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중반 이신데요..운전하는게 불안하네요..굳이 운전안해도 되시는데 가까운 거리도 차를 가지고 나가시네요
운전경력이야 40년 되셨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부쩍 접촉사고도 자주 내시고..얼마전엔 버스하고도 접촉사고
저러다 큰 사고 낼까봐 늘 걱정이에요..예전보다 부주의하게 운전하시는거 같고 ..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걱정하면 역정을 내시네요 ....
70대 이상 어르신중에 운전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
70대 중반 이신데요..운전하는게 불안하네요..굳이 운전안해도 되시는데 가까운 거리도 차를 가지고 나가시네요
운전경력이야 40년 되셨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부쩍 접촉사고도 자주 내시고..얼마전엔 버스하고도 접촉사고
저러다 큰 사고 낼까봐 늘 걱정이에요..예전보다 부주의하게 운전하시는거 같고 ..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걱정하면 역정을 내시네요 ....
70대 이상 어르신중에 운전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
전에 라디오에서 노령자 운전에 대한 우려 들었어요.
그정도 같으면 가까운 거리 안가지고 가시는게 맞지요
인사사고라도 내면 끝이잖아요.
접촉 사고 날 정도면 이제 서서히 정리할때가 됐다고 봐요
울 아버지도 일흔넷인가 그런데 아직까지 접촉 사고는 없고 밤중 운전도 가능하지만 밤길 운전은 이제 부담스러워하시긴해요
저도 아버님 더 말리시라고 말씀드리네요.접촉 사고 나고 그러면 슬슬 운전대 놓을 때가 맞는 듯해요.
우리나라처럼 골목골목 좁은 길 많고 사람이랑 차랑 엉키는 곳 많은데는 사고 나기 너무 쉽잖아요.
몸 정정하다해도 순간 판단력이나 순발력이 젊을때랑 절대로 같을 수 없죠.
저도 나이 더 들어 노인되겠지만 솔직히 운전면허증은 75세 이후론 갱신안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잔사고를 한번이라도 내신다면...
아니 내시기 전에 그만하셔야죠
이기적이신거예요...
그 연세엔
판단력이나 순발력이 많이 떨어지죠.
아님 안전운전하신다고 너무 천천히 가심.
저도 같은 걱정.. 요즘 70은 예전과 다르긴 한데. 그래도 노인은 노인인데.... 본인들은 50대에 머무른 듯 느끼시는 듯 보인달까 그렇네요. 참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에요
아버지 운전 그만하시게 했어요.
70넘기시니.. 사고가 잦아지더라구요. ㅠㅠ
저희 아버지도 평소 안전 또 안전운전 주의였는데...
자꾸만 자꾸만 사고를 내는데.. 처음은 그냥 왠일이지.. 뭐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참.. 어이없게 자꾸 사고를 내시는데... 정말 안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순발력도 현저하게 느려지고...순간 판단력도 자꾸 느려지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건강하셨고, 겉으로 봐선 괜찮으신데.. 아무래도 운전은 무리였어요.
마지막은 큰사고는 아니었지만 인사사고 내셔서 ㅠㅠ
정말 다행히 그분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정말정말 천만다행이었어요.
저랑 언니랑 난리난리 치고 ㅠㅠ 거기에 엄마도 이제 무섭다고 하시고...
그래서 운전 그만두시게 했어요.
이제와서는 그때 운전 그만하길 잘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이 끝까지 인정 안하셨었는데...
이젠 인정하세요. 시야도 너무 좁아지고 손도 움직임도 둔해지고 순발력이 확실히 떨어진다고.
아직도 가끔은 하고 싶으시지만... 확실히 안되겠다고.. 하시네요.
65세무렵부터 자잘한 사고들 내서더라구요.70넘으셨으면 이젠 운전 그만하셔야한다고봅니다.본인을 위해서 또 타인을 위해서..
운전할때 시야가 짧아진다고해요..
그전에는 잘보였던것이 이제 서서히 잘안보이기 시작하고 그래요
그래서 사고가남
칠십대후반이신데 얼마전에 차없애셨어요.. 강압적으로 말하시면안되고 돈이 많이 절약된다고 살살 설득하세요 택시타는게 더싸다 자꾸 좋게 말하세요 저두 차없애는데 고생많이 했어요
차좋아하시고 운전좋아하셔서 차바꾸고 주말마다 차몰고 나가는게 낙이셨던 베테랑 아버지 어느순간 자꾸 자잘한 사고 내시더니 마지막에 큰사고 났어요 몇년 병원생활하시고 지금도
후유증있어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750 | 근데 알바설치는 거 신고못하나요?? 3 | 1111 | 2014/04/26 | 354 |
373749 | 성인여드름 때문에 죽고싶어요... 이걸 어떡하죠... ㅠㅠ 16 | 여드름 | 2014/04/26 | 5,463 |
373748 | 배가 파손된채로 출발했다하지 않았나요? 3 | 어디글에서 | 2014/04/26 | 675 |
373747 | 미개한 정부와 위대한 국민 1 | 구조대 | 2014/04/26 | 376 |
373746 | 눈썹 반영구 잘하는곳 있을까요? 1 | 아지아지 | 2014/04/26 | 897 |
373745 | 촛불집회 오시나요? 18 | 오늘 | 2014/04/26 | 1,329 |
373744 | 손자를 기다리다 못해 손편지를 종이배에.. 4 | 세월호 | 2014/04/26 | 955 |
373743 | 구원파 연예인은 4 | ? | 2014/04/26 | 32,247 |
373742 | 슬픈 사진 좀요 1 | ㅡㅡㅡ | 2014/04/26 | 800 |
373741 | 지금은 수학여행 돌아와,,시험준비 할 때인데,, 1 | 베리떼 | 2014/04/26 | 373 |
373740 | 노란 스티커 1 | 분당 아줌마.. | 2014/04/26 | 487 |
373739 | 이사진 보셨어요? 17 | ㅜㅜ | 2014/04/26 | 4,192 |
373738 | 해수부, '해양사고 매뉴얼' 국회에 거짓보고 1 | 샬랄라 | 2014/04/26 | 538 |
373737 |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다 검은색인데 혼자 하늘색인걸보면 4 | 닭패션 | 2014/04/26 | 2,180 |
373736 | 언딘 바지선 투입은 '불법'…특혜의혹 확산 5 | 참맛 | 2014/04/26 | 607 |
373735 | 세월호 안 슬픈데 이상해?"..`공감 교육` 없는 사회.. 6 | 몽심몽난 | 2014/04/26 | 1,887 |
373734 | 세월호에서 보낸 마지막 사진들... 7 | ... | 2014/04/26 | 2,980 |
373733 | 안치환의 "개새끼들" 4 | 분노 | 2014/04/26 | 2,748 |
373732 | 속보. 이상호기자 트윗 6 | 점둘 | 2014/04/26 | 3,234 |
373731 | 무엇보다 제일 통탄할 일은 '전원구조' 오보아닌가요? 12 | 장난 | 2014/04/26 | 1,675 |
373730 | 오늘 알바 총출동이랍니다!!! 5 | ... | 2014/04/26 | 864 |
373729 | 파공 그리고 사고첫날 인양공문 6 | ㅡ | 2014/04/26 | 841 |
373728 | 이 감정 이거 뭐죠?? 1 | 나모 | 2014/04/26 | 481 |
373727 | 전국 촛불집회 장소와 시간 9 | 청명하늘 | 2014/04/26 | 2,275 |
373726 | 분란 욕설글 신고 방법 아시는 분 3 | ... | 2014/04/26 |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