구들과 제가 거의 친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들과도 마찬가지고.. 또 그들을 보면, 그들의 배우자들도 다 데려나와서 서로서로 친한 사이가 되게 하는 문화더라구요 그 문화는.
제 남편이 학교 다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몇몇 이성친구들도 아는데요, 그 친구들의 배우자들도 함께 저와도 다같이 만나니까.. 문제가 안되던걸요.
각각의 관심사에 따라 특별히 더 친한 친구들 당연히 있지요. 직장 동료와는 직장얘기가 더 통하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는 취미 얘기가 더 각별해지고.. 당연히 그런데요.
그런 모든 관계를 부부중심으로 부부가 항상 같이 공유하다보니까.. 이상한 사단이 날 기회는 훨씬 더 적은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접근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16. 아무리친해도
'14.3.24 4:17 PM (58.237.xxx.199)술만 마시지마셈.22222222
17. 랄랄라
'14.3.24 4:20 PM (112.169.xxx.1)그럴 일 자체가 생긴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 위 어느 분 말씀대로 그 시간에 가족에게 시간 투자하지 뭐하러 남에게 해요?
18.
'14.3.24 4:26 PM (115.21.xxx.178)203.125님, 유럽에서도 그런 일 덕분에 남의 남편과 남의 부인이 눈 맞는 경우 아주 흔합니다.
물론 거기선 불륜 일어나도 여기처럼 충격 받고 울고 불고 난리치는 정도는 덜하겠지만요.19. ..
'14.3.24 4:30 PM (220.149.xxx.65)친해도 됩니다
그런데 친하다보면 어느 순간 당사자들이 선을 넘기도 쉽고
또 배우자들이 치를 떨기도 하고
각자 배우자가 괜찮아 한다면 저는 뭐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딱 그정도 유지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여튼, 결혼한 사람들이 각자 이성친구를 만들고 싶으실 때는
한없이 경계하면서 친구사이를 유지하셔야 한다는 것만 유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자 배우자에게 꼭 친구로 인정을 받으셔야겠죠20. ㅎㅎㅎ
'14.3.24 4:35 PM (39.7.xxx.3)님이 유부남이란 친하게 지내는거 완전 오케이
하지만 나와 내 남편만 안그러면 난 오케이21. ..
'14.3.24 4:38 PM (49.144.xxx.236)남녀 사이에 친해지고 싶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무의식적인 끌림인데 이를 쿨병으로 포장한게 친구임.22. 두분이
'14.3.24 4:38 PM (122.34.xxx.34)기분 울적할때 내마음 알아주는건 서로가 최고지 이런기분으로 만나
은은한 조명아래서 술 몇잔 걸치고 기분 딱 좋고 몽롱할때 5초간 서로의 눈을 응시하세요
그다음 서로의 입술을 바라보세요
그래도 가슴에 손을 얹고 두분이 다 단한톨의 마음의 변화가 없이 아주 평상적인 호흡이 유지되고
이게 왜 ?? 싶으면 혹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한번 이랬다고 영원히 그러라는 보장없고 언제 어느때 만나도 이정도 평상심이 유지 되야죠
그리고 서로의 배우자가 싫어해서도 안되구요
차라리 불특정 다수로 자기 일과 관련되거나 무슨 용건이 있어 이성인 친구를 아주 가끔 보는건
이해 하는데
맘이 잘맞고 같이 있는데 좋아서 일부러 만난다면 전 배우자 입장에서 싫어요23. 절친이던 남자 친구
'14.3.24 5:06 PM (116.33.xxx.66)정말 대학 1학년때부터 절친이던 남자 친구가 있어요.
그 남자 친구의 동문회 친구들과 단체로 어울리고 다녔고 이성적인 감정 전~~혀 안 들었고
하물며 제 결혼식때 와서 일 도와줬던 친구예요.
차로 십분 거리 직장 다니는데
밥 사준다고 아무리 보자고 카톡 와도 보질 못해요.
그 친구가 그 친구의 아내에게 절대로 나를 만난다고 말하지 않을게 분명하고
알게 되면 그 아내 기분 나쁘고 한술 더 떠 오해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제 남편 역시
아무리 결혼식에서도 보고 워낙 절친이었던거 알지만
기분이 썩 유쾌할거 같지가 않아서 그래 시간 될때 한번 보자 한지만 십년 넘어요.24. 달맞이꽃들
'14.3.24 5:11 PM (180.64.xxx.211)요즘은 안만나고 톡으로만 수다떨어도 되죠뭐.
사회생활 20년에 친한 사람 남녀 오십명 이상인데
이성하고 둘이 만날새는 이상하게 없네요. 그래 다행이죠.
만나도 재미도 없을거 같아요. 밥 먹어봐도 영 ....ㅋ25. ....
'14.3.24 5:14 PM (39.7.xxx.100)원글님남편분과 그 남자의 와이프에게 물어보세요..만날때마다 서로의 배우자에게 오픈하고 양쪽다 털끝만큼도 상처받거나 기분나빠하지.않는지도요..누군가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는.관계는.정당할 수 없죠. 그리고 그남자는 다른여자의.것이니 그 와이프에게 니남편과 절친해도 되겠냐 허락받아야 하는거구요.남자 여자는 그런거에요.신이 동물을 암컷 수 컷으로 만들었고ㅠ인간도 그 동물 분류에서 예외가 될 수 없고 모든 수컷은 암컷을 보면 이성적으로 다른생각 합디다..낯선여자면 다 좋지않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그건 맞다고 수긍하더군요..남편친구들이...초등동창회도 그런이유로 조심하라고하고 못가게 하는거고..
26. ...
'14.3.24 5:21 PM (121.144.xxx.200)그렇게 모든 면에서 잘맞는데 이성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가 있죠? 마음이 단호박도 아니고. 애초에 남편분과는 잘 안맞아도 케미가 있어서 괜찮았나요? 결혼은 생활이라 이성감정도 중요하지만 모든면에서 잘맞는게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데 말이죠. 일단 원글님 생각은 잘모르겠지만 타인이 보기에는 자기합리화라 보여지기 쉽상이죠. 님은 그렇게 생각하니까 님 남편이 다른 여자과 그래도 상관없으면서 본인도 그렇다는 건가요? 에이 저는 싫어요. 선을 긋는다는 것이 살다 보면 필요할 때가 있더군요.
27. 음
'14.3.24 5:24 PM (125.128.xxx.232)결혼하고 나니까 남의 남자든 임자없는 남자든.. 친해질 건덕지가 없던데요.
관심사 공유.. 란 걸 어느선까지로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 올려 물으실 정도면, 스스로도 좀 꺼림칙하게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28. 당연히
'14.3.24 5:26 PM (175.113.xxx.25)처음에는 말이 잘 통해서 함께 있고 대화하는게 즐거울 거에요.
그러다가 내 배우자와는 이런 감정이 쉽지 않다고 조금 아쉬울꺼구요.
그 다음에는 배우자에게 말하지 않고 그 상대방에게만 말하는 이야기들이 생길꺼구요.
그런게 정신적 불륜이죠.그러다가 육체적인 불륜이 될 수도 있겠구요.
전 상경계 출신입니다. 남자 동기가 160명쯤 됩니다.
그 중 말 잘 통하고 절친으로 꼽는.. 심지어 우리 부모님도 가끔 안부를 물으시는 친구들 10여명은 됩니다.
이 중 제 남편과도 인사 하고 따로 식사도 했던 친구들도 몇 있습니다.
그 친구들 남편 없이는 공식적으로 1년에 딱 한번.. 송년회때 봅니다.
물론 문자는 가끔 하구요.. 아마... 1년에 너댓번.
돌잔치 같은 곳은 가죠. 남편과 함께.
카스 같은건 서로 친구가 되어 있지만 댓글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그게 저의 배우자나 상대방 배우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29. ...
'14.3.24 5:27 PM (118.221.xxx.32)남녀간 이성으로 발전할 가능성 제로다... 이건 아무도 장담 못해요
님은 그럴지 몰라도 저쪽은 다를수 있고
양쪽 배우자가 싫을수 있고요
내 가족두고 둘이 어울려 다니는거 좋을 사람이 있을지..정 그러면 넷이 다니던지요
근데..일할때야 적당히 친하지만 따로 친할 필요나 이유가 있나요30. 음
'14.3.24 5:32 PM (211.219.xxx.101)님은 죽은 나무가 아니잖아요
한 번 감정이 생기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제 친구가 그런 적이 있었는데 너무 너무 괴로워했어요
님의 감정을 너무 믿지는 마시소 조심해야해요31. 친구
'14.3.24 5:44 PM (39.118.xxx.25)저도 절친 동성친구같은 남자친구들이 참 많습니다만 저나 그 친구들 결혼후에는 배우자들에 대한 예의?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저도 이성친구들과도 우정과 의리가 사랑보다 우선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
다만..제 생각이 그렇다고 제 남편이나 친구들 배우자에게도 강요할 수는 없어요...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배우자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거나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배려차
원에서라도 안하는 센스가 있었야 합니다 ^^ 서로를 생각해야죠 ~~
사회생활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좋은 친구가 하필 이성이라서 (사회문화적 편견으로 인해)생각이 많으실거같
아요.... '나'와 통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함께 생활하는 배우자분하고의 친밀도를 높이는 부분도 고려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32. 루비
'14.3.24 6:11 PM (112.152.xxx.82)상대 유부남들이 원글님을 여자로 보기 시작할껍니다...
그게 최대의 걸림돌이죠....
원글님처럼 단순하게 왜? 안될까?? 이런생각은 미혼여자만이 할수있는 생각입니다.33. 11
'14.3.24 6:14 PM (39.113.xxx.197)남편이 이성친구 사귀고 싶다면 OK 할 겁니까?
34. 칼날
'14.3.24 6:21 PM (210.220.xxx.133)저문제로 어제 울신랑이랑 싸웠는데 혹시 그 여자분????
발전될 가능성이 없다구요??? 쳇
친구?? 쳇 얼어죽을
사람일 모릅니다!
입장좀 바꿔 생각해보자구요!!
---지나가다 괜히 예민해진 1人 이었습니다 --35. 음
'14.3.24 6:34 PM (115.139.xxx.145)결혼하실 때 관심사를 공유할 사람을 찾았어야죠
다른 조건이 우선이었다면 맞춰가셔야죠
다른 남자랑 감정은 정말 하나도 없이 찰떡궁합인 관계로
육체적인 부분만 공유하는 건 어때요?
말 안되잖아요36. 댁 남편이
'14.3.24 6:40 PM (14.52.xxx.59)그런 유부녀 사귀어도 아무렇지도 않으면
그렇게 하세요37. 그냥
'14.3.24 7:02 PM (122.36.xxx.73)이혼하고 그런 친구 사귀세요.이게 양다리고 결혼후에는 불륜인겁니다.
38. ..
'14.3.24 7:24 PM (182.215.xxx.171)잠재된 가능성을 우려하는거지요.
가능성이란 말그대로 발생하면 100% 아니면 0% 입니다.
그러나 배우자 입장에서는 나를 배제하고 잘 통하는 사이 - 별로 달갑지는 않을겁니다.39. ====
'14.3.24 8:26 PM (217.84.xxx.117)님 남편이 회사에서 이야기 잘 통하고 생각하는 것도 똑같고 성향도 똑같은 여자를 만나요.
기분 좋고 유쾌하실 수 있는지?
22222222
사람 에너지는 유한해요. 남편과 보내는 시간의 '질'에 더 신경써야 할 듯.40. 네...
'14.3.24 8:59 PM (218.151.xxx.227)안되요..결혼한 사람끼리의 선은 있어야하죠.
진짜....제가 아는 사람 한다리 건너에...처형이랑 제부랑 사실혼 관계랍니다.
참....그렇죠..
이런 콩가루를 원하는것은 아니죠.
그 친한 사람이 동성일수도 있는데 왜 이성을 찾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8450 | 김진표?? | 비전맘 | 2014/05/12 | 794 |
378449 | 난리네 - 국민대서 홍역 집단 발병..대학가 확산 조짐 4 | 참맛 | 2014/05/12 | 2,386 |
378448 | '살신성인' 승무원 박지영씨 등 3명 의사자 4 | 세월호 | 2014/05/12 | 1,830 |
378447 | 아래 "미국시민들께서.." -댓글은 여기에 9 | 175.22.. | 2014/05/12 | 979 |
378446 | 이런..우리나라에서 10 | .... | 2014/05/12 | 1,460 |
378445 | 부산시장후보 오거돈...의 영향력의 근원은? 2 | 경기도여자... | 2014/05/12 | 7,670 |
378444 |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혹시 육감쫄면 레시피 아시는분 | rndrma.. | 2014/05/12 | 1,834 |
378443 | 나의 선언. 154 | 。。 | 2014/05/12 | 12,084 |
378442 | 오늘의 중요글 목록 47 | 서세원.전양.. | 2014/05/12 | 4,258 |
378441 | 오늘 딸 보고 왔어. 내 예쁜 딸…. 너무 곱더라. 4 | 대합실 | 2014/05/12 | 3,675 |
378440 | 오늘 아침 82신문- 알짜만 뽑았어요. 17 | 82늬우스 | 2014/05/12 | 2,265 |
378439 | 큰 놀이학교 기업에서 퇴직금을 안줘요 2 | Hallow.. | 2014/05/12 | 1,436 |
378438 | 지금 팽목항에 계실 3 | 5월나비 | 2014/05/12 | 972 |
378437 | 고딩 영어내신은 혼자준비하나요 3 | 철기 | 2014/05/12 | 2,211 |
378436 | 새누리 이완구 ”세월호 광고 낼 돈 있으면 유족 도와야” 27 | 세우실 | 2014/05/12 | 3,039 |
378435 | 인터넷에서 산 물건이 두달이 되어도 | 죄송합니다 | 2014/05/12 | 828 |
378434 | 알바가댓글다는것도 정치적선동 | 인데 | 2014/05/12 | 605 |
378433 | ((((충격)))) 국정원과 1등항해사-오늘 아침의 중요하고 지.. 24 | 담담 | 2014/05/12 | 4,473 |
378432 | 김진표 남경필지지율 13 | 경기도지사 | 2014/05/12 | 2,737 |
378431 | 경기도지사... 새누리 무조건 아웃! 49 | ... | 2014/05/12 | 2,626 |
378430 | 과외는 헤어질때가 문제네요 9 | 탈 | 2014/05/12 | 3,220 |
378429 | 선원법 4.15 대통령령으로 개정 49 | 이거 | 2014/05/12 | 3,947 |
378428 | 정치선동을 떠드는 본질은 6 | 순수 | 2014/05/12 | 731 |
378427 | 시청료 거부 lg유플러스 쓰고 있음 안되나요?? 1 | 시청료 | 2014/05/12 | 1,683 |
378426 | 정몽준 후보 "부인 지역구 공천"발언 논란 -.. 1 | //// | 2014/05/12 |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