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출신학교 물어보는것..
작성일 : 2014-03-23 16:03:53
1777460
별거 아닌건가요?
직장 물어보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학교 어디나왔냐 물어보거나 부모님은 뭐하시냐 이런거 묻는건 좀 실례인거 아닌가요?
IP : 221.150.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니라옹
'14.3.23 4:08 PM
(202.136.xxx.15)
굉장한 실례인데요 저는 그래서 애초에 안 물어봅니다 그 사람이 궁금한 게 아니라 앞에 두고 다른 사람을 궁금해 하는 거니까요 전에 미국에서 들어온 여자분이 왜 내 남편의 학교를 궁금해하느냐 그러더군요
앞에 두고 다른 사람 묻는 것도 실례 아닌가요
2. ...
'14.3.23 4:12 PM
(124.153.xxx.46)
학부모들이나, 모임에서도, 전 절대로 예민한부분은
궁금해도 먼저 물어보거나 말꺼내지 않아요..
상대방이 이야기도중 먼저 말해줄수도있고..
그런데, 꼭보면, 그런종류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어느 동네사냐? 전세냐? 학교 어디 나왔냐? 예전 어느 직장다녔냐? 신랑 직업 뭐냐? 신랑 월수입 어떻게 되냐? 등등 예민하고 민감한 질문들요..
네..저도 궁금하죠..먼저 물어보는 사람 덕분에 궁금한건 알았지만, 상대방이 좀 당황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91180 |
오이지 2주전에 담근거 소금물 빼버리고 오이만 보관해도 괜찮은거.. 3 |
텃밭 |
2014/06/25 |
1,450 |
391179 |
확실히 예체능계는 인문계와 다르네요 21 |
예체능 |
2014/06/25 |
5,412 |
391178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6.25am) - 여론과 언론 훈계한 .. |
lowsim.. |
2014/06/25 |
640 |
391177 |
내나이 쉰하나 28 |
마음 |
2014/06/25 |
5,642 |
391176 |
부동산마다 같은 건물 매물 가격이 다를 수도 있나요? 2 |
매매 |
2014/06/25 |
1,391 |
391175 |
세종시 코스트코 입찰 확정됫는데요 10 |
.ㅈ. |
2014/06/25 |
4,497 |
391174 |
50달러가 소녀에게 가르쳐준 교훈 2 |
페이스북펌 |
2014/06/25 |
1,326 |
391173 |
목동14단지 고등 이과생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4/06/25 |
1,847 |
391172 |
된장찌개 진짜 맛있는곳 아시나요? 3 |
또순이네 |
2014/06/25 |
1,771 |
391171 |
아크릴 그림시작했는데요..미대생님들 답변좀...ㅠ 3 |
클라라 |
2014/06/25 |
2,266 |
391170 |
춘천가는거 고속버스와 지하철 어느걸 추천하시겠어요? 3 |
춘천 |
2014/06/25 |
1,888 |
391169 |
4살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집이 좁아서 ㅠ 27 |
.. |
2014/06/25 |
9,305 |
391168 |
새벽에 sbs 축구 보다 혼자 배잡고 웃어요. 13 |
치아레스 |
2014/06/25 |
11,128 |
391167 |
'아빠 폭행에 새엄마도 가세'..네살 아이 끝내 숨져 12 |
샬랄라 |
2014/06/25 |
3,455 |
391166 |
급함!! 다리에 붉은 튼살? 하지정맥류? 4 |
바이올렛 |
2014/06/25 |
2,232 |
391165 |
지금 jtbc탐사플러스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 |
ㅇㅇ |
2014/06/25 |
1,814 |
391164 |
일본 동경전력 긴급 기자회견.. 14 |
.. |
2014/06/25 |
4,016 |
391163 |
중 3 데리고 이사하기. 1 |
중3엄마 |
2014/06/25 |
1,287 |
391162 |
조언을 구합니다 5 |
어리석은 |
2014/06/25 |
1,354 |
391161 |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지만 꼭 지키는 제 육아습관 한가지... 3 |
자장자장 |
2014/06/25 |
1,815 |
391160 |
82 죽순이들 모여봐요 59 |
건너 마을 .. |
2014/06/25 |
3,650 |
391159 |
요가 2년 한 후, 발레, 필라테스 3개월째인 몸치입니다. 6 |
몸꽝 |
2014/06/25 |
8,652 |
391158 |
정전 61년 6·25의 숨겨진 이야기 1 |
스윗길 |
2014/06/25 |
1,081 |
391157 |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려서 10 |
공 |
2014/06/25 |
3,541 |
391156 |
5학년 아이 나쁜손버릇 3 |
정 인 |
2014/06/25 |
1,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