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추가등록 기간 놓쳤어요. 학교 못다니게 되나요?ㅜㅜ

.,.,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4-03-23 21:35:51
정신없는. 아들에
엄마까지 세트로 정신없이 살다가
추가등록 기간까지 놓쳤어요.
어떻게 해요?  엉엉 ㅜㅜㅜㅜㅜ
내일 전화해보면 알겠지만
불안해서 잠이 안올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IP : 59.19.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9:38 PM (1.241.xxx.158)

    대학은 간단하게 주먹구구식으로 되진 않던데.. 잘 되길 바랄께요. ㅠㅠ 우째서 그렇게 정신이 없으셨나요. ㅠㅠ

  • 2. oops
    '14.3.23 9:38 PM (121.175.xxx.80)

    직접 학교가셔서 정성껏 부탁하면 거의 (대학마다 다르지만 아마 거의 100%) 들어줄 겁니다.

  • 3. 원글
    '14.3.23 9:39 PM (59.19.xxx.244)

    신입생은. 아니에요

  • 4. ..
    '14.3.23 9:40 PM (115.143.xxx.41)

    돈을 내겠다 하면 기간에 관계없이 거의 받아 줘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5. 원글
    '14.3.23 9:43 PM (59.19.xxx.244)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안심이 되네요.

  • 6. ㅠㅠ
    '14.3.23 9:44 PM (219.241.xxx.221)

    지난주 저의 모습이군요. 학교로 문의하니 가상계좌가
    아직 열려있으니 입금하라고해서 바로 넣었어요.
    등록을 안하면 당사자에게 확인절차를 거쳐서 제적하지
    연락없이는 안한다고 하던데, 학교마다 다른지는 모르지만
    신입생이 아닌담에야 잘 해결될거에요.
    낼 연락해보시고 오늘은 푹 주무세요.

  • 7. ..
    '14.3.23 9:45 PM (116.121.xxx.197)

    대학은요 늦게라도 등록금 내겠다는 학생은 절~~~대로 내쫓지 않습니다. ㅋㅋ

  • 8. ..
    '14.3.23 9:57 PM (118.221.xxx.32)

    신입생이면 몰라도.. 재학생은 괜찮아요

  • 9. 존심
    '14.3.23 10:13 PM (175.210.xxx.133)

    돈 못내는 것은 아주 유예기간이 깁니다...

  • 10. ^^
    '14.3.23 10:16 PM (119.71.xxx.204)

    결혼전 사립대학 교직원이었어요.
    걱정마시고 내일 문의해보시면 언제까지 내라고 하실거예요....
    먼저 그만두겠다고 하기전까지는 절대 등록금 못냈다고 그만두라고 안해요

  • 11. 그냥
    '14.3.23 11:25 PM (1.245.xxx.217)

    전화로 해도 됩니다.

  • 12. 에휴..
    '14.3.24 12:28 AM (115.126.xxx.23)

    제 지인은 일이 잘안되어 제적되었어요. 다시 학교다니려면 재입학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포기했구요.. 정신차리셔야해요.

  • 13. 저도
    '14.3.24 12:43 AM (125.177.xxx.96)

    저도 추가등록기간 놓친 경험자인데요 걱정마세요 낼 아침에 학교에 전화하시고 학교로 직접가서 내시면됩니다. 못가시면 입금해도되냐고 물어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80 이제와서?......... 21 。。 2014/05/03 3,828
376279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3 큰일 2014/05/03 988
376278 저 우울증인가요? 아이들 사고이후 59 오돌 2014/05/03 9,146
376277 지금 출발합니다. 5 광장으로 2014/05/03 1,038
376276 대전역 오늘 촛불집회 하는지 아시는 분 2 oo 2014/05/03 838
376275 죄송) 6시 쯤 어디로 가야하죠? 3 지금 2014/05/03 1,171
376274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나무안녕 2014/05/03 3,568
376273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런투유 2014/05/03 1,845
376272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298
376271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맘1111 2014/05/03 914
376270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샬랄라 2014/05/03 1,059
376269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지송해요 2014/05/03 740
376268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구원 2014/05/03 4,587
376267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2014/05/03 1,236
376266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떠나가는 배.. 2014/05/03 726
376265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베란다 2014/05/03 713
376264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성불하세요 2014/05/03 1,358
376263 깻잎 간장절임이랑 2 못먹어요 2014/05/03 1,656
376262 어버이날 부모님용돈 얼마드리세요? 5 사랑스러움 2014/05/03 3,270
376261 폭력선생 후기입니다 10 2014/05/03 3,408
376260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8 .. 2014/05/03 1,710
376259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14.5.3) -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 lowsim.. 2014/05/03 786
376258 MB정부때 철도 내구연한 없애면서 '화'(禍) 키워 6 샬랄라 2014/05/03 1,172
376257 술 좋아하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24 비주류 2014/05/03 3,214
376256 '구조는 등신 은폐는 귀신'들이 서울 메트로 지하철 압수 수색!.. 13 @@ 2014/05/03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