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식을 키울 때도 무조건적으로 잘해주고 예뻐해주고
원하는 것 다 들어주면 아이가 의존적으로 되고 부모 우습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고
이상만 커지고....... 밖에 나가서 대접 못받고 부모님 돌아가시고도 나서도 극복이 힘들고
무엇보다 무능력한 인간이 되기 쉽잖아요.
차갑게 대하면 아이들이 우울증이 걸려 평생 우울해 하고...
올바른 사랑의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는 지인 하나도 요즘 자식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
제가 안쓰러워서 걱정하고 조심스럽게 대하고 잘해주니
저를 어찌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지
저보다 잘난 지인이라 그런지
아님 내가 싫고 우스운건지....
참 자식이던 남이던 잘해주는 방법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