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사람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출신학교 물어보는것..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4-03-23 16:03:53
별거 아닌건가요?

직장 물어보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학교 어디나왔냐 물어보거나 부모님은 뭐하시냐 이런거 묻는건 좀 실례인거 아닌가요?
IP : 221.150.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니라옹
    '14.3.23 4:08 PM (202.136.xxx.15)

    굉장한 실례인데요 저는 그래서 애초에 안 물어봅니다 그 사람이 궁금한 게 아니라 앞에 두고 다른 사람을 궁금해 하는 거니까요 전에 미국에서 들어온 여자분이 왜 내 남편의 학교를 궁금해하느냐 그러더군요
    앞에 두고 다른 사람 묻는 것도 실례 아닌가요

  • 2. ...
    '14.3.23 4:12 PM (124.153.xxx.46)

    학부모들이나, 모임에서도, 전 절대로 예민한부분은
    궁금해도 먼저 물어보거나 말꺼내지 않아요..
    상대방이 이야기도중 먼저 말해줄수도있고..
    그런데, 꼭보면, 그런종류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어느 동네사냐? 전세냐? 학교 어디 나왔냐? 예전 어느 직장다녔냐? 신랑 직업 뭐냐? 신랑 월수입 어떻게 되냐? 등등 예민하고 민감한 질문들요..
    네..저도 궁금하죠..먼저 물어보는 사람 덕분에 궁금한건 알았지만, 상대방이 좀 당황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7 이준석 팩폭하는 김진 재밋네요 17:36:13 29
1741506 너무 기분 좋은 말~~들었어요 해피 17:35:55 60
1741505 길냥이 유튜브 불쌍하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걸로 가져왔어요 ㅇㅇ 17:35:42 20
1741504 심씨가 완주 안했으면 1 ㅗㅎㄹㅇ 17:32:57 247
1741503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8 창피하네요 17:27:43 354
1741502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2 17:26:50 346
1741501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2 ㅇㅇ 17:25:53 422
1741500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4 ㅇㅇ 17:22:52 476
1741499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4 mm 17:20:52 295
1741498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6 .. 17:20:20 1,272
1741497 우울해 죽겠어요... 3 17:19:55 475
1741496 여름철 맨발 이슈 8 금지?! 17:10:21 903
1741495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4 ... 17:09:43 761
1741494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6 17:08:36 507
1741493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36 .. 17:07:49 653
1741492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6 ㅁㅁ 17:06:59 829
1741491 노후대비하는셈치고 3 오운완 17:03:47 1,049
1741490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12 덥다 16:57:55 654
1741489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72
1741488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16:54:09 685
1741487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5 ㅇㅇ 16:52:23 1,053
1741486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515
1741485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489
1741484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6 의견좀 주.. 16:44:37 1,655
1741483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10 난감 16:43:3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