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결녀 송창의 왜저래요???

써니데이즈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14-03-23 22:07:18
저 몇회 못뵜어요 ㅜㅜ
오늘 보니 채린이 볼에 뽀뽀 하던데.....


사람이 저리 변하나요?
IP : 121.134.xxx.2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10:12 PM (211.234.xxx.137)

    뭐긴 뭐에요.
    채린이 때문에 시청률 올랐다고 김작가가 황송했는가.채린이 끝까지 여주 만들어준다고 송창의 캐릭터도 희생시킨거지

  • 2. T
    '14.3.23 10:12 PM (220.72.xxx.192) - 삭제된댓글

    연기하는 송창의도 얼마나 어이 없겠어요. ㅎㅎ

  • 3. 어머
    '14.3.23 10:14 PM (218.50.xxx.247)

    채린이 주인공인데,당연하죠~~~

  • 4. ..
    '14.3.23 10:16 PM (118.221.xxx.32)

    참나ㅡ그렇게 변할 사람들이면 첫결혼때 좀 잘 하지...
    급작스레 이해, 화해모드라니
    좀 이해가 안가긴해요

  • 5. 채린이
    '14.3.23 10:16 PM (125.181.xxx.154)

    솔직히 캐릭터 저렇게 잘 표현을 해준 채린이가

    작가 입장에서도 예뻐 보이겠죠. 시청률도 상승했고

    기사들도 전부 채린이로 나오잖아요. 은수보다 채린이가 여주같아요.

  • 6. ㅋㅋ
    '14.3.23 10:18 PM (59.14.xxx.172)

    댓글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송창의...원래 저렇게 연기 못하나요?
    아님 본인도 멘붕와 캐릭터를 못잡는건지...
    너~~~~무 어색하네요

  • 7. 김작가님도 마이 늙으신듯
    '14.3.23 10:20 PM (211.36.xxx.56)

    에혀.....

  • 8. 써니데이즈
    '14.3.23 10:20 PM (121.134.xxx.240)

    내 몫으로 배당 받은 숙제라니....
    인생이 저리 간단한가요?
    여튼 이해 안가요....

  • 9. ㅎㅎㅎ
    '14.3.23 10:21 PM (58.235.xxx.248)

    그래서 지난 주부터 안보는데 말만 들어도 채린 캐릭터 소름돋아요.
    김수현 작가도 소름ㅠㅠ
    아이에 대한 폭력에 합리화시킬 핑게거리를 잘도 지어냈네요.

  • 10. T
    '14.3.23 10:21 PM (220.72.xxx.192) - 삭제된댓글

    좋은놈 허영이래요. ㅋㅋㅋ
    연기하는 송창의가 불쌍할지경. ㅎㅎ

  • 11. 아우
    '14.3.23 10:22 PM (121.183.xxx.151)

    쿨한 척들..짜증이 밀려오네요. 배경에 깔리는 김광석 노래가 아깝네요.

  • 12. 써니데이즈
    '14.3.23 10:23 PM (121.134.xxx.240)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뭐 이혼 후에도 쿨하게 서로인생 지지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관계인가요?

  • 13. 근데요
    '14.3.23 10:23 PM (183.97.xxx.209)

    김광석 노래 같긴 한데 제목이 뭔가요?
    좋네요~^^

  • 14.
    '14.3.23 10:23 PM (221.140.xxx.216) - 삭제된댓글

    진짜 멘붕
    가정폭력 이유로 갑자기 저게무슨 연결안되는....
    갑자기 못보겠어요;;

  • 15. ??
    '14.3.23 10:24 PM (1.241.xxx.124)

    이거 이번주에 끝나나요?
    뭔드라마가 이래 엉성하대요?
    제목은 세번 결혼하는 여잔데 세번 결혼할것같지도 않고

  • 16. 심플
    '14.3.23 10:25 PM (39.118.xxx.247) - 삭제된댓글

    노래는 '잊혀지는 것'

  • 17. 길에서 채린이 맞는 설정
    '14.3.23 10:31 PM (121.183.xxx.151)

    에혀..무리수입니다요. 작가님.
    그 뒤에 이어지는 송창의 대사도..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아흑. 보고 있는 내가 짜증나네요.

    이걸 볼 수도 없고, 안볼 수도 없고..안보면 되는데 빨리 끝나라 끝나라 이러면서 보고 있네요.-.-;;;

  • 18. 그리고
    '14.3.23 10:33 PM (121.183.xxx.151)

    혹시 작가님이 82게시판 보신 거 아니에요?

    채린이가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채린이 외전'해달라고 막 다들 그러셨잖아요.-.-;; 왠지 오늘은 그런 댓글의 반응에 힘입어 작가가 화답하는 채린이 외전같아요.

  • 19. 자꾸 여기서 놀게 되네
    '14.3.23 10:35 PM (121.183.xxx.151)

    채린이 점보러 다녔던 도사님들..다 용한 분들이 아니셨네...-.-;;
    그 때만 해도 결말에 대한 복선을 보는 거 같았는데, 채린이 인기에 힘입어 결말을 급선회한 걸까요?

  • 20. 그렇긴 하지만..
    '14.3.23 10:39 PM (180.182.xxx.117)

    채린이에게 다정한 모습이 보기는 좋아요.
    걍 채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혼하고 이지아에게 다시 다가가면 그것두 보기싫을거 같아요. 이지아 도도한척도 영~보기 그렇구여

  • 21. 댓글만 보지만
    '14.3.23 10:40 PM (115.136.xxx.32)

    아니....동물원의 '잊혀지는 것'은 왜 저기에 낑구고 난리일까요
    어울리지도 않는구만

  • 22. ..
    '14.3.23 11:11 PM (211.214.xxx.238)

    갑자기 둘이 손뼉치고 그러는거 진짜 황당.. 그 와중에 용림 엄마는 조심히라고 ㅋㅋ

  • 23. ㅇㅇ
    '14.3.24 1:39 AM (221.140.xxx.148)

    채린이가 불쌍하긴하지만 그렇다고 그냥사는건 말도안돼요.
    송창의를 너무 좋아하는것도 사람 질리게하는 여자죠.
    줄거리가 너무 억지네요.

  • 24. ㅎㅎ
    '14.3.24 1:52 PM (211.192.xxx.230)

    같이 사는건 이해되는데
    갑자기 사랑스런 표정은 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228 2년전 웹툰이라네요. 마치 예언한듯한 5 국격이 멀리.. 2014/04/25 3,221
373227 몇일 전부터 노란리본 내리라며 도는 글 10 해바라기 2014/04/25 2,828
373226 해경, 고발뉴스 퇴선 요구... 9 ... 2014/04/25 1,174
373225 이상호기자트윗 15 lynn 2014/04/25 2,587
373224 광역버스 '입석 탑승 금지' 대신 증편운행한다 1 세우실 2014/04/25 547
373223 언딘 관련 심층 기사 10 이게 국가냐.. 2014/04/25 1,472
373222 저는 처벌의 핵심이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17 투덜이농부 2014/04/25 2,191
373221 바른 언론 후원 사이트 정리. 작은 힘들을 모아모아 저 썩은 괴.. 9 이기대 2014/04/25 1,614
373220 세월호/ 박노자의 유일한 질문 16 ... 2014/04/25 2,241
373219 괴물의 얼굴을 봅니다. 9 금요일 2014/04/25 1,830
373218 혹시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두렵네요.. .... 2014/04/25 754
373217 농협하나로 마트 제품허위표시 및 극에 달하는 불친절행위 어디에 .. 7 연미향 2014/04/25 1,500
373216 구조가 안된 이유가 수난 구호 민영화의 결과..? 2 .. 2014/04/25 1,049
373215 세월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어떻게 탈출한 건가요? 5 왜 이런일이.. 2014/04/25 2,149
373214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언딘과 해경 6 폴짝 2014/04/25 1,003
373213 패스) Jtbc손석희뉴스 괜찮냐고 묻는 글 12 흑묘백묘 2014/04/25 1,961
373212 어제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6 불굴 2014/04/25 1,255
373211 이 가사 한번 봐보세요..32만원 방에 투숙하는 경호견.. 7 기사 2014/04/25 1,927
373210 바른언론 후원 사이트 정리- 팩트.고발.뉴스타파.국민tv 15 안열리는게많.. 2014/04/25 1,619
373209 박근혜 정부 '해양 규제 완화'가 참사 불렀다 1 하아 2014/04/25 603
373208 뉴스 브리핑보다 속 터져서 원... 젠장...... 2014/04/25 364
373207 내가 진짜 무서운 것을 보여줄까? 3 문학청년 2014/04/25 2,352
373206 이거보니 눈물나네요 5 눈물 2014/04/25 1,293
373205 종편 jtbc 손석희 뉴스 정말 괜찮습니까? 39 똑같은똥 2014/04/25 3,424
373204 노란리본에 대한 카톡 받으신 분 계시나요? 21 한숨만~ 2014/04/25 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