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운전도우미?

ㅇㅇ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4-03-24 10:49:04
제가 복직해야되서요
집안일이은 친정 엄마가 도와주실건데 아이 유치원이 멀어서 아침에 태우다 주시고(30분) 아이가 보행이 불편해서 재활치료 받는데 오후에 데리고 다녀주실분 찾거든요.
아침에 한시간 정도랑 오후 세시간 정도 해주시면 될것 같은데
찾기 쉬울까요? 장애인 활동보조랑 비슷한 일인데 시급으로 얼마나 드리면 적당할까요?

이런분 찾기힘들까요?
IP : 119.70.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3.24 10:51 AM (1.251.xxx.35)

    참 애매해요.
    시간은 적지만,, 결론적으로 하루를 다 잡아먹잖아요.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돈이 안돼서 안할것이고
    저 정도라면...그냥 운동삼아 취미삼아 할 분을 찾아야 하는데
    동네 아파트 같은데서 찾아야 할듯해요..

  • 2. 랄랄라
    '14.3.24 10:55 AM (112.169.xxx.1)

    일반 개인에서 찾지 마시고 장애보조 등등 기관에서 찾아보세요.

  • 3. Oo
    '14.3.24 11:11 AM (111.118.xxx.246)

    활동보조도우미는 복지카드가 있어야만 이용할수있는걸로알아요.
    그리고 자가로 운전할경우 기름값도 따로 지불 해드려야합니다.
    윗분댓글이 제일난 해결방법인듯해요.

  • 4. ㅇㅇ
    '14.3.24 11:12 AM (119.70.xxx.2)

    제가 회사가 멀어서 등원은 어렵구요 운전하셔서 데리고 다니셔야 하거든요. 시급 아니고 월급제로 해도 상관은 없구요. 아이가 어려서 장애인 활동보조는 만 6세 이상이라 이용이 어렵네요. 같은 단지에 우선 공고라도 해야할지..고민입니다.

  • 5. 지역이
    '14.3.24 11:21 AM (175.192.xxx.234)

    어디신지요?

  • 6. ㅇㅇ
    '14.3.24 11:22 AM (119.70.xxx.2)

    인천입니다 남동구

  • 7. ..
    '14.3.24 11:24 AM (175.192.xxx.234)

    가까운지역이면 도움드릴수있을까했는데..안타깝네요.
    여긴 강북이거든요

  • 8. ...
    '14.3.24 11:25 AM (180.70.xxx.55)

    첫덧글님의 의견이 제일좋을듯해요.

    중간에 시간은 비지만 딱히 뭐하기도 못한..
    하루시간을 잡아먹긴 하네요.

  • 9. ㅇㅇ
    '14.3.24 11:30 AM (119.70.xxx.2)

    ..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10. 우유
    '14.3.24 11:51 AM (220.118.xxx.149)

    이모넷에 올려 보세요

  • 11. 남동구
    '14.3.24 2:47 PM (211.244.xxx.44)

    어디신가요??

  • 12. ㅇㅇ
    '14.3.24 4:03 PM (223.62.xxx.124)

    간석동입니다

  • 13. 남동구
    '14.3.24 4:08 PM (211.244.xxx.44)

    간석동이면 멀긴 하네요
    논현동쪽이면 고려해볼려고 했는데ᆢ
    암튼 빨리 구하시길 바랍니다

  • 14. ㅇㅇ
    '14.3.24 4:26 PM (223.62.xxx.124)

    논현동이면 멀지요?사이트에 한군데 올렸는데 논현동 분이 연락하셨더라구요. 간석동이라고 했는데 그분은 상관없다고 하시긴 하는데..아침출근 시간엔 많이 걸릴텐데 조금 걱정되네요

  • 15. 경험
    '14.3.24 4:39 PM (116.37.xxx.215)

    동생이 직장 맘인데요
    종일반 싫어해서 이모님을 구했는데
    등원 시키고 하원시키고 두어시간 있음 동생이 퇴근이었어요
    이모님 입장에선 낮에 아이가 없어도 메인 몸이잖아요
    그냥 하루 근무를 다 쳐드렸어요. 결국 월급으로 하루 종일 돌보니 가격에서 조금 빼는 정도
    그러다 오후에 뭘 배우러 보냈는데...이리 저리 궁리하다가
    등원, 하원 사람을 따로 구했어요
    돈 차이는 없었는데 이리 해야 구해지더라구요

  • 16. 미소야
    '14.3.24 5:12 PM (112.154.xxx.51)

    만수6동인데 통화하고 싶네요

  • 17. ㅇㅇ
    '14.3.24 5:36 PM (119.70.xxx.2)

    경험님 네 아무래도 어려우면 그렇게라도 해야될듯해요 아이가 낯을 많이 가려서 걱정인데 여러방도를 생각해봐야지요 감사합니다

  • 18. 아이가
    '14.3.24 8:20 PM (175.125.xxx.143)

    어릴때 돌보는 사람이 너무 자주 바뀌면 부작용이 있을수있어요 힘드시겠지만 꼭 고려해주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84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513
372983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73
372982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98
372981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11
372980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606
372979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7
372978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4
372977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5
372976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62
372975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80
372974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699
372973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7
372972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4
372971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130
372970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702
372969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787
372968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765
372967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7
372966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6
372965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7
372964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19
372963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8
372962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7
372961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38
372960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