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마치스 관절염

...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4-03-23 11:08:46

양손 새끼손가락과 약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부은 듯 불편하고 아프네요.

류마치스 관절염 같은데 병원에 가면 치료법이 있나요?

대체의학은 어떨지요?

IP : 175.197.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11:31 AM (110.47.xxx.111)

    류마티스 관절염인지 검사부터하세요 피검사로도 나오니깐요
    제가 맨날 손저리고 마디마디아파서 병원가면 류미티스검사부터하던데...
    매번 류마티스증세는있는데 류마티스는 아닌걸로 나오더라구요
    요즘은 운동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하니ㅋ(10년째) 좀 괜찮아졌구요

  • 2. ..
    '14.3.23 11:36 AM (124.80.xxx.115)

    윗분 말씀대로 류마티스내과에서 검사부터 하셔요.
    그리고 되도록 대체의학은 생각안하심이..
    류마티스라면 초기인 경우 얼른 약을 드시면
    고생 많이 안하실거여요~

  • 3. ㅡㅡ
    '14.3.23 12:35 PM (94.128.xxx.80)

    첫댓글님어떤운동하세요?
    십년동안괜찮으신거예요?아님발병은안하신건지

  • 4. 그거
    '14.3.23 12:42 PM (1.251.xxx.35)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지요
    전 책으로 봤는데, mbn에서 하는 프로인가봐요.
    증상별로 효소 나와있던데, 그거 한번 보세요.

    뼈에는 엉겅퀴 효소...외에 몇가지 좋다는거 있더라구요.

  • 5. 저기
    '14.3.23 2:06 PM (183.98.xxx.7)

    제가 원글님하고 증상이 같았는데요.
    몇달 더 방치하니 점점 심해지고 통증이 다른 손가락까지 번져서 류마티스 내과가서 검사 받고 치료 받았는데
    약 조금 먹고 금방 나았어요. 약도 그리 독하지 않은 약이었고요.
    저는 임신 계획도 있었는데 임신해도 괜찮은 약으로 처방해 주시더라고요.
    초기에 병원가면 정말 쉽게 치료되니 빨리 병원 가시고요.
    괜히 대체의학이니 민간요법이니.. 이런거 하다가 병 더 커져서 뼈 변형오고 이러면 평생 고생합니다. 심해지기 전에 병원 가세요~~

  • 6.
    '14.3.23 3:15 PM (1.245.xxx.10)

    류마티스 다른병 앓았던 선배로서 충고하자면 절대대체의학힘 빌리지 말고 대형병원 추천합니다^^

  • 7. 류마환자
    '14.3.23 4:16 PM (61.73.xxx.132)

    대체 의학 찾다 병만 키웁니다.

    빨리 병원 가서 약주는 대로 먹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먹고 잘자는게 최선입니다.

    울 엄마 제 병 좋아질 지 모른다고 수천만원어치 온갖 건강식품을 사다 날랐는데요.
    다 소용없어요.

    어떤 것은 먹었다가 통증만 악화된 경우도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552 지받으로 내려가는 관공서 직원에 대한 혜택 있나요? 4 나는 언니 2014/09/04 930
415551 병헌아 힘내. 8 아우` 2014/09/04 4,725
415550 스타벅스 월병틀 쓰시는 분 계시면 크기가 어떤지요? 2 .. 2014/09/04 1,674
415549 아..이번주 인간극장..ㅠㅠ 21 ㅇㅇㅇ 2014/09/04 17,771
415548 연애상담)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 아... 2014/09/04 2,847
415547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뻐꾹뻐꾹 2014/09/04 3,397
415546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2,132
415545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612
415544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356
415543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1,016
415542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561
415541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779
415540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1,038
415539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841
415538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5,004
415537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192
415536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179
415535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1,024
415534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703
415533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1,012
415532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707
415531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618
415530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1,945
415529 .............................. 2014/09/04 1,298
415528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