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가족과 같이 가는 여행,저보고도 같이 가자 하네요.

....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14-03-23 17:08:08

친한 언니가 자기 가족들과 해외여행가는데 같이 가자 하네요.

언니 부모님, 여동생+그 남친, 언니 이렇게 가서 짝이 안 맞는다고요.;;

제가 안간다고 했는데 자꾸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고 졸라요;;

평소 이 언니가 절 편하게 대하는 편이라 더 이런 걸까요.

저도 그렇지만 언니 부모님(한, 두 번 봽어요)이나 동생(본적없습니다)도 불편할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IP : 211.117.xxx.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5:10 PM (116.121.xxx.197)

    입장 바꿔 생각을 못하는거죠.
    가기 싫으면 꾸준히 사양하세요.

  • 2. ;;;
    '14.3.23 5:10 PM (121.166.xxx.239)

    일 있다고 하세요;

  • 3. ...
    '14.3.23 5:11 PM (112.155.xxx.92)

    뭘 고민을 해요 여동생이 남친이랑 커플로 오니 자기 민망해서 님 끌어들이는건데 그냥 계속 거절하세요.

  • 4. 헬..
    '14.3.23 5:11 PM (121.147.xxx.224)

    말도 안돼죠. 언니랑만 가는거 아니고서야..
    그 언니 참 철딱서니 없네요

  • 5. ㅇㅇ
    '14.3.23 5:13 PM (218.38.xxx.235)

    노노노노노

  • 6. ...
    '14.3.23 5:15 PM (211.117.xxx.78)

    여동생과 남친은 결혼할 사이라고 했으니 같이 쓰지 않을까요.
    둘, 둘, 둘씩..

  • 7. 그냥
    '14.3.23 5:16 PM (118.219.xxx.60)

    내 가족들이랑 가는 것도 나는 불편하다 하세요.

  • 8. ...
    '14.3.23 5:17 PM (211.117.xxx.78)

    네..자꾸 거절하는데 왜 저렇게 조를까... 진짜 이해가 안돼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 9. 달맞이꽃들
    '14.3.23 5:17 PM (180.64.xxx.211)

    그러다 말겠죠뭐. 답변하지 마세요.
    그분이 자기 식구들하고 가는게 싫은가보네요.

  • 10. ...
    '14.3.23 5:18 PM (218.156.xxx.202)

    막되먹은 집안인가 보네요.
    결혼도 안한 딸 남친까지 대동한 여행이라니.

  • 11. 나나
    '14.3.23 5:21 PM (114.207.xxx.200)

    그 집안의 상식은 차치하고

    이게 싱글차지를 면하기위한걸로 들릴까요?

  • 12. ...
    '14.3.23 5:24 PM (112.169.xxx.233)

    패키지인가요 개별여행인가요?

  • 13. ...
    '14.3.23 5:24 PM (211.117.xxx.78)

    전 한국에 살아요~~ 둘,둘,둘은 제 생각이고요, 여자들과 남자들 나눠서 잘 수도 있지 않을까요.

  • 14. ..
    '14.3.23 5:25 PM (211.117.xxx.78)

    패키지요.

  • 15. ...
    '14.3.23 5:25 PM (39.120.xxx.193)

    ㅋㅋㅋ 어쩌다 오럴이 여기에

  • 16. ...
    '14.3.23 5:26 PM (112.169.xxx.233)

    아..그럼 뭐 이상할거 없네요. 쌩판 모르는 사람들하고도 같이 다니는건데.

  • 17. ㅋㅋㅋㅋㅋ
    '14.3.23 5:29 PM (121.147.xxx.224)

    오럴의 난입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18. ㅎㅎ
    '14.3.23 5:30 PM (220.87.xxx.9)

    오...럴...난입...ㅎㅎ

  • 19. zz
    '14.3.23 5:33 PM (121.164.xxx.192)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나무
    '14.3.23 5:34 PM (121.169.xxx.139)

    어쩌다. .

  • 21. ...
    '14.3.23 5:39 PM (218.156.xxx.202)

    왜 남의 글에 댓글로 싸지르세요?
    너님의 성생활을 우리가 알아야 함?
    지금 원글님 조언하기도 바쁘니 어서
    오랄은 퇴장하길.

  • 22. ...
    '14.3.23 5:39 PM (39.120.xxx.193)

    미치겠다 ㅋㅋ
    도대체 뭐가 보이시길래

  • 23. zz
    '14.3.23 5:43 PM (121.164.xxx.192)

    뭐니.. 오럴 글..
    첨엔 실수로 여기에 썼나보다 하고 웃겨서 답글 달았더니
    금새 지우고 다시 올렸네..
    재미 없다 인제..
    ㅂ ㅅ 같음.

  • 24. 달맞이꽃들
    '14.3.23 5:52 PM (180.64.xxx.211)

    뭐요. 이런것도 유행 트렌드?

  • 25. 오럴글 베스트글에 단 답변이
    '14.3.23 6:04 PM (211.36.xxx.235)

    주소잘못찾아 달린것 같죠?
    옆에 19금 고민올린 베스트글에 쓴 답변같은데

    몇번 봤어요
    엉뚱하게 달린 답글

  • 26. 뭐냐넌
    '14.3.23 6:04 PM (121.190.xxx.181)

    오럴글 실수로 리플 쓴 줄알았더니
    그걸 지우고 다시 아래글에 복사해서 재탕 올린건 또 뭡니까?
    알고도 이런다니 이건
    진짜 변태네

  • 27. ..,
    '14.3.23 6:05 PM (211.36.xxx.45)

    예예 많이하시고 거지같이 엄하게 달아놓은 덧글이나 지우세요. 뭘잘했다고 발끈이야

  • 28. 차라리
    '14.3.23 6:12 PM (211.117.xxx.78)

    모르는 사람들하고 여행가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않나요??
    친하지도 않고 모호하게 아는 사람들과 가면 불만이 생겨도 말할 수 없고 그래서 더 불편할 것 같은데요.

  • 29. ...
    '14.3.23 6:13 PM (211.36.xxx.45)

    좀전에 관음증있냐고 썼던것까지 세번이예요.
    실수라고요?
    덧글들보고 야단까지 치면서 썼다 지웠다

  • 30. ...
    '14.3.23 6:50 PM (81.151.xxx.80)

    불편하시잖아요. 거절하세요.

  • 31. 동그라미
    '14.3.24 3:50 PM (59.28.xxx.171)

    너무 바쁜데 어이가 없어 댓글 달아요

    혹시 그 언니분 평상시 눈치 없는 사람 아닌가요?
    아니면 자기중심적?

    사실 아예 모르는 사람과 같이 가는 여행이 휠씬 편하죠? 식당에서 밥 먹을때 우리가 얼굴 아예 모르는 사람 신경 쓰지 않잖아요.그런데 그 언니식구들하고 같이 밥먹는거조차도 신경 쓰일더

  • 32. 동그라미
    '14.3.24 3:54 PM (59.28.xxx.171)

    스맛트폰으로 급하게 댓글단다고...

    정말 너무나도 불편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을텐데
    자꾸 같이 가자고 조르는건 자기중심적이라 그런거구요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언니가 여행경비 다쏘면 한번 생각해볼께 해보세요 그리고 정확하게 얘기도 하세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나보고 같이가자고하는거냐구? 나 불편할거 생각해본적 없냐고 말해 보세요 사실 저 댓글 잘 안다는데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와요 진짜 헐! !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968 한번 리스는 영원한 리스네요 1 백약이무효 2014/03/24 3,324
362967 브리타 정수기 독일에서 사면 많이 싼가요? 5 브리타 2014/03/24 1,921
362966 기업들, 노동부 '지침'에 통상임금 축소·회피 잇따라 2 세우실 2014/03/24 510
362965 경남은행 정기예금 금리 높네요(서울에도 지점 있어요) 11 나른한 봄... 2014/03/24 3,506
362964 ggggg 59 자게 2014/03/24 12,520
362963 40중반에 개명해요-이름 골라 주시면 복 받으실 거예요. 33 개명 2014/03/24 3,705
362962 백화점서 파는 의류들이요. 니트하나에 오십만원쯤하는거.. 15 123 2014/03/24 4,986
362961 김창호 "안철수, '찌꺼기 망언' 왜 놔두나".. 37 샬랄라 2014/03/24 1,335
362960 복합성 트윈케익 어디꺼 좋은가요 저렴이로 2 .. 2014/03/24 1,063
362959 맘이 급해서 말 더듬는거..언제까지 지켜봐야하는걸까요? 8 궁금 2014/03/24 1,557
362958 초1 교과서 필요하나요,,, 2 ... 2014/03/24 903
362957 부의상징은 마른몸매 75 부럽 2014/03/24 22,852
362956 대한항공 마일리지 질문드려요!(가족 합산) 1 비행기 2014/03/24 4,147
362955 송이나 파프리카처럼 간 안하고 먹어도 맛이 괜찮은 음식 뭐 있을.. 9 ........ 2014/03/24 1,279
362954 드라마 나인을 보고 내생각..... 2014/03/24 826
362953 평일제사 참석하시나요?? 7 Honeyh.. 2014/03/24 3,061
362952 샤프펜슬과 볼펜이 자꾸 미끄러진다고 하소연하는데 3 방법이? 2014/03/24 1,094
362951 바다열차 타보신분 바다 2014/03/24 614
362950 아이 공부 강요 안하는 아빠들..대입 후에 달라지나요? 10 ..... 2014/03/24 2,284
362949 악기를 바이올린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14 도움감사 2014/03/24 3,833
362948 5월초 연휴때 국내 자동차 여행 조언구해요 2 tbalsl.. 2014/03/24 2,286
362947 마몽드수분젤크림 어떤가요?? 1 .. 2014/03/24 830
362946 학부모 사이에 학벌 이야기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9 ... 2014/03/24 4,269
362945 사귀는것과 안사귀는것의 차이는 12 2014/03/24 4,251
362944 실손보험료에 대해서 4 열심녀 2014/03/2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