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노숙인 재활사업을 지켜보고 파악한 웃긴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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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뭐 말도 안되는 사업(사대강,새빛둥둥) 해서 적자를 개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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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럴돈 있으면 어려운 사람이나 도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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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려운 사람을 돕는 정책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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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내세금으로 그사람들 돕냐고 함
※ 결론 : 그 돈 나주지.. 그 돈 내가 먹어야 되는데 아이고 배아파
우리나라 썩은게 미끄러지면 바로 끝나는 구조라서 복지정책이 시급함.
대한민국 서민들 누구나 언젠간 회사에서 짤릴거고
짤려서 사업하다 미끄러지면 누구나 노숙인이 될 수 있단 말임
게다가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게 그렇게 만만치가 않음 (1년안에 70%는 거의 접는다 봐야댐)
사회적 보호 장치가 있어야 미끄러져도 다시 일어서는데
아무도 비판하는 누구도 자기가 노숙인이 될 꺼라고 생각안함
그러니 괜히 노숙인 정책들이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솔직히 누가 자기가 노숙인이 될 꺼라고 생각하고 누가 장애인이 될 꺼라고 생각하나?
지금 잘 살고 있는데 누가 앞으로 내가 거리에 나앉겠구나 생각을 해..
그러니까 지금 앞만 보고 판단을 해버리는 거임
실질적으로 지금 당장 내가 적용되지 않으니까..
꼭 그게 아니더라도 길가다가 각종 사고로 장애인이 되면 그대로 미끄러지는거임
단편적으로 예를 두가지만 들었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굉장히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음
하지만 내가 노숙인이 되고 내가 장애인이 됬을때 이걸 지지해봐야
우리나라 특성상 남에 말에 잘 귀를 안귀우려고 할 뿐 만 아니라
그냥 길거리에서 광고지 나눠주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게 현실임
이것도 겉보기에 몸이 성해야 하는짓이지 몸도 못가누면 더 비참함
나가서 마이크 잡고 떠들어봐야 누구하나 멈춰서 듣나? 제길 가기바쁘지 그러니까
입만 아프고 그냥 모자 뒤집어서 가지런히 놓고 고개 푹숙이고 쭈구리고 앉아 구걸하는게 더 이득임
※ 결론 : 겪고 나서 고생하지 말고 박원순 세금보험 들으세여. (솔직히 다달이 통장에서 빼가지도 않잖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