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연대표가 되었는데요...
작성일 : 2014-03-23 20:55:36
1777597
걱정이 많습니다...ㅠ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못했단 소리는 듣기 싫고 ...
선생님이 나이가 50대 이시고 ...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도 괜찮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야겠고...ㅜㅜ
경험 있으신 분들...조언 좀 해주세여....
뭘 해드려야 좋아하실까여?
IP : 121.144.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린다
'14.3.23 9:10 PM
(121.144.xxx.73)
선생님들이 좋아하실 간식이나 차종류도 추천 부탁드려...아이들 간식도...^^;;
2. 제니
'14.3.23 9:12 PM
(223.62.xxx.7)
연대표가뭐에요?학년대표인가요?
3. 학교
'14.3.23 9:26 PM
(223.62.xxx.104)
학년대표라는 것 같은데 학년대표가 선생님 애들 먹을 거 챙기는 자리는 아니지 않나요?
전체 연락같은 거 필요할 때 대표 필요하겠죠
딱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신경쓰고 성의껏 도와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들 먹는 거 학교에서 못가져오게 하고..
선생님들이 먹을 게 없어서 못먹겠어요?
이젠 좀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괜한 고민 마시고 맘 편히 할 일만 하세요^^
4. 경험
'14.3.23 9:59 PM
(118.42.xxx.125)
운동회나 학예회때 간식넣고 스승의날은 학부모회장이 학년별로 간단한 다과준비하래서 준비했어요. 친목목적으로 반모임 서너번해서 친해지면 그엄마들하고 간식 같이 준비했어요. 행사외에는 따로 뭐하고 그런거 일절 없었어요. 요즘 선물하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구요. 각반대표 연락처 알아두시고 궁금할때 같이 상의하세요.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냥 봉사한다 생각하세요.
5. ..
'14.3.23 11:21 PM
(220.77.xxx.185)
학년 대표 전체 모임이 있을테니 그때 선배 엄마들에게 여쭤보세요. 먼저 막 나서서 하지 마시고 돌아가는 분위기보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초반에 잘 해보겠다 애쓰다 자칫 튀어보이면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 쉽고 상처 받을 일만 생깁니다. 학년대표의 가장 큰 역할은 각종 연락망의 선두자인데
연락만 잘 전달되도록 신경쓰시고 나머지는 각반 대표들과 상의하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90328 |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
아고라 펌 |
2014/06/22 |
5,064 |
390327 |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
우왕 |
2014/06/22 |
2,901 |
390326 |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
잊지말자 |
2014/06/22 |
3,058 |
390325 |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
헐 |
2014/06/22 |
14,578 |
390324 |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
중독 |
2014/06/22 |
2,530 |
390323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
물품 |
2014/06/22 |
2,418 |
390322 |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
심플라이프 |
2014/06/22 |
4,207 |
390321 |
그냥 주절주절... 1 |
dma |
2014/06/22 |
850 |
390320 |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
기다리다 |
2014/06/22 |
3,240 |
390319 |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
모쏠녀 |
2014/06/22 |
6,448 |
390318 |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
ㅜㅜ |
2014/06/22 |
1,425 |
390317 |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
에혀 |
2014/06/22 |
4,680 |
390316 |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
삼성역 |
2014/06/22 |
2,114 |
390315 |
부담스러운 시댁 25 |
살림초보 |
2014/06/22 |
12,765 |
390314 |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
기황후 |
2014/06/22 |
1,942 |
390313 |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 |
2014/06/22 |
2,147 |
390312 |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7 |
김태호호호 |
2014/06/21 |
4,198 |
390311 |
67일째.. 12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17 |
bluebe.. |
2014/06/21 |
1,374 |
390310 |
도움주세요.(링크거는법) 4 |
컴맹 |
2014/06/21 |
1,928 |
390309 |
'문창극 사태' 배후 '7인회' 전격 대해부 4 |
7인회 |
2014/06/21 |
1,581 |
390308 |
남편이 뒷차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2 |
에고.. |
2014/06/21 |
1,371 |
390307 |
제가 한 김치 빈대떡은 예술이에요 24 |
ㅇᆞ다 |
2014/06/21 |
6,500 |
390306 |
노원, 중랑쪽에 가족모임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
애엄마 |
2014/06/21 |
1,416 |
390305 |
나이 들면서 성공한 커리어우먼 삶보다 행복한 주부의 삶이 더 나.. 42 |
-- |
2014/06/21 |
13,010 |
390304 |
내일 강원도 횡성에 가요. 횡성분들 맛집소개부탁드려요. 12 |
셀파 |
2014/06/21 |
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