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사갈때 이런거에요?

...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4-03-24 11:32:12
자기들 쓰레기봉지에 상에 의자에, 세제에 삼푸에 등등등 다 안버리고

나가기전에 도배장판 새로 했는데 거기에 짐 옮기다가 흘린건지 커피가 한가득..

오늘 오후에 집 보러온대서 어떤상태인지 보러갔다가 멘붕이에요.


거기다가 왜 멀쩡한 문에 이상한 시트지는 붙인건지ㅠㅠ.


진짜 빡쳐요ㅠ
IP : 223.62.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금 칠때
    '14.3.24 11:48 AM (112.173.xxx.72)

    집 확인하고 잔금 쳐야 겠더라구요.
    저두 집을 몇번 사보는데 정말 보기 싫은 거 다 버리고 가는 사람들 있어요.
    칼, 오래된 낡은 빗자루, 화장실 변기 수세미, 철 지난 달력..
    이거 버리고 가면 지들은 과연 복 받을까 싶어요.
    남에게 더러운 거 치우라고 미루면 지들이 복 받는냐구요.
    저는 평소에 지저분하게 쓰다가도 집 비워줄 땐 들어오는 사람 생각해서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나오는데 요즘 사람들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124 이마트 트레이더스요 1 ..... 12:54:26 103
1680123 채소사려다보니 참 울고프네요 10 어쩌다가 12:42:53 919
1680122 스윗한 자녀두신 분들 부러워요 9 12:42:00 375
1680121 층간소음 모르고 사는 분들 물어봅니다 1 806호 12:40:05 223
1680120 넷플릭스추천 -더 체스트넛맨 1 ........ 12:39:32 285
1680119 경찰 내부 중국인 침투…괴담에 기름붓는 극우 유튜버 5 12:36:35 401
1680118 연휴가 즐거우신가요 7 00 12:34:24 517
1680117 나치가 유대인을 타겟으로 공동의 적을 삼은거처럼 6 ..... 12:34:14 299
1680116 공고 안된 ‘계엄선포문’ 이제야 드러나, 절차적 위헌성 가중 1 .. 12:33:25 603
1680115 싱글분들은 명절 연휴 어찌 보내시나요? ... 12:32:58 129
1680114 식단 조절 없이 운동 11일차.. 5 운동 12:32:55 417
1680113 문자로 결별 통보하는 게 회피성향인가요? 4 ... 12:31:17 423
1680112 막스마라 코트 사이즈 여쭤요 2 .. 12:30:27 208
1680111 양다리 걸치고 문란하게 사는 친구 손절했는데 7 aa 12:30:26 694
1680110 선물용 고기가 더 좋은? 맛있는 고기인가요? 3 당근 12:26:39 232
1680109 주유상품권 과일 어떤 선물이 좋은가요? 2 결정장애 12:24:57 138
1680108 맨날 남 얘기하는 사람 8 .... 12:24:53 427
1680107 자주색 양복이 유행인가요? 9 12:22:44 521
1680106 노령연금도 중국인이 절반이라네요. 36 ㄹㄹ 12:21:17 1,479
1680105 당뇨 전단계 곶감하나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3 12:20:55 530
1680104 트럼프가 종북이네 3 .... 12:18:41 351
1680103 시장전집 가서 모듬전 한접시 사려고 했더니 7 시장 12:18:15 998
1680102 네이버페이(오늘꺼 최신포함)등 포인트 받으세요 1 해맑음 12:17:01 169
1680101 검찰은 얼른 기소하라 검찰 12:14:46 171
1680100 김공장으로 답례품 보낼뻔요 앗차할뻔 12:14:02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