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요
작성일 : 2014-03-24 08:41:46
1777763
그런거 없지만 집 내놨는데 언제 팔릴까 걱정스러워요
안 팔리면 제가 그집에 들어갈 상황이 아니여서
전세를 놓던지해야하는데
그보다 먼저 시원하게 팔렸으면해요
물론 가격도 많이 받고싶은 맘도 없구요
가위를 현관에 걸어둔다. 이런말 있었는데
그집 현관에 걸어두는거죠??
남의집꺼 갖고와야하는거 맞죠??
저 집때문에 신경쓰느라 잠 한 숨 못 잤어요 ㅜㅜ
남들. 다른 방법있음 좀 알려주고가세요
지금 저는 전세 살고 있고. 다른 집을 팔아야해서요 ㅜㅜ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IP : 118.41.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4 8:47 AM
(222.109.xxx.228)
저는 나홀로 아파트인데 3개월만에 나갔어요.. 집 깨끗하게 해놓고 가위는 그냥 우리집 가위 씽크대안쪽
테이프 붙여놓고 10원짜리 몇개 붙이고.. 한번보고 그냥 나갔어요.. 저희 친정집도 미신이지만 제가
하던씩으로 했더니 금방 나가고요..
2. ..
'14.3.24 9:09 AM
(182.221.xxx.47)
집보러 다니다보니..
그집에 들어서는순간 맡아지는 냄새에 영향이 꽤 가더라구요.
깨끗해도 냄새가 역하거나,비위가 상하는경우에는 호감도가 뚝 떨어지고 어서 나가고싶었어요.
집도 제대로 관리가 안된것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정리깔끔하고 좋은향이나거나,아예 아무냄새도 없거나..
그런집이 좋았어요.
3. 무조건 딴집 보다 싸게
'14.3.24 9:10 AM
(112.173.xxx.72)
집을 내놓음 금방 팔려요.
전월세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놓으니 하루만에 계약되던걸요.
제가 이사 많이 다녀 본 경험에 의하면 말이죠.
4. 구닥다리 살림에
'14.3.24 9:17 AM
(112.173.xxx.72)
너무 오래된 도배 장판으로 구질구질 해도 그 집은 보기가 싫어요.
정말 집인지 창고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발 디딜 틈 없이 짐이 많은 집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갑갑해서 얼릉 나가고 싶어 집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가 않아요.
이런 집을 오래된 묵은 살림 좀 버리고 정리정돈이라도 해놓고 집을 내놓아야 해요.
5. ..
'14.3.24 9:22 AM
(14.45.xxx.251)
전 집정리 깨끗하게 해놓고 아무생각없이 빨래 빨아서 널어놨는데 집 보러오는 사람마다 섬유유연제 향 너무 좋다고 하더니 얼마안있어 팔리던데요
6. 나무꽃
'14.3.24 9:42 AM
(124.197.xxx.58)
저도보리차얘기하려했는데 ㅎㅎㅎ 윗님이 벌써했네욤
7. 노우
'14.3.24 10:33 AM
(115.137.xxx.109)
싸게 내놓는게 정답이예요.
향기던 냄새던 일단 사면 다 내가 뜯어고치니까 인테리어 비용이라도 뽑게 싼거 무조건 선호요!
빨리 팔려면 싸게 내놓는게 답
8. 맞아요
'14.3.24 10:47 AM
(112.173.xxx.72)
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 해 보면 답 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91094 |
박정희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인거 아셨나요? 16 |
다카키마사오.. |
2014/06/24 |
2,760 |
391093 |
30대인 딸이 남친이랑 여행가겠다면.. 보내주나요? 14 |
ㅇㅇ |
2014/06/24 |
7,761 |
391092 |
서울시내 저렴하면서 깨끗한 호텔 추천부탁 1 |
외국인 |
2014/06/24 |
2,060 |
391091 |
맘스브래드 빵맛이 특별한가요?? 5 |
빵 |
2014/06/24 |
1,936 |
391090 |
아이 치아교정 비용 때문에요 |
교정 |
2014/06/24 |
1,094 |
391089 |
장염이 거의 다 나았는지 배가 넘 고프네요 6 |
장염치료중 .. |
2014/06/24 |
3,776 |
391088 |
계약끝난 전세계약서는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 1 |
궁금 |
2014/06/24 |
1,536 |
391087 |
간절)핸드폰 요금제 잘 아시는분!!!! 1 |
정 인 |
2014/06/24 |
1,210 |
391086 |
황산은규제없이 아무나 살수있나봐요. 2 |
이렇게위험한.. |
2014/06/24 |
1,332 |
391085 |
남편이 주는 실망감 |
ᆢᆢ |
2014/06/24 |
1,445 |
391084 |
친정엄마에게 전 호구였나봐요ㅜㅜ 35 |
딸 |
2014/06/24 |
13,393 |
391083 |
293번째 천사는 민지였네요.... 20 |
하늘도울고땅.. |
2014/06/24 |
3,671 |
391082 |
찾기의 고수님들 원피스좀 찾아주세요ㅠ |
뭘까요???.. |
2014/06/24 |
849 |
391081 |
인천공항 안의 맛집을 찾습니다. 6 |
2끼나 해결.. |
2014/06/24 |
3,123 |
391080 |
판사 퇴직 후 그 동네에서 변호사할 수 있어요? |
전관예우 |
2014/06/24 |
904 |
391079 |
매실 아직 못 담으신 분..무농약 매실입니다. 1 |
쐬주반병 |
2014/06/24 |
2,190 |
391078 |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항상 고민입니다 2 |
고민녀 |
2014/06/24 |
1,434 |
391077 |
남자에게 좋은 눈빛과 좋은 목소리 뭐가 더 매력일까요? 17 |
클레이튼 |
2014/06/24 |
6,101 |
391076 |
오디쨈이 엿 처럼 됬어요 ㅠ ㅠ 2 |
오디쨈 |
2014/06/24 |
1,394 |
391075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이젠 버리는게 답이겠죠? 9 |
정리하자 |
2014/06/24 |
2,078 |
391074 |
감자전에서 플라스틱냄새가 나요 5 |
아이둘 |
2014/06/24 |
1,487 |
391073 |
(꺼져줘 닭) 일본에 안젤리나 졸리왔단거 보고 궁금해서요 1 |
궁금 |
2014/06/24 |
1,654 |
391072 |
경북대서 mb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겠답니다. 15 |
미친고담 |
2014/06/24 |
1,911 |
391071 |
모아이 석상은 왜 머리에 돌을 얹고 있을까요? 6 |
모아이석상 |
2014/06/24 |
1,922 |
391070 |
탑점프 약 아세요.6개월에 백만원이 넘네요. 4 |
단호박 |
2014/06/24 |
2,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