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 가보신적 있어요?

식당 조회수 : 6,096
작성일 : 2014-03-23 19:24:13

전 김종결씨가 운영하는 여의도 고기집이요..

갈때마다 직접 서빙도 하시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며 필요한거 없냐고 물으시고

고객관리 확실히 하시더라구요..

요즘도 그러시나 잘 모르겠네요^^ 

IP : 218.38.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3.23 7:28 PM (182.213.xxx.22)

    거기 주#정 맞죠? 저도 거기서 그 분 봤어요 ㅋㅋ
    더불어 김학래씨 중국집에서 김학래씨도 봤네요

  • 2. ?신정
    '14.3.23 7:28 PM (114.206.xxx.64)

    저도 아주 예전에 그 고깃집 간적 있어요. 김종결 아저씨가 방석도 놓아주시고. 여의도엔 연예인이 하는 음식점이 꽤 있던걸로 알아요. 지금 일산 사는데 일산에도 연예인이 하는 음식점이 꽤 많은데 별다른 느낌은 없던데요.

  • 3. 대학로
    '14.3.23 7:45 PM (121.137.xxx.87)

    오래전에 가봐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원승씨가 하는 피자집 디마떼오요
    종업원이 있어도 이원승씨가 테이블 닦고 서빙도 하고 그러던데요
    장사 잘 되는 집의 공통점 같아요 사장이 편히 앉아 관리만 하는게 아니라 실무까지 팔 걷어 붙이고 하는 거.

  • 4. 000
    '14.3.23 7:53 PM (217.84.xxx.139)

    맞아요. 이름만 아니고 직접 본인이 서빙도 하고 그래야 갈 맛이 남.

  • 5. 저도
    '14.3.23 7:59 PM (180.233.xxx.253)

    두군데 다 가봤었는데요 ㅎㅎ
    디마떼오는 특이하게 피클을 안 주더군요.따로 달라고 하면 주던가?
    암튼 본고장에서는 피클과 함께 먹으면 피자 그 자체의 맛을 잃는다고 하면서...
    김종결 씨는 고깃집도 자주 갔지만 어린 시절 엄마랑 코스모스백화점에 갔다가 도자기컵을 샀는데
    (집에 아직도 있어요) 커서 또 그 고깃집에서 보니 기분이 새삼스럽더라구요.ㅎ

    그리고 예전에 KBS별관 옆 전원일기에 나왔던 탤런트 김혜정씨가 하는 카페에 자주 갔었어요.
    김혜정씨가 서빙도 했던 기억이 나요.

  • 6. ..
    '14.3.23 8:05 PM (116.121.xxx.197)

    저는 구기동에 티브이 단역으로 많이 나오는 분이 하는 음식점에 간 적이 있어요
    그 분 이름을 모르는데 님들도 얼굴은 보면 알거에요.
    많은 드라마에 나왔으니까요.
    그 분도 직접 서빙하고 테이블마다 다니면서 시중 들더라고요.

  • 7. 저는
    '14.3.23 8:33 PM (58.123.xxx.76)

    김학래 임미숙부부가 운영하는 린찐 중국집
    갔었는데, 임미숙씨가 써빙하면서 일일이 손님들한테
    맛있게드시라고 인사 하더군요.
    맛있었어요.인절미 탕슉이던가?

  • 8. 그분은
    '14.3.23 9:04 PM (14.52.xxx.59)

    식사시간엔 구석에서 식당음식으로 밥도 드세요 ㅎㅎ
    전 주신정 좋은게 찌개같은거 남으면 서빙아줌마들이 바로바로 비닐봉지에 담아줘서 좋아요 ㅎㅎ
    집에가면 다음날 한끼는 먹을텐데 거기선 다 버리잖아요 ㅠ

  • 9. 판교 중심상가
    '14.3.23 9:15 PM (211.36.xxx.56)

    선우은숙씨가 하는 퓨전일식당이요
    돈가쓰덮밥 모밀같은 메뉴인데 맛은 특이할건 없는데 인근에 유사경쟁 메뉴가 없어서 인지장사 엄청 잘되요. 그 재능없다고 욕먹던 큰아들 탈렌트가 주로 카운터 보고 서빙도 하는데 정말 친절하고 성실해요.탈렌트 보단 나은듯
    선우은숙씨도 두어번 봤는데 지방인지 보톡스인지 붓기도 안빠졌는데 카운터 보시더라고요

  • 10. 홍석천
    '14.3.24 7:03 AM (115.161.xxx.63)

    마포있는 홍석천씨 식당 예전에 갔었는데 방송에 나오던 홍석천씨 목소리도 아니고 티비랑 좀 태도나 이런게 다르더라구요 직접 서빙도 하고 친절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19 40평대 아파트 에어컨은 몇평형 사야되나요? 5 여름 2014/05/03 16,656
376218 “망해도 좋으니..” 안산 장례업자 수익금 기부 2 왜 또 울려.. 2014/05/03 2,419
376217 여수왔는데 시장서 파는 갈치 질문좀... 6 갈치 2014/05/03 2,012
376216 지만원 "재선거 하자. 누가 돼도 너보다는 나을 것이다.. 13 참맛 2014/05/03 6,560
376215 방송사, '박근혜호' 총력 구조에 나섰나? 3 lowsim.. 2014/05/03 1,398
376214 며느리로서 시부모님께 해야하는 최소한의 도리 20 며느리 2014/05/03 9,626
376213 세월호 참사 대통령 비판한 교사, 징계 위기 7 교사 2014/05/03 2,421
376212 이해안가요.다이빙벨 6 .... 2014/05/03 1,855
376211 믹서기 없이 죽 못만드나요? 7 FD 2014/05/03 2,822
376210 겪고나니 한국은 말레이시아수준 15 ㄱㄴ 2014/05/03 3,756
376209 네이버 탈퇴운동 18 오늘도 2014/05/03 2,550
376208 이번 구매유보 상품이 2 ... 2014/05/03 863
376207 헉~35살 넘어가면 결정사 통해도 40대 남자 연결해준다는데??.. 3 결혼 2014/05/03 7,040
376206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 휴대폰이 서울에 있었다-사고는 진도에서 났.. 23 집배원 2014/05/03 12,534
376205 구명조끼 끈 묶은 두 아이’ 꺼낸 잠수부 인터뷰 1 날개 2014/05/03 4,444
376204 억울하고 분해서 2 ... 2014/05/03 1,164
376203 박시장님, 재개통 지하철 타고 귀청하셨네요. 42 역시 2014/05/03 8,808
376202 베라루스 돌연사급증으로 학교수업 단축... 4 .. 2014/05/03 4,094
376201 엄마들이 낸 신문광고 9 ㅁㅇ 2014/05/03 3,714
376200 배진수 작가 웹툰 '어린왕자'편 꼭 보세요. 4 포로리2 2014/05/03 2,881
376199 전국 촛불 집회 일정입니다. 2 집회 2014/05/03 3,934
376198 마지막 진실이 담겨있는 희생자 학생들 핸드폰 데이터 복구, 정부.. 5 핸드폰 2014/05/03 3,536
376197 언딘과 해경에 대한 글이 많이 줄었네요 7 정말 2014/05/03 1,127
376196 정봉주 전국구 3 생명지킴이 2014/05/03 1,244
376195 [펌]조문왔었던 박근혜대통령 표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0 oops 2014/05/03 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