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들 5분거리에 있는 독서실 갔다 되돌아왔다
왜?
아이 5천원 잃어버련
어떡하다
몰라 분명 주머니에 넣었는데 언
그래서 졸라 뛰어왔는데 언 길에 한 사람도 안디니는데 ㅆ ㅂ
잊어버리고 다시가라고 5천원 줘서 보냈다
계속 길바닥 구석구석 살피며 간다
많이 미안해 하며 돈 받아간 아들 뒷모습이 짠하다
점심은 맛난걸 해 줘야겠다
고딩아들 5분거리에 있는 독서실 갔다 되돌아왔다
왜?
아이 5천원 잃어버련
어떡하다
몰라 분명 주머니에 넣었는데 언
그래서 졸라 뛰어왔는데 언 길에 한 사람도 안디니는데 ㅆ ㅂ
잊어버리고 다시가라고 5천원 줘서 보냈다
계속 길바닥 구석구석 살피며 간다
많이 미안해 하며 돈 받아간 아들 뒷모습이 짠하다
점심은 맛난걸 해 줘야겠다
안넣으면
돈이 미끄러워서 삐질삐질 빠져나와요.
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돈 넣을땐 항상 지퍼있는 주머니나
가방의 지퍼안에 넣으라고 얘기해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3659 | 중학생 뇌염접종 주사약 알아야 하나요? 4 | 아기엄마 | 2014/03/25 | 868 |
363658 | P어학원 부부 1 | /// | 2014/03/25 | 1,706 |
363657 | 카톡 프로필에.. 2 | 뭘까나요? | 2014/03/25 | 2,189 |
363656 | 십년 된 묵은 고추장 어찌할까요? 7 | @@ | 2014/03/25 | 6,282 |
363655 | 실크 소재로 된 블라우스는 관리하기 어떤가요? 2 | 가을 | 2014/03/25 | 1,390 |
363654 | 지하철에서 화내고싶어요.. 9 | 아아 | 2014/03/25 | 2,953 |
363653 | 열무물김치가 짜요... 4 | .. | 2014/03/25 | 1,444 |
363652 | 제 피부, 문제가 뭘까요? 고수님들 해법 좀... 11 | 40대 | 2014/03/25 | 2,680 |
363651 | 술에 취해 자기본심을 고백한사람과 이전관계로 돌아갈수 없겠죠? 2 | 고민 | 2014/03/25 | 1,295 |
363650 | 동창회나 모임 나가세요?( 남녀 같이 있는곳) 2 | 손님 | 2014/03/25 | 1,887 |
363649 | 이런 사람 어떤 심리인가요? 5 | 심리 | 2014/03/25 | 1,427 |
363648 | 사랑이 야노시호 안닮고 추성훈여동생 닮았어요 9 | ㅊㄷ | 2014/03/25 | 19,417 |
363647 | 딸폭행범 살해...군산 그 아빠. 69 | 손전등 | 2014/03/25 | 20,026 |
363646 | 20살에 시집와서 61년째 시집살이.. 음.. 10 | 와우 | 2014/03/25 | 4,586 |
363645 | 김어준의 kfc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10 | ㅋㅋㅋㅋ | 2014/03/25 | 2,961 |
363644 | 초2 , 문제 이해를 못해요. 답답해 미칠지경 4 | ㅠㅠ | 2014/03/25 | 1,478 |
363643 | 컬러염색 할까요 말까요.. 4 | 염색 | 2014/03/25 | 865 |
363642 | 용재 오닐 보러 왔러요 4 | 히히 | 2014/03/25 | 1,535 |
363641 | 고등학생이 사용할 만한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4 | 의자 | 2014/03/25 | 1,851 |
363640 | 결혼 후 한참있다 성공하는 남편들이요... 10 | .. | 2014/03/25 | 5,106 |
363639 | 못먹는 고추장은 음식쓰레기인가요? 13 | ... | 2014/03/25 | 3,025 |
363638 |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10 | 음 | 2014/03/25 | 2,496 |
363637 | 잔소리 극복법 7 | 아악! | 2014/03/25 | 1,772 |
363636 | 확장형 아파트 7 | 확장형 아파.. | 2014/03/25 | 2,723 |
363635 | 심한두통 4 | 살려주세요 | 2014/03/25 | 796 |