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팝에 한희준에 대한 박진영의 평가가 너무 야박한것같아요

K-pop 한희준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4-03-23 20:30:17

이번에 떨어졌지만

한희준 볼 때 마다 너무 안됐어요.

who are you? 에 맞는 가수가 있나요?

 

 

IP : 116.46.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23 8:32 PM (124.53.xxx.26)

    박진영은 극찬할 때는 하트뿅뿅에 그냥 한 것도 의미부여하면서 찬양하더니 내칠때는 언제나 냉정. 자기눈에 들어오는 어떤 기준이 있나봐여

  • 2. ----
    '14.3.23 8:33 PM (217.84.xxx.139)

    음....한희준이 한국 오디션서 자기 색을 좀 잃긴 했죠....그냥 심사위원 말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자신있는 노래를 불렀다면?

  • 3. 한희준군은
    '14.3.23 8:35 PM (222.236.xxx.211)

    박진영땜에 창법 바꾸면서 자기색 잃고
    망한거 같아요.
    노래할때 음정도 불안한거 같고 전보다 못해서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박진영 싫어요

  • 4. ..
    '14.3.23 8:45 PM (122.32.xxx.9)

    이럼 이래서 저럼 저래서 ..갖다 붙이는듯.
    늘 그놈의 진정성 타령.
    그냥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하지.
    그래도 데뷔는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느낌.

  • 5.
    '14.3.23 9:08 PM (118.37.xxx.73)

    오늘 노래가 한희준군이 부른 노래중 가장 좋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점수좀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심사평이 다들 별로라서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

    사실 심사평대로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끝까지 의지를 가지고 노래하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한희준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천일 동안'노래는 너무 좋았는데 무척 아쉽게

    떨어졌네요.

    제 예상은 샘김과 알맹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 6. 전 별로
    '14.3.23 9:23 PM (211.36.xxx.56)

    개성없어지긴 했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데뷔는 할꺼같아요.
    전 샘킴이 최고던데요. 애가그냥 주눅드는것도 없이 해맑고 노래 기타 최고여요

  • 7. 저도
    '14.3.23 9:45 PM (110.11.xxx.51)

    그런 무대에서 한희준군이 너무 특징없이 무난해서 점수를 못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시간 심사평 참 좋던데...원글님은 또 그렇게 보시는 군요...각양각색을 실감합니다.

  • 8. ..
    '14.3.23 9:55 PM (175.116.xxx.91)

    저는 좀 공감되던데요...지난주도 이번주도 별로였어요.. 뭔가주눅들어있는것같고 조심하는것같고 자유로워보이지않는다는말 공감갔어요.. 그렇게만든건 박진영같고요..-.-

  • 9. 박진영 싫지만
    '14.3.23 10:11 PM (14.36.xxx.129)

    이번주 심사평은 공감갔어요
    한희준은 항상 너무 조심하는 느낌이어서 가식적으로 노래하는 것 같아요
    기본기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가짜같아요

  • 10. 박진영 싫지만
    '14.3.23 10:12 PM (14.36.xxx.129)

    천일동안은 이승환 이상으로 부를 사람은 업을 것 같아요

  • 11. 아쉬워요
    '14.3.23 10:33 PM (115.126.xxx.100)

    지나간다 이후로 너무 그런 스타일로만 부르려고 해서 아쉬웠어요
    지나간다 만큼 안나올거 같던데 조금 다른 쪽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겠던데
    지난 주, 이번 주 다 그 스타일..
    보기엔 호탕해보이고 좀 건방져보이는데 참 여린 사람같기도 하고
    무튼 한희준의 지나간다와 사랑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 많이 속상했네요

    오늘 버나드도 개인적으로 아쉬워서 ㅠㅠ 이래저래 속상한 한회였어요

  • 12. 유김미썸띵
    '14.4.22 8:49 PM (203.234.xxx.232)

    케팝에서 가요 발라드 잘부르는거 충분히 보여줬고
    그런 점에서 우승자보다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선곡과 심사평에 편파성이 보였지만 ... 묵묵히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모습 ,
    저는 한희준을 다시 보게 됬어요
    부드러운 허스키 음색 매력있고 좀더 갈고 닦으면 훌륭한 가수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케팝에서 부른 곡들 이어폰으로 들으면 , 한희준 목소리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게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62 배우자의 빚 않갚아도 되지만 이혼하면 갚아야 하나요?? 3 궁금이 2014/04/04 2,945
366661 중등 하복 지금 구입해야겠죠? 5 교복 2014/04/04 883
366660 개키우는 베란다 청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4 과탄산소다 2014/04/04 2,033
366659 전쟁이 터지자.. 도망가기 바빴던 이승만 6 승만리 2014/04/04 1,111
366658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10 2014/04/04 2,207
366657 학원 청소 해 보신분 4 라벤다 2014/04/04 1,061
366656 오늘 전국이 간만에 미세먼지 지수가 ..낮네요 . 2 베리 2014/04/04 711
366655 설화수 마스크팩 질문요 ㅇㅇ 2014/04/04 1,015
366654 같은 라인 동네엄마에게 이런 질문하면.. 어떨까요? 8 ... 2014/04/04 2,257
366653 모녀가 함께 영화 보러 갈 시간이 있다면... violet.. 2014/04/04 317
366652 아동성폭행 악플러 2명 ”벌금형 부당, 정식재판 청구” 4 세우실 2014/04/04 636
366651 남친이 화나서 보냈는데~ 10 궁금 2014/04/04 2,561
366650 나만 부모를 잃은게 아닌데 ㅠㅠ 13 ㅇㅇ 2014/04/04 3,304
366649 영애씨 보셨어요? 4 어제 2014/04/04 1,478
366648 요며칠 아침에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눌러요. 10 .. 2014/04/04 2,850
366647 중학교 생활복이 뭐죠?? 6 질문 2014/04/04 2,554
366646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 마지막 웃음의 의미. 2 ........ 2014/04/04 2,887
366645 이런 경우 어느병원에 가야할까요? 1 정형외과?피.. 2014/04/04 450
366644 사이좋게 지내면 불안한 증상의 남편 부부 2014/04/04 728
366643 식은 커피두 괜찮나용 5 커피질문 2014/04/04 1,543
366642 고학년 여자애 몸무게 한달에 1키로 는게 많은건가요 8 , 2014/04/04 706
366641 고등맘...이제 저금을 헐어 씁니다. 9 두아이맘 2014/04/04 4,037
366640 퇴사일은 언제 애기하면 되나요 2 퇴사일자 2014/04/04 1,023
366639 수학공부 무엇이 문제일까요? 6 고3딸 2014/04/04 1,345
366638 집값 하락 막겠다고 공급 줄인다는 4 ... 2014/04/0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