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분의 취향이라지만
아파트 원래의 색감과 반대이며
제 눈에는 촌스럽기 그지없는 꽃무늬에
게다가 싸디 싼 시트지로 몽땅 바꿔놨네요.
인테리어 가게에 물어보니 시트지를 깔끔히 뗄 수 없을거라고....
필름지로 다시 붙이거나 문짝만 교체하거나 해야된다는데요.
아파트는 십년되었어요.
이삿 날 잔금 치룰 때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어떻게 협상하면 좋을까요?
시트지의 접착제를 깨끗이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물론 그분의 취향이라지만
아파트 원래의 색감과 반대이며
제 눈에는 촌스럽기 그지없는 꽃무늬에
게다가 싸디 싼 시트지로 몽땅 바꿔놨네요.
인테리어 가게에 물어보니 시트지를 깔끔히 뗄 수 없을거라고....
필름지로 다시 붙이거나 문짝만 교체하거나 해야된다는데요.
아파트는 십년되었어요.
이삿 날 잔금 치룰 때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어떻게 협상하면 좋을까요?
시트지의 접착제를 깨끗이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경쓰지마시고 원상복구해놓으라고 하세요.
시트지 깨끗이 제거는 절대 안돼요.
한두문짝 해놔도 어이없을 판에.. 온 문짝을 그리 해놨다니..
문짝값 물어내든지 원상복구(절대 안되겠지만) 해놓던지 해놓으라 하셔야죠.
첨에 시트지 붙일때 집주인하고 협의를 한것도 아니니 당연히 복구해놔야해요.
나중에 나갈때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하면 됩니다..
그거 절대로 이전 상태로 원상복구 못 합니다.
지금은 가만 계시구요.
나중에 계약기간 끝나고 이사 나갈 때 원상복구 해 놓으라고 하세요.
당연히 사람 힘으로는 복구가 안 되지요.
그럼 복구 비용 제해서 까고 주시면 되구요.
왜 저런걸 주인의사도 안묻고 맘대로 하는걸까요?
집에 인터넷도 없는지,.
원상 복구라는게 원래 싱크대의 감가상각도 있는데
10년된 싱크대의 문짝을 새거로 갈아달라고 하는 것도
부당하지 않을까요?
얼마를 제시하는 게 맞는지 저도 고민입니다.
손바닥만한 스티커도 잘 안떼지는데,
그 끈끈이 전체가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겠죠.
원상복구 할 마음으로 붙였을테니, 마음 놓으세요.
싱크대용 시트지나 문짝교체 하세요
떼어내고 원상복구할 방법은 없고요.
10년 된 집이라 문짝을 통채로 교체해달라면 야박하단 얘기 나올 수 있으니, 원래 색의 싱크대전용 시트지로 수리해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더 저렴할 겁니다.
꼭 싱크대전용 시트지라고 말씀하세요.
자재랑 시트지는 색 맞추면 비슷한가요? 전 시트지 별로라 그렇게 해주면 싫을 것 같은데..
저도 바꿀때가 된 것도 같아서요;;
10년 된거면 시트지 제대로 발라달라고 하던지
일부 받아서 교체하던지,,.
씽크대 바꿀 때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집주인이 결정할 문제고
원래 상태를 바꿔놨다면 원상복구를 해야죠.
그 씽크대가 100만원짜리 사제 10년짜리인지 300만원주고 한 한샘인지도 모르면서
바꿀때가 되었다 안되었다는 누가 결정하나요.
무슨 싱크대를 10년이면 바꿔요?
댓글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주 후 계속 주인이 사용해서인지 아니면 브랜드 아파트(?)여서인지
주방 가구 표면과 기능에 흠 없었어요.
도배야 십년 지나니 이음새 부분이 들떠서 새로 단장을 해야하지만
가구는 소모품이 아니라 기물이라서 복구해줘야한다는 부동산 의견도 들었어요.
!!님
일산 공장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상복구해야죠.
씽크대 바꿀 때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집주인이 결정할 문제고
원래 상태를 바꿔놨다면 원상복구를 해야죠.
그 씽크대가 100만원짜리 사제 10년짜리인지 300만원주고 한 한샘인지도 모르면서
바꿀때가 되었다 안되었다는 누가 결정하나요.2222
원하는대로 다 하고싶으면 본인 집에서 해야죠..
십년된 집 전세사는데
씽크대 바꿔야된단 생각..세입자인 저도 안드는걸요.
붙인 사람이 더 이상..
저는 월세를 15년째 주고 있는데 씽크대 두번 바꿨습니다.
비싼거 아니고 저렴 윗단계인데 그리 문짝을 고장내네요.
원글답이 아닌데 이런 경우도 있네요.
합의를 어떤형태로든 보셔야 할 거 같네요
10년세월이 있으니 적절한 합의가 있어야 할 듯
울 친정은 20년 다되도록 싱크대 안바꿨는데...
바꿀때 됐다 안됐다는 집주인이 결정하는 거죠...
싱크대바꿀때 되었느데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734 | 행운목 잎 끝이 누렇게 타들어가는데... 1 | 미즈오키 | 2014/04/08 | 5,725 |
368733 | 모였다하면 그냥 다 똑같은 모양.. 3 | 엄마들 | 2014/04/08 | 2,068 |
368732 | 멘탈이 너무 약해요.. 2 | al | 2014/04/08 | 1,507 |
368731 | 읽지않은 메일 삭제.... 1 | 어이쿠야 | 2014/04/08 | 1,481 |
368730 | 백화점 옷 매장 매니저들 25 | 반대 | 2014/04/08 | 18,703 |
368729 | 저녁밥 미리 해놨어요... 5 | 맘 편하네요.. | 2014/04/08 | 1,603 |
368728 | 베타카로틴 수용성 아닌가요? 3 | ㅇ | 2014/04/08 | 1,544 |
368727 | 이영하,박찬숙 9 | .. | 2014/04/08 | 6,406 |
368726 | 답답해요...(재택근무 남편) 6 | 퀸76 | 2014/04/08 | 2,672 |
368725 | 올해 아들아이 20년전에 태어난 음력 양력이 똑 같네요 3 | 생일 | 2014/04/08 | 1,199 |
368724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저번에님 보길) 8 | 싱글이 | 2014/04/08 | 964 |
368723 | 전 시골에서 살아야 할 사람인가 봐요. 4 | 꿈 | 2014/04/08 | 1,382 |
368722 | 미용사협회 사무실 | 질문이요 | 2014/04/08 | 454 |
368721 | 훈제맛 소스가 있다던데....?? 2 | 00 | 2014/04/08 | 1,017 |
368720 |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3 | 해와달 | 2014/04/08 | 2,116 |
368719 | 주4회, 하루4시간 가사도우미 월급 70만원 어떤가요 12 | 도우미 | 2014/04/08 | 12,868 |
368718 | 홈쇼핑 상품 다녀오신분 어떤가요? 2 | 중국여행 | 2014/04/08 | 1,358 |
368717 | 운전 2주차인데 고속도로 가능할까요? 20 | 초보운전 | 2014/04/08 | 4,213 |
368716 | 비타민 c 요ᆢ 1 | 궁금해요 | 2014/04/08 | 621 |
368715 | 꽃빵과 어울리는 요리 고추잡채 말고 또 없나요? 3 | 꽃빵 | 2014/04/08 | 1,485 |
368714 | 호암미술관 벚꽃 7 | .. | 2014/04/08 | 1,763 |
368713 | 13개월 아기요...ㅠㅠ 6 | ㅠㅠ | 2014/04/08 | 1,878 |
368712 | 모임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10 | 소심 | 2014/04/08 | 2,436 |
368711 | 2인 총 생활비 40만원이 많이 쓰는건가요? 64 | 말씀부탁드려.. | 2014/04/08 | 7,229 |
368710 | 커피끊으면 어떤점이 좋아지나요? 홍차나 녹차도 효과가 같을까요?.. 11 | 커피 | 2014/04/08 | 4,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