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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사갈때 이런거에요?

...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4-03-24 11:32:12
자기들 쓰레기봉지에 상에 의자에, 세제에 삼푸에 등등등 다 안버리고

나가기전에 도배장판 새로 했는데 거기에 짐 옮기다가 흘린건지 커피가 한가득..

오늘 오후에 집 보러온대서 어떤상태인지 보러갔다가 멘붕이에요.


거기다가 왜 멀쩡한 문에 이상한 시트지는 붙인건지ㅠㅠ.


진짜 빡쳐요ㅠ
IP : 223.62.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금 칠때
    '14.3.24 11:48 AM (112.173.xxx.72)

    집 확인하고 잔금 쳐야 겠더라구요.
    저두 집을 몇번 사보는데 정말 보기 싫은 거 다 버리고 가는 사람들 있어요.
    칼, 오래된 낡은 빗자루, 화장실 변기 수세미, 철 지난 달력..
    이거 버리고 가면 지들은 과연 복 받을까 싶어요.
    남에게 더러운 거 치우라고 미루면 지들이 복 받는냐구요.
    저는 평소에 지저분하게 쓰다가도 집 비워줄 땐 들어오는 사람 생각해서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나오는데 요즘 사람들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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