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택배 전화로 보류하면 안되나요?

택배취소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4-03-24 06:38:15
벼룩에서 어제 저녁 8시에 물건을 샀는데
판매자 분이 상품 설명을 잘못해서
2시간 후 취소를 부탁드렸더니
이미 편의점에 가서 물건을 보냈다고 해요 일요일 저녁이라 월요일 오전에 수거해 가지 않나요?
송장번호 알려 달라고 해도
전화 끊고 문자로 보내 주겠다고 하고
지금까지 안 보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 앞 뒤가 다르고..
접수하고 왔다고 하면서 다시 찾아 오려면 부피가 있어서 박스 구하기가 어렵다는 둥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요
어떡해 하면 좋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211.178.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4 6:58 AM (1.224.xxx.197)

    맞아요
    월요일날 수거해가고 택배는 편의점에 지금 보관되어있을거예요
    택배아저씨 오기전이니
    가서 캔슬하고 돈 환불 받아올수 있어요
    그여자가 거짓말하는거 같네요
    캔슬한다하세요

  • 2. 당연히..
    '14.3.24 7:22 AM (110.70.xxx.16)

    그대로 있죠..
    그리고 접수 했다면서 운송장번호 왜 알려주지 않죠?
    포장 운운하면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잘못된 상품설명까지..
    발송되기전에 빨리 취소.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 3. 아..
    '14.3.24 7:27 AM (110.70.xxx.16)

    운송장번호 안알려 주는거 보니까..
    아직 접수도 안한거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양심불량 말종인간 한테..
    잘못걸려서 고생한게 생각나서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 4. 어쩌죠
    '14.3.24 7:43 AM (211.178.xxx.225)

    어제밤 문자로 송장번호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왔어요 이럴 경우 방법이 없나요?

  • 5. ..
    '14.3.24 7:54 AM (1.224.xxx.197)

    강하게 환불해달라고 들들 볶아야겠어요
    오후에 택배 보내고나면 송장번호 가르쳐 주고 땡할려는 속셈인거 같아요
    지금 보내지도 않은 느낌이 드네요

  • 6. 네 맞아요
    '14.3.24 8:30 AM (211.178.xxx.225)

    집 앞 편의점에 가서 여쭤보니 일요일에 접수한건 월요일 오전 8시 넘어서 수거하러 온대요
    방금도 문자 드렸는데 계속 답장이 안 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91 어린이집 선생님 계시나요? 조언 구해요. 7 엄마 2014/03/27 1,613
364990 크린*피아 할인요일 아직도 있나요? 2 .. 2014/03/27 1,181
364989 30년 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연장에 대한 결정이 카운트다운 탱자 2014/03/27 644
364988 바지 배부분에 Y 자가 너무 도드라져요. 7 보기싫어.... 2014/03/27 4,745
364987 피디수첩 - 빈곤자살 보셨나요? 5 점점 세상살.. 2014/03/27 3,413
364986 코 필러 해보신분~~ 5 납작코 2014/03/27 3,016
364985 주식 대표이사 2014/03/27 1,055
364984 에효 홈씨어터 세워놓은 스피커가 넘어져서 두동강ㅠㅠ 1 ........ 2014/03/27 1,110
364983 잠실 리센츠 vs 파크리오 10 집고민 2014/03/27 14,681
364982 다리가 너무 저려요 ㅠㅠ 10 ㅇㅇ 2014/03/27 2,753
364981 검정고시 준비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 2 ^^ 2014/03/27 1,072
364980 박원순, 화이트칼라·학생… 정몽준, 주부·자영업자 지지 높아 5 한국일보 2014/03/27 1,183
364979 잡채 한접시(요리한것)가 4 잡채데우기 2014/03/27 1,759
364978 아픈 몸도 낫게 하는 마법, 꿀잠 샬랄라 2014/03/27 1,235
364977 신축빌라 결로 4 아려주세요~.. 2014/03/27 2,613
364976 중학생..아이가 아파서 학교에서 조퇴했는데 5 중학교 조퇴.. 2014/03/27 2,257
364975 6세 딸아이가 너무 외로워해요. 강아지를 사달라는데요 14 과연 2014/03/27 2,534
364974 피부과 시술 아니면 에스테틱 관리.. 어떤게 나을까요? 6 피부과 2014/03/27 2,924
364973 마흔중반,,,이력서 없어도 일할수 있는 그런데밖에 없네요 5 에잇 2014/03/27 2,903
364972 표 삐끼가 던진 미끼 손전등 2014/03/27 668
364971 악기바꾸라고 구박하는교수요...밀회 9 2014/03/27 8,655
364970 안철수측 "선거 지면 책임지라고? 과도한 얘기".. 22 책임은안지겠.. 2014/03/27 1,388
364969 맞벌이로 자산 형성??? 사실상 힘들어요. 18 슈퍼우먼 2014/03/27 8,499
364968 가방 수선은 어디가 있나요? 2 수선 2014/03/27 1,689
364967 하고싶은게 많으면........ 1 ddd 2014/03/27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