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들 5분거리에 있는 독서실 갔다 되돌아왔다
왜?
아이 5천원 잃어버련
어떡하다
몰라 분명 주머니에 넣었는데 언
그래서 졸라 뛰어왔는데 언 길에 한 사람도 안디니는데 ㅆ ㅂ
잊어버리고 다시가라고 5천원 줘서 보냈다
계속 길바닥 구석구석 살피며 간다
많이 미안해 하며 돈 받아간 아들 뒷모습이 짠하다
점심은 맛난걸 해 줘야겠다
고딩아들 5분거리에 있는 독서실 갔다 되돌아왔다
왜?
아이 5천원 잃어버련
어떡하다
몰라 분명 주머니에 넣었는데 언
그래서 졸라 뛰어왔는데 언 길에 한 사람도 안디니는데 ㅆ ㅂ
잊어버리고 다시가라고 5천원 줘서 보냈다
계속 길바닥 구석구석 살피며 간다
많이 미안해 하며 돈 받아간 아들 뒷모습이 짠하다
점심은 맛난걸 해 줘야겠다
안넣으면
돈이 미끄러워서 삐질삐질 빠져나와요.
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돈 넣을땐 항상 지퍼있는 주머니나
가방의 지퍼안에 넣으라고 얘기해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302 |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 보세요들 | 2014/06/08 | 2,578 |
387301 |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 재보선 | 2014/06/08 | 3,979 |
387300 |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 오리발 | 2014/06/08 | 1,663 |
387299 |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 슬퍼 | 2014/06/08 | 25,321 |
387298 |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 궁금 | 2014/06/08 | 1,594 |
387297 |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 수지분당 | 2014/06/08 | 2,529 |
387296 |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 몰라서요 | 2014/06/08 | 1,281 |
387295 |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 일요일 오후.. | 2014/06/08 | 1,426 |
387294 |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 불행한순결 | 2014/06/08 | 7,697 |
387293 |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 ikee | 2014/06/08 | 8,797 |
387292 |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 | 2014/06/08 | 4,256 |
387291 |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 친일파청산 | 2014/06/08 | 2,342 |
387290 |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 | 2014/06/08 | 2,076 |
387289 |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 djEody.. | 2014/06/08 | 2,504 |
387288 |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 마니또 | 2014/06/08 | 1,777 |
387287 |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 ㅇㅇ | 2014/06/08 | 2,005 |
387286 |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 혹시 | 2014/06/08 | 1,320 |
387285 |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 브라운 | 2014/06/08 | 1,890 |
387284 |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 살빼자^^ | 2014/06/08 | 1,558 |
387283 |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 발랄 | 2014/06/08 | 2,723 |
387282 |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 전문학교 아.. | 2014/06/08 | 3,736 |
387281 |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 농부 | 2014/06/08 | 2,499 |
387280 |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 어쩌나 | 2014/06/08 | 1,474 |
387279 |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 ㅇㅇ | 2014/06/08 | 1,806 |
387278 |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 추천해주세요.. | 2014/06/08 | 1,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