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
만약에 저처럼 즈질 체력을 가진
그러나 책읽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스파르타 같은 곳에 태어났더라면
열등한 인생 ,실패한 인생을 살았을 가능성
농후했을거 같네요..
수많은 학생을 만나보니
다들 독특한 능력과 장점들을 가졌는데
중요한건 학생들 본인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들인지 자각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점수와 줄세우기등등으로 인해..
결국 시대나 지역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우연찮게 가진 사람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또는 천재가 되는거 같아요..
어찌보면 인생이 출생부터가
좀 억울하단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