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이상 무슬림의 밥이 될 순 없다”

임실사랑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4-03-24 08:52:40

“더 이상 무슬림의 밥이 될 순 없다”

 

결혼피해여성 김씨의 충격고백


한국 사회는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가정의 생존권 문제와 더불어 외국인 범죄문제도 심

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2001년 4000건에 이르렀던 외국인 범죄는 현재 3배가 넘는 1만3000여 건

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특히 외국인과의 결혼피해사건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피해사건 가해자의 대부분이 파키스탄인으로 밝

혀졌으며 폭력을 동반한 이슬람교의 개종 강요는 물론 자식을 모국으로 빼돌리는 일까지 벌어져 심각한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편집자주>

     
    △ 결혼 빌미로 개종 강요, 전략적 이슬람 포교


#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한국여성 결혼 피해자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를 운영하는 운영자는 “파키스탄인 대다

수가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접근하기 때문에 이들을 경계하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3명의 피해여성들을 확보중이라고 한다. 부산의 피해여성은 파키스탄인 남편이 다른 여성을 겁탈한 것이

적발돼 결혼생활이 힘들어졌으며 이천 피해여성의 경우 결혼 후 자녀를 데리고 파키스탄으로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

다고 한다. 그리고 안산 피해여성은 결혼 후 남편이 폭력과 개종을 강요,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남편이 모두 파키스탄인이라는 것과 개종을 강요하는 것, 비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점

으로 지적됐다. 처음에는 감언이설(甘言利說)로 한국여성에게 접근하지만 결혼 후 국적취득과 이슬람 포교의 목표가

달성되면 폭력성, 문란한 성(性)생활 등 서서히 그들의 ‘본색’을 드러낸다.

 


#짓밟힌 4년, 눈물뿐이었다

김 씨(39)는 2004년 무하마드 라픽이라는 파키스탄 7살 연하남자와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남편의

거짓말로 시작된 만남의 배경으로 시작해 기독교인인 그녀에게 이슬람의 강요와 잔인한 폭력성은 결국 이혼의 결심을

갖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준 것이다.

 

“코란을 읽으라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아이를 옥상으로 데리고 가서 떨어뜨리려고 하거나 아이를 향

해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폭발해버릴 것 같은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터지는 울분으로 그녀는 끝내 말을 잊지 못했다. 남편은 아이에 대한 모성본능을 악용해 김 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

동을 하거나 자신의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는 아이를 괴롭혔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리고 남편의 폭력성과 잔인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이슬람교 개종을 위해서라면 협박은 물론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50대 여성이라도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고 자식들이 있어도 막무가내입니다. 그들은 결혼해서 국적을 얻고 체류하려

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그녀는 파키스탄인들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결혼의 목적을 갖고 10살이 넘게 차이가 나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고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노력 한다고 한다. 파키스탄 국적의 신분을 숨기고 외국인노동자라는 것을 이용해 동정

심을 유발하는 그들의 의도적인 접근에 항상 주의 하라고 경고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성인권단체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더 이상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게 제

도적으로 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법률상담소의 도움으로 이혼을 준비 중인 김 씨. 이주민노동자인권을 보호하는 단체는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정작 한국 여성에 대한 인권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해 우여곡절 끝에 이혼 소송을 했다. 한국 땅에서 주객전도

(主客顚倒)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했다.

 

이제 “히말라야같은 한고비의 산을 넘는 기분”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심경 고백 속에 그간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었는

지 알 수 있었다.


△ “2020년 한국 이슬람화” 폭력 시달리는 한국 여성

 

#이슬람 문화 바로 알자

지난해 7월, 이란 내무부 장관은 “임시계약결혼제도는 젊은이들의 성(性) 욕구에 대한 좋은 돌파구”라며 임시계약결혼

제도를 노골적으로 지지 발언이 이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 <사진-계약결혼광고> ‘너희가 쾌락을 얻은 여자에게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라(김용선 번역 코란 4:24)’-코란에 근거

해 합리화시킨 계약결혼광고는 이슬람국가의 합법적인 사창가를 방불케하고 있다.

 

이슬람종교권인 이란에서 19년(1986~2004) 동안 사역해온 이만석 목사(이란인교회, 중동선교회 부회장)는 외국인노

동자, 특히 무슬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의 말에 따르면 ‘부인을 말로 타일러서 안 되면 구타해

도 무방하다’, ‘알라의 이름으로 사람을 해쳐도 된다’는 등 폭력성과 비도덕적인 삶의 바탕은 이슬람교의 코란에 명시

돼 있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정서와 다른 그들의 일부다처제과 비도덕적인 삶의 바탕은 한국 여성의 심각한 결혼피해

를 야기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또 다른 문제는 종교의 근간이 심각하게 흔들린다는 것이다.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는 이

슬람 학교와 문화 단체 건설, 한국인 결혼과 출산 등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로 만들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짜 놓

았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앞으로 기독 언론을 통해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져 이슬람 세력을 억제하고 목회자가 앞장

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도움을 분별력 있게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주객전도(主客顚倒)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임실사랑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에는 계속된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어 그

피해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피해 여성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신들의 문제가 공개되

는 것을 두려워해 자세한 피해자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유사한 피해사례를 이제 더 이상 간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여성인권단체와 교계의 이슬람 전문가가 주축이 돼 이슬람 세력을 억제하고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외국인노동자인권확보 때문에 오히려 한국 여성의 인권이 침해당하는 주객전도의 사태를

피하자고 당부하고 있다.

 

교계에 이슬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확산과 이슬람 세력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

다. 앞으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정부와 교계의 노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2008년 4월 2일자 큐프레스

IP : 124.2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실사랑
    '14.3.24 8:56 AM (124.28.xxx.120)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외국인에 의한 피해자 모임 :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

  • 2. blood
    '14.3.24 9:10 AM (59.5.xxx.185)

    푸헐...

    결혼했다고 개신교로 강요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폭력 이런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니 이 댓글에서는 생각하지 않겟습니다)

    자기들 잘못하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나보군요.

    법적으로 포교, 선교가 금지되어 있는 나라에 가서도 지랄발광하는 인간들이니.

    개신교 입장에서는 이슬람교가 무섭나보군요. 아편중독자들...종교는 민중의 아편.

  • 3. 종교는 민중의 아편222222222
    '14.3.24 9:15 AM (115.143.xxx.72)

    무슬림이건 개신교건 강요하고 억압하는 분위기의 종교는 다 싫음.
    내가 보기엔 무슬림이나 개신교나 비슷해보임.
    어제 어느 글에서 시부모가 결혼하고도 교회안다닌다고 폭언했던글 생각남.

  • 4. .....
    '14.3.24 9:34 AM (203.248.xxx.70)

    교계의 노력?
    무슬림 싫어하는 기독교들이었군

  • 5. 한동안
    '14.3.24 9:40 AM (116.39.xxx.87)

    조선족과 중국인 글 꾸준히 올라오더니 이제는 무슬림 차롄가 보네요

  • 6. 개독의 향기가~
    '14.3.24 10:17 AM (223.33.xxx.213)

    그래서요??

  • 7.
    '14.3.24 10:52 AM (112.217.xxx.67)

    전 무슬림과 결혼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을 정도예요.
    정말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국적의 남자가 배우자감으로 보이나요?
    인종차별이냐고 운운하면 할 말 없지만
    저는 그쪽 나라 사람들과 눈마주치는 것 조차 못하겠던데요.
    무슬림 남자에게 속아서 결혼했다고 하지만 그 당시 여자분의 마인드 자체에 부족함이 많았을 것 같네요.

  • 8. blood
    '14.3.24 11:06 AM (59.5.xxx.185)

    위에 '음' 님.

    블론드 색깔의 피부 하얀 백인과 결혼하는건 잘하는 짓이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국적 남자와 결혼하면

    마인드 부족인가요? 인종차별 운운하면 할 말 없지만 이 아니라 전형적인 인종차별이자

    시혜적인 생각이군요. 피부 색깔 검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더구나 종교도 이상한(?) 이슬람교.

    그냥 그렇게 사세요.

  • 9. 유대교
    '16.3.17 11:4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 이슬람교는 같은 신이 아닙니다.
    이름만 같은 '하나님' 이지 성격은 전혀 달라요.
    사람으로 치면 동명이인이지요.

    유대교는 구약의 하나님
    기독교는 신약의 하나님
    이슬람교는 꾸란이 하나님의 계시라고 믿고 있는데

    내용이 천차만별입니다.
    구약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내용이 나오지요.
    신약은 서로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이슬람교는 모든 종교가 이슬람교를 믿을 때까지 싸우고
    배교자는 살해하고 이런 내용입니다.

  • 10. 유대교
    '16.3.17 11:4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 이슬람교는 같은 신이 아닙니다.
    이름만 같은 '하나님' 이지 성격과 계시가 전혀 달라요.
    사람으로 치면 동명이인이지요.

  • 11. 유대교
    '16.3.17 11:5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 이슬람교는 같은 신이 아닙니다.
    이름만 같은 '하나님' 이지 성격과 계시가 전혀 달라요.
    사람으로 치면 동명이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563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을 29 궁금이 2014/04/08 6,821
368562 엄정화 볼매예요 5 루비 2014/04/08 2,487
368561 2014년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8 474
368560 오늘도 여전히 화병으로 가슴치며 일어났네요 9 오늘도 여전.. 2014/04/08 4,314
368559 초2 아이가 이틀동안 바닥에서 수업을 받았다네요 27 심난 2014/04/08 4,419
368558 남편외모 엄태웅 정도 생각하면 눈높은건가요? 55 ... 2014/04/08 6,050
368557 급질)미역국 끓일 때요 6 대기중 2014/04/08 1,502
368556 링크)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사업 - 그후 1년 17 더불어 2014/04/08 1,552
368555 언니가 그래서 그랬구나 5 그렇구나 2014/04/08 3,378
368554 대출 2억에 1억 갚았지만... 4 2014/04/08 3,359
368553 그리웠던 작가 갱스브르 2014/04/08 699
368552 출산 후 언제쯤 몸이 9 c 2014/04/08 1,401
368551 채동욱 진상조사 법무부 감찰관, 금감원 감사 내정 '낙하산' 논.. 1 샬랄라 2014/04/08 554
368550 상대방 폰에 제 카톡 안뜨게 할수는 없나요? 1 ㅏㅏ 2014/04/08 15,529
368549 저같은 엄마도 아이 좋은대학 보낼수 있을지ㅠㅠ 14 실의에빠진 .. 2014/04/08 3,832
368548 중1친구잘못사귀는아이요. 7 조언.. 2014/04/08 1,453
368547 급)식칼에 손베어었는데... 1 2014/04/08 1,304
368546 어리광 울 고양이. 7 타이타니꾸 2014/04/08 1,360
368545 케이팝스타 3. 지난주 방송을 이제야 봤는데요... 7 짠해라..... 2014/04/08 2,245
368544 궁금해요 미대입시 4 .... 2014/04/08 1,327
368543 제발도와주세요 침대프레임 아직 못고르고 있어요 ㅠㅠ ㅇㅇ 2014/04/08 785
368542 정려원이 미술에 대한 일가견이 있나봐요? 3 예술 2014/04/08 3,958
368541 침대매트리스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비싼 거 구분 가능하시겠요? 4 fdhdhf.. 2014/04/08 1,956
368540 이상한 두통 증상 3 ... 2014/04/08 1,529
368539 심리상담이라는거, 6 바람 2014/04/0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