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시경할때 수면마취와 1시간 미만 수술마취하고 다른건가요?

심란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4-03-23 18:33:31

저희애가 내일 삼출성 중이염 수술을 받는데요.

 

1시간 정도 전신마취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전신마취라는 것이 참 걸리는데

 

수면내시경할때 하는 수면마취하고 1시간 미만 전신마취하고는 다른건가요?

 

1시간 미만 전신마취에서 큰일 나는 경우 없겠죠?

 

그리고 오늘 귀에서 진물이 나왔는데 그래도 수술하여야 하는걸까요?

 

 

IP : 203.234.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6:34 PM (1.241.xxx.158)

    중이염 수술에 전신마취요?? 다른데 알아보시면 안되나요? 다른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 2. 우유만땅
    '14.3.23 7:34 PM (125.178.xxx.140)

    심출성중이염 우리 아이 다섯살인가 때 치료했는데 의사샘이교과서적으로 6주이상 치료 꾸준히 받아야 된다고 병원 진료 빠지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그때 잘 치료받고 왼치했는데 수술도 하나요

  • 3.
    '14.3.23 8:18 PM (118.139.xxx.222)

    저희 아들 6살 후반때 결국 삼출성 중이염으로 전신마취하고 수술했어요...
    그때는 정말 속상하고 수술 안할려고 별 수를 다 쓰며 6개월 보냈는데 오히려 이런저런 치료로 귀가 많이 안 좋아져서 수술했어요...
    지금 11살인데 수술해야 할 경우엔 무조건 일찍 하기....가 정답같아요...
    10살 초반까지 정기적으로 검사했고 중간에 한두번 앓았지만 가볍게 지나가다 이젠 괜찮네요..
    아마 10살 정도 되니깐 감기도 잘 안하니깐 괜찮은 것 같았어요...
    보통은 8살 되서 얼굴도 커지고 하면 괜찮다는데 저흰 10살초에 감기땜에 잠깐 왔다가 금방 나았고 지금은 좋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후 반나절은 힘들어하던데 ( 아...저희앤 코안에 뭐지???? 비대증땜에 그것도 떼어냈는데 이것 땜에 애가 엄청 흥분했었어요...ㅠㅠ) 바로 금식 풀리니깐 밥 달라해서 잘 먹었어요...
    하여튼 담당의사샘 말씀 듣고 웬만하면 수술하세요...괜찮아요..

  • 4. . .
    '14.3.23 9:00 PM (119.206.xxx.69)

    너무 걱정 마세요
    제딸아이도 지난달 수술했는데 전신마취라 많이 두렵긴 하지만 수술 10-15분정도 였어요
    마취하고 깨 어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수술치고는 간단한 수술 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전신마취가 무서워서 몇년을 미루었는데 하고나니 진작 해줄껄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886 요즘 7시넘어 고학년 여자애들 놀이터서 놀게 하시나요 11 . 2014/06/24 1,610
390885 병결사유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나요? 강박증아이네요 15 강박증아이 2014/06/24 6,498
390884 아래 2억대출로 집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퍼왔어요 12 원금만큼 내.. 2014/06/24 4,157
390883 물끓이는 전기주전자 안쪽색이 다 변하나요? 3 커피포트 2014/06/24 1,370
390882 초딩 저학년 학원비가 얼마나 되시나요? 8 엄마라는 이.. 2014/06/24 1,933
390881 여고생 생리통때 조퇴 시키시나요 6 조퇴 2014/06/24 2,258
390880 요즘 저축 글 읽다가보니까, 세대간 소득격차가 정말 크네요.. 7 ㅡㅡ 2014/06/24 4,055
390879 급노화의 원인 6 blanch.. 2014/06/24 5,631
390878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담배연기.. 1 .... 2014/06/24 1,108
390877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1학년맘 2014/06/24 1,013
390876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깜박이 2014/06/24 1,279
390875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203
390874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413
390873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핸폰 2014/06/24 2,988
390872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109
390871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497
390870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229
390869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215
390868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005
390867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226
390866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272
390865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716
390864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19,871
390863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1,998
39086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