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초 두명에 자녀가 있어요
생활비 안받은지가 6~7년 된것 같은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남편이라는 사람이 애들 학원비만 카드로 끊고
나머지 생활비는 아예 주지를 않아요
제가 월급이 150정도 인데..
이젠 너무너무 힘듭니다.
내돈은 모은것도 없구,,
이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죽고싶네요
매일매일 지옥에서 사는것 가타요
중,초 두명에 자녀가 있어요
생활비 안받은지가 6~7년 된것 같은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남편이라는 사람이 애들 학원비만 카드로 끊고
나머지 생활비는 아예 주지를 않아요
제가 월급이 150정도 인데..
이젠 너무너무 힘듭니다.
내돈은 모은것도 없구,,
이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죽고싶네요
매일매일 지옥에서 사는것 가타요
안준데요?
원글님 얼마나 답답하셨는지 사정을 잘 안적어주셨네요?
안주는 이유는 뭐래요?
그리고 원글님이 150 받아서 생활하면
그놈은 뭐한답니까??
애는 님혼자 낳았나요?
6,7년을 참고 사신게 대단합니다..........
도대체 원글님이 뭔 죽을죄를 지었길래 그 긴세월 생활비도 안주고
..원글님은 참고 사세요?
제 친구도 남편이 은행 다니는데 생활비를 안줘서
그 친구가 선생월급으로 애를 다 키웠어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살고 안살고는 님이 결정하셔야해요.
처음에 안줄때 합의를 하셨어야했는데 지금까지 잘 버티고 사셨으니
남편입장에선 안줘도 잘사네..이렇게 된거같아요.
모든 부부는 다 문제가 조금씩 있는데
살자면 그게 이유이고 안살자면 그게 또 이유더라구요.
속상하시겠지만 좋은 해결법으로 결론내시길 바랍니다.
버릇이예요.
지인의 남편이 작은 사업을 하면서 힘들다는 이유로 생활비를 안주더래요.
작은 아파트에 시동생에 시누이까지 다 데려다 놓고는요.
시동생과 시누이도 생활비라고 내놓는 법이 없더라네요.
아이가 어릴 때는 아침마다 아이를 시켜 아빠 용돈주세요 그러면 몇푼씩 줬데요.
그 돈으로 겨우 쌀도 사고 반찬도 만들고 그랬다데요.
집에 생활비는 안주면서도 자신이 쓸 돈은 다 쓰더래요.
모아놓은 돈조차 없더라는 거죠.
그래도 남의 밑에서 일하기는 싫다고 사업이랍시고 계속 하더랍니다.
어쨌든 남편입장에서는 불편한게 별로 없었으니까요.
십년 이상을 살아도 그 버릇 못고쳐서 아이들 데리고 이혼했다고 합니다.
주고 이혼하세요...돈 안줄수없을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166 | 셰프의 야식을 보다가... 6 | wisdom.. | 2014/03/24 | 1,728 |
364165 | 카카오톡에서 지인들 번호가 없어졌어요 4 | 스마트폰 | 2014/03/24 | 2,072 |
364164 | 부추하니까 생각난 음식이 있는데요 7 | ... | 2014/03/24 | 2,292 |
364163 | 풍년 압력솥 이게 정상인가요? 2 | 궁금이 | 2014/03/24 | 1,914 |
364162 | 3개월째 생리를 안하는데, 병원가야 할까요? 1 | 웃자맘 | 2014/03/24 | 2,749 |
364161 | 중대 사진과-답글절실 도와주세요 1 | 사진조아 | 2014/03/24 | 1,200 |
364160 | 레이저토닝후 기미가 더 진해졌어요. ㅜㅠㅠㅠㅠ 4 | Wiseㅇㅇ.. | 2014/03/24 | 162,901 |
364159 | 신혼집 대출 만땅으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 대출 | 2014/03/24 | 6,415 |
364158 | 캠핑용 텐트 추천 부탁드려요. 2 | 텐트 | 2014/03/24 | 2,893 |
364157 | 이제 봄이네요.. 집청소 했어요 | 민서맘 | 2014/03/24 | 1,030 |
364156 | 문재인 "무공천 여부, 당원 의견 물어야" 27 | 샬랄라 | 2014/03/24 | 1,683 |
364155 | 여자 체대, '고발 학우 도끼로 찍고 싶다' 1 | 손전등 | 2014/03/24 | 2,220 |
364154 | 폰으로 소액결제시 승인번호 1 | ㅁㅁㅁ | 2014/03/24 | 946 |
364153 | Gabor, 제옥스 구두 신는 분들.. 8 | --- | 2014/03/24 | 2,967 |
364152 | 소녀들아! 치맛단 한 단만 양보해다오 15 | ... | 2014/03/24 | 2,897 |
364151 | 제과제빵자격증 따고 싶은데요. 2 | 제빵사.. | 2014/03/24 | 1,711 |
364150 | 초1, 어린이 안심 서비스 신청하는 게 좋나요? 5 | 질문 | 2014/03/24 | 1,359 |
364149 | 고대구로병원 근처 잘만한 찜질방.. 3 | gogo | 2014/03/24 | 2,883 |
364148 | 시댁에 혼자 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16 | 시댁의 입장.. | 2014/03/24 | 4,179 |
364147 | 혹시 산드로 옷 아시는분? 6 | .. | 2014/03/24 | 3,398 |
364146 | 돌선물로 옷말고 뭐가 좋을까요?? 2 | 선물고민 | 2014/03/24 | 1,611 |
364145 | 남자들은 왜 아나운서에 환장을 할까요? 22 | 이유가뭔지 | 2014/03/24 | 7,296 |
364144 | 경험없이 작은카페 하시는분 계세요? 4 | 혼자 | 2014/03/24 | 1,631 |
364143 | 소꼽친구 청견 3 | 봄날 | 2014/03/24 | 1,241 |
364142 | 저희엄마 불안장애이신가요? 5 | 2014/03/24 | 2,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