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종결씨가 운영하는 여의도 고기집이요..
갈때마다 직접 서빙도 하시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며 필요한거 없냐고 물으시고
고객관리 확실히 하시더라구요..
요즘도 그러시나 잘 모르겠네요^^
전 김종결씨가 운영하는 여의도 고기집이요..
갈때마다 직접 서빙도 하시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며 필요한거 없냐고 물으시고
고객관리 확실히 하시더라구요..
요즘도 그러시나 잘 모르겠네요^^
거기 주#정 맞죠? 저도 거기서 그 분 봤어요 ㅋㅋ
더불어 김학래씨 중국집에서 김학래씨도 봤네요
저도 아주 예전에 그 고깃집 간적 있어요. 김종결 아저씨가 방석도 놓아주시고. 여의도엔 연예인이 하는 음식점이 꽤 있던걸로 알아요. 지금 일산 사는데 일산에도 연예인이 하는 음식점이 꽤 많은데 별다른 느낌은 없던데요.
오래전에 가봐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원승씨가 하는 피자집 디마떼오요
종업원이 있어도 이원승씨가 테이블 닦고 서빙도 하고 그러던데요
장사 잘 되는 집의 공통점 같아요 사장이 편히 앉아 관리만 하는게 아니라 실무까지 팔 걷어 붙이고 하는 거.
맞아요. 이름만 아니고 직접 본인이 서빙도 하고 그래야 갈 맛이 남.
두군데 다 가봤었는데요 ㅎㅎ
디마떼오는 특이하게 피클을 안 주더군요.따로 달라고 하면 주던가?
암튼 본고장에서는 피클과 함께 먹으면 피자 그 자체의 맛을 잃는다고 하면서...
김종결 씨는 고깃집도 자주 갔지만 어린 시절 엄마랑 코스모스백화점에 갔다가 도자기컵을 샀는데
(집에 아직도 있어요) 커서 또 그 고깃집에서 보니 기분이 새삼스럽더라구요.ㅎ
그리고 예전에 KBS별관 옆 전원일기에 나왔던 탤런트 김혜정씨가 하는 카페에 자주 갔었어요.
김혜정씨가 서빙도 했던 기억이 나요.
저는 구기동에 티브이 단역으로 많이 나오는 분이 하는 음식점에 간 적이 있어요
그 분 이름을 모르는데 님들도 얼굴은 보면 알거에요.
많은 드라마에 나왔으니까요.
그 분도 직접 서빙하고 테이블마다 다니면서 시중 들더라고요.
김학래 임미숙부부가 운영하는 린찐 중국집
갔었는데, 임미숙씨가 써빙하면서 일일이 손님들한테
맛있게드시라고 인사 하더군요.
맛있었어요.인절미 탕슉이던가?
식사시간엔 구석에서 식당음식으로 밥도 드세요 ㅎㅎ
전 주신정 좋은게 찌개같은거 남으면 서빙아줌마들이 바로바로 비닐봉지에 담아줘서 좋아요 ㅎㅎ
집에가면 다음날 한끼는 먹을텐데 거기선 다 버리잖아요 ㅠ
선우은숙씨가 하는 퓨전일식당이요
돈가쓰덮밥 모밀같은 메뉴인데 맛은 특이할건 없는데 인근에 유사경쟁 메뉴가 없어서 인지장사 엄청 잘되요. 그 재능없다고 욕먹던 큰아들 탈렌트가 주로 카운터 보고 서빙도 하는데 정말 친절하고 성실해요.탈렌트 보단 나은듯
선우은숙씨도 두어번 봤는데 지방인지 보톡스인지 붓기도 안빠졌는데 카운터 보시더라고요
마포있는 홍석천씨 식당 예전에 갔었는데 방송에 나오던 홍석천씨 목소리도 아니고 티비랑 좀 태도나 이런게 다르더라구요 직접 서빙도 하고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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