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ㄹ홈쇼핑 대저 토마토 진짜에요?

진짜대저?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4-03-24 13:16:44

아니 방금 도착해서 먹어보니 그냥 토마토같아요
생협이나 백화점에서 먹었던 그 맛있는 짭짤한 맛이 없어요.
그냥 토마토는 달기라도 하지 이건 시기만 해요.
대저먹던 개도 안먹어요 ㅋ

상품평도 못적게 해놓았네요. 4만원이 아깝네요

너무 웃겨요. 자기들이 팔때는 짭짤한 맛이 난다고 강조하더니, 세상에, 심하네요. 짭짤하다는 말을

안했으면 말도 안해요,  소금처먹어르고 말을 해주던지요 쳇 ㅋ

귀찮아서 그냥 먹고 담에는 생협에서 사먹어야 겠어요.

IP : 119.19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4 1:32 PM (59.20.xxx.24)

    고객센터 전화해서 환불하세요
    전 견과류 시켰다가 쩐내 나서 환불했어요
    먹은만큼 돈을 빼라고 했는데도 두봉지 뜯었었거든요
    그래도 환불 해줬어요

  • 2. 조이
    '14.3.24 2:17 PM (218.152.xxx.85)

    주문한건 그냥 대저토마토네요..대저라는게 김해의 지명이거든요..찾으시는건 대저 짭짤이토마토같은데요...

  • 3.
    '14.3.24 2:18 PM (124.50.xxx.89)

    저도 지금 받았어요 맛이 없어요

  • 4. ...
    '14.3.24 2:42 PM (211.107.xxx.61)

    며칠전 동네슈퍼에서 대저 토마토샀는데 그냥 찰토마토맛이더라구요.
    그냥 대저토마토랑 대저짭짤이토마토가 다른거였어요?

  • 5. 저도...
    '14.3.24 2:47 PM (119.202.xxx.205)

    며칠전에 h 홈쇼핑에서 방송보고 토마토 샀어요.
    대저...어쩌고 하길래 별 생각없이 주문했는데, 짭짤이 라는 말은 안하고 보는 사람을 순간 착각하게 만드는 멘트였나봐요.
    저도 보통 토마토를 비싸게 산 결과가 됐어요

  • 6. ......
    '14.3.24 3:34 PM (121.162.xxx.213)

    짭짤이는 생김 자체가 다르잖아요.
    저도 어느 블로그에서 대저라는 말만 보고
    사실 앞에 짭짤이 토마토가 어쩌구 저쩌구 설명하길래 대충 읽고 샀는데
    배송받고 보니 일반토마토랑 생김이나 맛이 똑같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들어가서 찬찬히 읽어보니 대저일반토마토라고 중간에 딱 써있더라고요.
    특별히 맛난 토마토도 아니고 값만 비쌌고...
    대저토마토가 짭짤이만 있는게 아니고 두종류가 있는것인것을 몰랐던 내가 바보인가 반성해봤네요.
    덕분에 이젠 마트에서도 대저라고만 해도 짭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사게되고
    일단 줄이 갔다고 해야하나 골이 좀 졌다고 해야하나 주말에 마트에서 사보니 확실히 모양이 다르긴해요.

  • 7. ㅜㅜ
    '14.3.24 5:00 PM (61.97.xxx.113)

    저도 2주일전에 주문한거 여직 혼자 어쩔수 없이 먹고 있습니다.
    환불 생각은 못했네요. 환불 가능하심 그렇게 하세요.
    방송중에는 짭짤이라고 말했어요. 근데 먹어보니 찰토마토 쯤?
    전국 방송하는 ㄹ홈쇼핑인데 속이기야 하겠냐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바로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모양새도 짭짤이가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03 귀가 이상해요 1 2014/03/26 1,013
363802 침구세트 어디서 사세요~ 6 키스앤허그 2014/03/26 2,312
363801 친했지고 나니... 속내를 보고 나니 사람이 싫어 지네요.. 11 사람관계 2014/03/26 5,301
363800 순금의땅 5 우창이 2014/03/26 2,065
363799 코스트코 베이글 너무 질기지 않나요?? 15 코스트코 2014/03/26 14,446
363798 초딩아들의 성향이 비판적이라는 말씀.... 3 봄나물 2014/03/26 943
363797 회사그만둘때요 1 ~~ 2014/03/26 1,697
363796 초1 아들 첼로 합창단에서 지금부터 배우면 2년뒤면 제법 많이 .. 1 ... 2014/03/26 1,008
363795 밀회에서 나만 몰랐나봐 그 대사 뜻... 00 2014/03/26 2,075
363794 서울 가까운곳에 오토캠핑(?) , 캠핑카 숙박하는곳 아세요? 14 캠핑카 2014/03/26 3,367
363793 일베노래 판치는 와중에 이승환 신곡 중 노무현대통령 기리는 노래.. 14 원글 2014/03/26 1,785
363792 베스트글 보면서 부모란.. 13 에휴 2014/03/26 3,010
363791 초1엄만데요. 학교에 아이 실내화가 없어져서요ㅠ.ㅠ 7 장난친건지... 2014/03/26 1,233
363790 와우... 참... 1 2014/03/26 574
363789 검지 손가락 관절 붓고 아파요. 7 Bora 2014/03/26 5,404
363788 공터에 뿌려놓기만하면 꽃이피는식물.. 뭐가있을까요? 1 공터를예쁘게.. 2014/03/26 835
363787 이번 방학때 미국다녀오시는분 계세요? 1 상상 2014/03/26 572
363786 앤클라인옷은 온라인에 안파나봐요 2 .. 2014/03/26 1,263
363785 자식이 아니라 웬수네요 8 \\ 2014/03/26 3,704
363784 제가 미친것 같아요ㅜㅜ 11 우울 2014/03/26 3,876
363783 내 몸의 독성물질이 궁금하신 분들은 신청해 보시면 좋을 듯 해요.. 여왕개미 2014/03/26 634
363782 랜드로바 구두 세일 3 ... 2014/03/26 1,947
363781 오늘은 밀회 오전 재방이 없네요 2 .. 2014/03/26 856
363780 초3.. 준비물 준비하며 아이 학교 보내는 마음이 참..^^;;.. 2 반성중 2014/03/26 1,696
363779 온동슬럼프 어떻게 극복하죠? 3 2014/03/26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